새롭게 등반한 권홍윤88의 신상공개! :26살, 직장인(완전좋은!), 남친있음, 용인에 살고 있음, 다이어트에 성공.
왕을 세우라
-떼부리는 기도-
1. 자녀를 왕으로 세우고 싶기 때문에.
사무엘이 아들들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자식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키울 수 없고, 자녀의 신앙도 키워줄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앙은 철저히 개인적인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교육은 성경에 기초해서 키워야 합니다. 자녀가 잘 못컸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부모의 삶의 결론이라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기초한 자녀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오직 구원을 목적으로 한 사랑으로 키워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이고요. 그렇다면 이렇게 키웠던 성경 속의 인물을 찾아볼까요? 바로 히스기야 왕이 있습니다. '옳소이다.'의 고백처럼 자녀의 문제를 하나님의 뜻에 맡겼습니다.
그렇다면 왜이리도 자녀를 왕으로 세우고 싶을까요?! 자녀는 또다른 나. 즉 나를 세우고 싶기 때문입니다.
2. 인간의 왕을 세우는 것은 하나님을 버리는 것.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물러나라고 요구합니다. 사무엘은 자신이 물러나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하나님 앞에 곰곰이 분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사무엘에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말씀하십니다. 동기가 악한 떼쓰는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그들의 죄악된 모습을 처벌하시려고 그런 것입니다.
사무엘처럼 왕의 자리에 있을 때에 죽도록 조심하고, 망할 것처럼 조심하는 태도를 취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임하게 됩니다.
3. 혹독한 실패를 가르쳐 주심.
백성들이 그토록 원하던 왕이 세워졌을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백성들은 그로 인해 종이 됩니다. 그 왕이 백성들의 모든 것을 취하고, 빼앗고 실망시킵니다. 내가 원하는 왕, 하나님께 떼쓰더라도 가지고 싶은 왕은 무엇일까요? 적용해봅시다.
4. 왜 백성들은 세상왕을 세울까.
그 이유는 '말씀이 들리지 않아서' 입니다. 말씀이 없으니, 세상의 가치관, 상식이 옳다고 생각하며, 기대고 싶은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쓰시는 방법은? 세상왕을 주시는 것입니다. 깨닫고 돌아오라고 경험하게 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 가족중에 세상왕을 세우는 가족이 있습니까? 그 가족들을 보며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기다려야 합니다. 그들이 깨닫고 돌아오도록 말이죠.
그리고 우리의 마음 속 기저에는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거룩을 위해 사는 삶도 결국은 행복하기 위한 나의 마음이 녹아 있는 것을 들여다보고 인정하며 가야 합니다.
이것만 있으면 난 교회에 안나올 것 같아.
권홍윤 : 커리어가 쌓인다면, 그럴 것 같아. 남들에게 내세울만한 것, 부모님께 자랑이 될 만한 나의 커리어. 나는 일을 구하면서 이 일이 하나님께 기쁨이 될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미래가 보장되는 좋은 직장을 원했거든.
<기도제목 : 회사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기, 점심시간에 QT하기>
최윤혜 : 남자친구를 세웠던 것. 그리고 사실, 하나님보다 위에 두는 것이 많아. 돈, 명예, 인정. 그런데, 이런 것들로도 풀리지 않는 나의 감정이 QT를 하면서 회복되는 경험을 했고, QT를 하다보니 말씀이 들리는 거 있지! 그리고 나는 장년들보다 청년들과 함께 있는 것에 부담스러움을 느껴. 이것도 내가 회복되어야 할 부분이야.
<기도제목 : 녹음 잘 할 수 있도록, 대인관계의 어려움 QT로 하나님께 구하기, 다이어트>
김진영 : 설교 말씀 중 한달에 1억을 가져다 주는 남편이야기가 젤 와닿았어. 나는 일주일에 100만원만 가져다줘도 교회에 안나올 것 같아. 내가 세운 왕은 돈과 친구야. 친구와의 약속이 예배보다 중요할 때도 있거든. 그런데, 유치부에 속하면서 예배가 지켜지는 경험을 하고 있어. 그리고 아빠와 운동하면서 아빠와의 관계도 조금 풀리고 있구! 이번주에 아빠가 교회에 나오시는 경의로운 사건도 겪고! 다이어트도 잘되고! 그런 일주일이었지^^
하지만, 내가 날를 사랑하지 않는 것을 느끼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게 불편해. 회복되고 싶은 부분이야.
<기도제목 : 아빠 꾸준히 교회 나오시도록, 열등감 회복되길, 다이어트>
임희선 : 나는 직장과 외모가 내가 세우는 왕이야. 직장만 잘 잡으면 별로 걱정 없는 삶을 살 것만 같거든. '되었다!'를 외치며 직장에서 호되게 당하면 어쩌지-_-. 그리고 나는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찬밥신세가 #46124;어. 그래서 그 애정을 먹는 걸로 풀었고, 그러다보니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엄청 뚱뚱했었어.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눈치만 보던 내가 살이 빠지게 되면서 사람들이 내게 좀 다가왔던 것 같아. 그 이후로 내게 외모가 우상이 되었어. 외모로 인해 우울해하고 불만족스러워하는 내모습, 정말 날 힘들게 해. 나의 아픈모습이란 걸 인정하게 되었어.
<기도제목 : 우목달 잘 감당하기, 이력서 꾸준히 쓰기, 아빠 위해 기도하기>
이해나 : 이번주는 우울하면서도 무던한 날들이었어. 나는 나를 많이 믿으면서 '사람은 노력하면 되.'라고 생각하며 살았지.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있어. 요즘은 한계에 부딪친 느낌이야. 직장만 있으면 문제가 다 해결될 것 같은 생각이 솔직한 내 심정이구. 그리고 이번주는 참 외롭기도 했어. 내게 무신경한 아빠의 모습에서 서운함도 느꼈고. 이 외로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위로받을까.
<기도제목 : 나 자신에 대해 인정하며 진로문제 생각하기, 관계가 왜 어려운지 기도하기, 규칙적인 식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