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목자로서 성실하게 목장보고서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약속이었더라면, 상사와의 약속이었더라면 열심히 지켰을텐데,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과의 약속은 쉽게 깨버리고 마는 연약한 부목자입니다.
'만남'
어느 단편드라마의 제목과 같은 말씀이었습니다.
룻과 보아스의 만남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된 만남입니다.
이 만남은 순종의 길을 택한 룻에게 믿음의 남자를 주신 은혜로운 사건입니다.
룻이 나오미의 하나님을 룻의 하나님으로 믿고 따랐을 때, 하나님께서는 믿음과 경제적 능력을
겸비한(게다가 권위도 있는) 보아스를 보내주셨습니다.
보아스를 만나는 방법으로는 소중한 만남의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예정해주신 사람들이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모압소녀룻을 소중히 대하는 보아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천국공동체의 만남이 절.대.적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만남은 오직 천국공동체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만남입니다.
룻이 보아스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보아스의 밭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아스도 그러한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8절에서 보아스는 룻에게 '붙어있으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소년들이 건들지 못하게 보호해주겠다고요.
그러니까, 우리도 옆의 모~든 사람들을 소중히 대하면서 예배와 목장모임에 꼭꼭 붙어있자구요!
우리는 누구를 소중히 해야할까?
A : 저는 외로워요. 매번 제 마음을 나눌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남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인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전 저에게만 관심이 있어요. 특히 저는 가족들의 부탁들어주는게 귀찮아요. 남의 부탁은
잘 들어주지만요. 가족들을 소중히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B : 저 역시 가족들에게 굉장히 시크합니다. 동생이 제게 무섭다고 할 정도니까요. 저는 동생을 무시해요. 그리고
동생에게 옳은 말만 하죠. 지나고 나니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C : 저도 가족들에겐 쌀쌀맞게 대할 때가 많아요. 할 말 다하고요. 그런데 저는 함께 일하는 상사를 소중히 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사랑하긴 힘들지만... 상사의 자리에 순종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여전히 힘든일이고, 동료들과 상사 흉보는게 재밌고요. 문제네요.
D : 저 역시 직장의 과장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과장님 생각만 하면 무섭고 피하고 싶은 존재에요. 과장님께 제
입장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게 어려워서, 얼버무리거나 하지 않아도 될 말들을 하게 되요. 이번주에
과장님께 계약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에 하나님께서 이사람도 내게 붙여준 사람이란 걸 마음 속으로 깨닫게
된다면 좋겠어요. 과장님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네요.
<기도제목>
A : 학교 시험이 시작(체력관리, 마음지키기, 기도시간 지키기-144분 하나님께 드리기)
우선순위 잘 생각하기, 선교비가 충당되도록, 동생에게 잘해주기
B : 게으르지 않게 시간관리 잘하도록,
가족들에게 상냥하게 말하기, 돈 걱정말고 우선순위 잘 정하기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어요.
C : 시간관리 잘하고, 일자리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아빠, 할머니, 큰아빠, 동생 중보기도하기
D : 말씀이 안들립니다. ( 적용해야 할 것이 잘 안들려요.)
기도와 생활예배 회복, 가족들에게 잘하기, 과장님께 잘 말씀드릴 수 있도록
공통기도제목 : 외모우상에서 자유할 수 있도록, 가족들 소중히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