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약]
제목: 빼앗긴 언약궤
본문: 사무엘상 4:1-11
언약궤는 광야 시대 이래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상징입니다. 그런데 왜 언약궤를 빼앗겼을까요?
1. 전쟁에서 패했기 때문입니다.
# 말씀이 누군가에게 전파되더라도 그들이 적용하기까지는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누군가를 전도할 때도 그들이 자신들의 무능함을 직면하는 한계상황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기복적인 말씀만 듣다 보니 알맹이는 빠진 채로 오직 믿음만 외치며 나갔기에 패합니다.
2. 언약궤를 마치 부적처럼 수호신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응답이라는 것은 기도를 했다고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 전쟁 승리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확보하려고 하기에 패전시 하나님께 책임전가를 합니다.
# 언약궤가 있는 장소는 성소고 언약궤를 섬기는 자는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함에도 고정관념 때문에 말씀과 삶이 이분법적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 하나님을 미신처럼 믿기에 개혁이 되려면 전쟁이 와야 합니다.
3. 종교적 광신이 하늘을 찔렀기 때문입니다.
# 성전이 있으니 망하지 않는다는 거짓된 평안을 믿지 말라고 하십니다.
#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경멸하고 계십니다.
# 교회가 욕을 먹는 이유는 문제의 실상을 보지 못하는 지도자 때문입니다.
#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하나님을 부적처럼 이기적으로 이용하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결코 속지 않으십니다.
4. 더 큰 패배를 당합니다.
#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지 않고 잘 된다고만 외치기에 망합니다.
# 현세 중심적인 삶은 성공에 대한 집착과 비교 의식을 가중시킵니다.
# 모든 것을 갖추어도 불행하다고 느끼게 하고 더 잘 살기 위해서만 발버둥 치게 만드는 것이 이 세상 신의 무서움입니다.
#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다면, 도덕적 윤리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합당치 못하다면 회개에 이르게 하는 전쟁에서의 패배가 훨씬 유익합니다.
5. 빼앗긴 언약궤를 찾아오려면 하나님을 알고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릴 위해서 저축하십니다.
# 하나님은 희생이고 화평인데 다른 것만 달라고 하면서 기도 응답이 없다고 합니다.
# 회개는 없고 악행만 있으니 더 큰 패배를 당합니다.
# 하나님을 만족시켜서 능력을 얻어내려는 제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알아감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 자신을 드러내고 타인을 들어주는 목장 나눔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며 빼앗긴 언약궤를 되찾는 길입니다.
[목장 나눔]
새로이 두 명의 형제가 목장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최현진: 저는 81또래로 3D 디자인 어플을 제작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2008년에 우리들 교회로 인도되어져 왔고 일대일 양육까지도 받았습니다만 신교제를 원하는 제게 더 양육을 받아야 된다는 처방이 내려졌고 받아들이기 버거웠던 저는 청년들이 대다수인 타교회에 잠시 출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나눔이 부재된 모임 가운데서 이내 끝 모를 답답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원위치로 돌아가기로 결단을 내리고 올바른 믿음 생활과 생활 패턴을 영위하기 위하여 다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안정환: 저는 82또래이고 회사 경영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외모만 보고 불신 교제를 한동안 하다가 영적인 갈등과 방전을 경험하며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다소 기복적인 배경에서 의무적인 신앙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줄곧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으로 곤고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일년 전쯤 어머니의 권유로 우리들 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목사님의 구속사적 설교와 속 깊은 간증이 너무 낯설어 다소 당혹스러웠지만 그간 일대일 양육도 받았고 순차적으로 적응해 가는 중입니다. 양육자님도 전 목자님도 제가 보수적인 교단에서 경건해 보이는 삶을 영위하였기에 죄 보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여전히 적용하기가 어렵지만 이제는 수요 예배도 드리며 붙어만 있으려고 합니다.
백기 (목자): 말씀을 들어도 적용하는데 긴 시간이 걸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전쟁에서 승리케 해 달라고 기도했지만 완패합니다. 기도 후 나타난 현상이 응답입니다. 제 경우에는 망하고 망해서 우리들 교회로 인도함을 받았고 일대일 양육 가운데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떠한 사유로 오게 되었든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인지한다면 조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정이 힘들었지만 목사님의 남편도 마지막 순간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도 한 발 띄기도 힘들겠지만 붙어 있는 최소한의 적용을 하다가 보면 언젠가 우리 모두 구속사의 주인공이 되리라 봅니다.
[기도 제목]
근영:
1. 엔진 교환 작업 무사히 마치도록
2. 여동생 결혼 준비 수월하게 잘 마무리 되도록
3. 하나님과 보다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정환:
1. 수요 예배 잘 참석할 수 있도록
2. 신교제 신결혼
현진:
1.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가질 수 있도록
2. 신교제 신결혼
헌일:
1. 큐티 보다 충실히 할 수 있도록
2. 건강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백기:
1. 큐티 잘 할 수 있도록
2. 결혼 준비 가운데 말씀과 기도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3. 출장 업무 잘 마무리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