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약
배려
배려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성경의 명령.
1. 믿음으로 하는 배려가 진정한 배려.
1) 배려하는 대상을 차별하지 않는다.
믿음에서 출발해야 본질적인 배려를 할 수 있다.
2) 믿음의 사람이어야 진정한 배려를 주고받을 수 있다.
믿음으로 나를 알아주는 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
2. 구체적으로 배려.
사랑은 작은 배려로 시작되지만, 긴 배려로 열매가 맺힌다.
3. 배려의 결국은 구원을 위한 배려가 되어야한다.
영적기업을 이어가게 해주는 것이 최고의 배려.
드디어 저희 목장이 ‘첫 조인’ 을 했습니다!!! 와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도 혜신언니, 현지, 경혜, 저 이렇게 4명이 할리스에서 모였는데요.
목원들이 사정이 있어서 못나오는 바람에 전현은 목자와 급조인을 했습니다^^
우연한 만남은 없다고 하셨는데 정말 원래부터 우리 목장이었던 것처럼 너무 편안하고 재미있는 나눔을 했습니다. 은혜로운 나눔 해준 우리 전현은 목자님 언제든지 웰컴!!!ㅎㅎ
그러나, 우리 미희가 시험 때문에 나오지 못했어요ㅜㅜ 다음 주에는 꼭 볼 수 있길!!:)
Q. 내 환경에서 구체적인 배려를 하고 있는지? 내 믿음이 소문나고 있는지?
목자 혜신언니
엄마에게 요즘 신경질 적이다. 충고를 조금이라도 하시는 것 같으면 나도 모르게 즉각적으로 화를 내게 된다. 엄마는 낭비하시는 것을 싫어하시는데 이번에 핸드폰을 새로 바꾼 것에 대해 낭비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내 용돈 안에서 약정이며 다 알아보고 산건데 낭비한다고 말씀하셔서 짜증났다. 원래 혼자 자취를 했는데 오빠랑 같이 살게 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엄마도 올라오시니 나 혼자 있을 땐 내 맘대로 할 수 있어서 편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하게 되서 짜증난다. 요즘 하도 짜증을 내니 엄마가 너무 짜증을 내는 것 같다고 한마디 하셨는데 오늘 설교를 들으면서 엄마에게 함부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밖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신경을 쓰며 배려하는데 엄마에게는 배려가 없었다. 이 부분에 대해 절절함으로 기도를 해야 하는데 믿음에서 출발이 안 되서 찔리기만 했다. 졸전 이후 친한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로 했는데 시간약속을 정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결국 수요일밖에 시간이 안 되서 그날 스키장에 가기로 했는데 수요예배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 친구가 표를 예매하기로 했는데 속으로 친구가 예매하기 전에 다 팔려서 자연스럽게 수요일 날 약속이 취소되길 바랬다. 오빠랑 같이 기도했는데 그 표가 다행이 15일 이후부터 사용 할 수 있어서 결국 몇 명만 갔다. 이번 일을 통해서 내가 교회 때문에 약속을 계속 정하지 못하는 모습에 친구들이 혹시나 나를 광신자처럼 볼까봐 오히려 믿음이 들어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내 모습을 봤다.
*기도제목 : 얼굴 빨리 나을 수 있도록/계절학기 열심히 듣도록/수련회 갈 수 있도록
/가족들에게 배려 잘 할 수 있도록.
전현은 목자
혼자 자취를 하고 교회지체 외에 딱히 깊게 만날 사람이 주위에 없다보니 배려의 대상이 없는 것 같다. 나는 기브앤 테이크가 확실한 사람이라서 배려를 했다가 그것이 오히려 생색으로 돌아올 때가 많다. 줄 것만 있는 인생이 되고 싶은데 잘 안 된다. 요즘 성품으로 하던 섬김이 바닥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고 느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며 인정받기 위해서 섬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옛날 친구들이 적응 못할 정도로 예수님을 믿기 전, 후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고등학교 시절 순수하게 학교에서 말씀보고 큐티 했는데 나중에 돌아보니 내 필요에 의해 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유별나게 보였던 것 같다. 지금은 다행히 교회오고 나서 균형이 잡혔는데 믿는 사람으로 비춰지지만 유익을 끼치지는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도제목 : 운동 꾸준히 할 수 있도록/사람 말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져서 위로받고
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지선
저번 주에 만남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고 고백했는데 오늘도 교회 오면서 전혀 배려란 없는 내 모습을 봤다. 주일날 아빠 차를 타고 가면 가끔 찬양 중간에 들어가게 되서 어제 아빠에게 이제부터 십분 일찍 출발하자고 문자를 보냈다. 그래서 오늘 평소보다 일찍 나갔는데 아빠도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계셨다. 그런데 갑자기 그 고시원 아저씨도 교회에 함께 가신다고 오 분만 기다려 달라고 하셨다. 원래 계획했던 것과 달라지니 갑자기 짜증이 나면서 같이 오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그런데 오늘 말씀 들으면서 배려의 결국은 구원을 위한 배려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내가 배려를 하기는커녕 아빠의 이삭줍기를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찔렸다. 갑자기 하나님 앞에 갔을 때 네가 그렇게 무시하는 아빠가 이삭을 주을 때 너는 뭐했냐고 물어보시면 할 말이 없었다. 그리고 나도 요즘 엄마에게 엄청 짜증을 낸다. 짜증을 내면서도 속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엄청 배려해주는 척 하는 내 모습이 생각이나 스스로 가식적으로 느껴졌다. 내 옆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부터 배려를 해야 하는데 잘 안 된다.
*기도제목 : 성품으로가 아닌 믿음으로 배려할 수 있도록/방학계획 잘 세워서 때에 맞는 순종할 수 있도록
/매일 큐티 할 수 있도록.
경혜
나는 배려가 없는 것 같다. 이번 주는 공부한다는 핑계로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았다. 엄마가 저번 주 검사를 받으셨는데 엄청 힘든 검사라고 들었다. 검사 시간도 길어서 다른 환자들을 가족들이 함께 병원에 간다고 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는 이제 것 단 한 번도 엄마와 같이 병원에 간 적이 없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내가 아픈 것이 아니니 완전히 체휼해주지 못했다. 그리고 엄마가 검사 받은 날 정말 오랜만에 친구랑 놀고 늦게 들어갔는데 엄마가 집에 혼자 계셔서 너무 심심했다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 너무 미안했지만 아빠랑 오빠는 늘 늦게 들어오는데 왜 나만 이렇게 미안해해야하는지 짜증났다.
*기도제목 : 엄마에 대해 애통해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수요예배 12월 안에 꼭 갈 수 있도록
/특강 열심히 들을 수 있도록.
현지
나는 늘 남의 말에 따라가는 입장이다. 그래서 누나로서 지켜야 할 입장과 역할이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아는 동생이 나를 자기랑 친하다고 생각하고 버릇없이 행동하는데 그게 나를 불편하게 해도 머라고 하지 못했다. 나를 무시하는 기분이 들었다. 남을 먼저 편하게 해줘야 내가 편하기 때문에 배려가 아니라 늘 맞춰준다. 관계를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건지 너무 어렵다. 나도 때로 지칠 때가있는데 누나로서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만 동생에게 보여줘야 하는 것 같아서 힘이 들 때도 있다.
*기도제목 : 하나님 앞에서 자존감 회복할 수 있도록/큐티 하기/수요예배, 수련회 갈 수 있도록
/동생과의 관계에서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도록/믿음의 배우자와 지체 만날 수 있도록.
만남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것도, 구체적인 배려를 하지 못하는 것도 결국엔 제 안에 사랑이 없어서네요...
사람의 숫자는 1이라 사랑을 지을 수도 만들 수도 없지만 하나님의 숫자 7과 합하여 졌을 때 할 수 있다고
하신 어제 수요예배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ㅎㅎ
어떠한 환경에서도 늘 주님과 합하여 지는 우리 목장 식구들이 되길 바래용. 이힛^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