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박지민 목장 보고서 Part. 31 
제목 * 때가 이르기 전에
본문 * 사무엘상 4:12-22
요약 *
국내 목회자 60여 명과 증도, 여수로 세미나를 다녀오신 담임 목사님.
문준경 전도사님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주시면서 설교를 시작하셨어요-
문준경 전도사님께서는 68명의 지도자와 118명의 목사를 배출하셨는데,
바닥까지 내려가는 인생을 사셨기 때문에 영적 자녀를 길러내실 때에 많은 감동을 끼치셨다고 해요.
좋은 지도자는, 문준경 전도사님처럼 마지막이 아름다워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때 = 여호와의 날.
때가 이르기 전에 심판 받지 말고 구원 받아야 해요.
1 : (때가 이르기 전에) 끝까지 요행술을 바라면 안 된다.
엘리는 끝까지 요행술을 바랐다.
베냐민 사람이 이야기를 해도 전혀 들을 생각 없는 엘리. 그러면서도 두려움에 떨고 있었던 엘리.
장로들이 하나님의 지시 없이 자기들 마음대로 언약궤를 옮길 때, 전혀 손을 쓰지 못했기 때문에
엘리는 초조하고 불안해서 떨었다.
내 마음이 떨리는 이유도 나의 회개할 부분이 남아있어서다.
하지만, 엘리는 두려움에 떨면서도 끝까지 회개는 안 하고 요행술만 바랐다.
나 또한 대제사장 엘리처럼 예배만 열심히 드리면서, 하나도 적용하지 않는 삶을 살지는 않는지?
2 : (때가 이르기 전에) 나의 영적 무지를 볼 수 있어야 한다. - 영적 무지에서 벗어나야 한다.
엘리는 요엘서 1장 3절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늙은 자'의 모습이었다.
늙은 자들의 특징은, 나이만 먹고 교만해져서 절대 남의 말을 듣지 않았다. 깨어서 우는 것이 안 된다.
도망과 살육, 두 아들이 다 죽었다는 소식에 이어, 엘리는 "궤를 빼앗겼다"는 말에 목이 부러져 죽었다.
엘리는 지도자로 40년을 살았다. 아마 어마어마한 카리스마를 가졌을 것이다.
그럼에도 엘리의 영성은 자기 영적 무지를 보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결국 그 40년 동안 침공하지 않았던 블레셋에 빈틈을 보였고, 완전히 패하게 되었다.
지도자로서 너무나 비참한 마지막이었다.
'손양원 목사님'의 인생이 좋은 지도자의 예를 보여준다.
사랑하는 두 아들이 전도하다가 공산주의 친구에게 총살을 당해 순교하게 되었는데,
두 아들을 죽인 아이를 용서하고 데려와서 양아들로 삼고,
죽은 두 아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새 이름을 지어주었다.
아들들의 장례식에서 드린 9가지 감사 기도는 너무나 유명하다.
또한, 당시 월 생활비가 80원이었던 목사님은,
약 12년을 생활할 수 있었던 1만 원(장례식 부조금)을 하나님께 헌금했다.
좋은 지도자의 마지막은 이래야만 한다.
3 : (때가 이르기 전에)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기면 안 된다.
엘리의 죽은 두 아들 중의 하나인 비느하스의 아내가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전혀 기뻐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고, 시부와 남편이 죽었다. 영광을 빼앗겼다.
비느하스의 아내는 낳은 아들의 이름을 이가봇(하나님의 영광을 빼앗겼다는 뜻)이라고 지었고
진정으로 슬퍼하며, "영적 자녀가 끊어졌는데 내가 아들 낳은 게 무슨 소용이냐"하고 있다.
그나마 엘리 가문에서 제일 나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의 심판의 하나님이 아닌, 마지막까지 기다려주시고 회개하길 원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이르기 전에,
내가 바라고 있던 요행술이 있다면 회개하고, 나의 영적 무지를 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
목장 나눔 *
목자 지민언니, 부목이 하나, 4주 만에 목장에 온 유림이, 2주 전에 등반한 예지, 막둥이 휘윤이와 선우.
이렇게 여섯 명이 모였어요.
판교 채플에 가면서 목장 개편이 될텐데, 목자님이 마지막으로 거하게 음료를 쏘셔서...
달다구리들과 함께 여자들만의 진솔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눈물과 함께한 시간이어서, 나눔 내용은 패스하겠습니다. 
기도 제목 *
94 정선우_
시험이 끝났는데, 학교 생활에 긴장감 풀리지 않도록
94 고휘윤_
요즘 감정 기복이 심하고 예민한데, 하나님께서 마음을 잘 다스려주시도록
일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 있는데 무너지지 않도록
92 박예지_
시험 안 끝났는데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신앙의 회복을 위해서
91 강유림_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운데,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해답을 구하도록
요즘 너무 지쳤는데, 학교 생활 힘을 내서 성실하게 할 수 있도록
동생의 진로 문제로 걱정이 많은데 하나님이 이끌어주시도록
89 박하나_
운동으로 체력관리 잘 해서 구례 아웃리치 갈 때 민폐 팀원이 되지 않도록
양육교사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도록
말씀이 왕노릇하는 내가 될 수 있도록
88 박지민_
새로 일하게 될 곳을 잘 찾고 결정하도록
영어 공부와 자격증 준비 병행하고 있는데, 후회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엘리처럼 눈이 어둡고 귀가 어두워져서 비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