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원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목자님의 반성의 시간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
할리스에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출석
한수진(목자님)
이재윤(부목자)
이명훈
원유솔
최재일
말씀 : 룻기 2;1~10
제목 : 만남
만남하면 우리는 떨리고 설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기대하고 만났던 만남 중에는 지나고 나서 보면 최악의 만남이었다고 하는 분들이 있고,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오늘 나오미도 룻도 결혼할 때는 설레면서 만났지만 자식하나 남기지 않고 떠나간 남편들로 불행해졌다. 만남의 행복은 그들에게 멀었었지만 어머님의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인 룻은 따랐더니 정말 최고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최고의 만남은 어떤 만남을 뜻할까?
1. 최고의 만남은 은혜로 예정된 만남이다.
이 세상에서 만남은 하나님, 배우자, 자식의 만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이때 우리가 하나님과의 만남이 최고가 될 때 다른 두 만남이 최고가 되는 것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는 나머지 두 만남이 힘들어진다. 룻도 남편복, 부모복, 자식복도 없었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난 뒤 죽음을 넘는 충성으로 순종하면서 믿음으로 나아가니 새로운 만남인 보아스가 은혜로 준비되어 있었다. 보아스는 힘 있고 물질적, 신앙적으로 탄탄한 사람으로 룻이 충성을 했을 때 기다리고 있던 자다. 보아스의 어머니는 여리고의 기생 라합이다. 그의 어머니는 기도로 항상 보아스를 키웠는데 이런 환경 속에서 보아스는 겸손하게 자랄 수밖에 없게 된다. 우리는 흉년에도, 풍년에도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사람을 달라고 해야 한다. 내 힘으로 사람을 잘 만나고 잘 되는 일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 엘리멜렉이 아닌 보아스를 택해야 한다. 은혜로 예정된 만남이지만 직접적인 만남으로 연결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2. 최고의 만남을 위해서는 소중한 만남의 태도가 필요하다.
삶에서 항상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세 가지가 있는데, 룻은 매순간마다 환경과 사람을 소중히 여겼다. 믿음으로 시어머니를 따라왔지만 아무것도 없는 그 상황에서 이삭을 줍겠다는 그의 적용은 시어머니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그 상황에서 소중히 여기면 결국 예수님의 계보에 오르는 여자가 되는 것이다. 남의 밭에서 거지처럼 구걸해야하는 작은 일이지만 받지 않아도 되는 어머니의 허락을 얻는 모습 속에서 시어머니를 소중히 여기는 언어와 태도를 보이고 있다. 사람들은 상대적인 가치를 얻기 위해 절대적인 가치를 쉽게 버린다. 돈을 위해 효를 버리고, 그렇기 때문에 불행이 쉬지를 않는다. 천국은 절대적인 가치이다. 천국의 가치를 위해 룻은 이삭을 줍겠다고 허락을 받는 것이다. 룻에게 들어간 예수 가치관을 얻어야 한다. 보아스도 또한 룻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천국 가치관을 지니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보는 모습보다 우리가 그 사람들을 보는 모습을 중요하게 여겨야한다. 날마다 만나는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보아스는 당시 이방 소녀인 룻을 보고 누구냐고 물었다. 이것을 영적인 관점에서 보면 믿는 사람이냐고 묻는 것이다. 보아스도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데 자신의 종들, 사환들도 또한 소중히 여기고 있다. 사환은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룻에게 감동하여 보아스에게 정말 극찬을 하게 되면서 결혼에 있어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아랫사람인 사환의 말을 소중히 듣는 보아스의 모습에서 존중하는 태도를 볼 수 있다. 하찮은 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감동한다. 우리는 목장에서 다양한 만남으로 만남이 짜증나고 귀찮을 수 있다. 그런 만남에서 목원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여김으로써 이런 최고의 만남이 일어났다. ( 나눔 : 나는 사람들을 만날 때, 어떻게 대하는가? 혹시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는가? 사람을 볼 때 어떤 모습을 보는가? 외모, 학벌, 신앙, 성격 등등 ) 만남에서 원수나 은인이 될 수 있지만 그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것이다. 내게 보내주는 사람들을 절대로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면 안 된다. 어떤 경우는 심판의 만남이 될 수 있다. 나오미도 남편을 만나면서 결과적으로 심판의 만남이 이루어졌지만 그것들도 모두 결국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이다. 우리가 믿음의 분량으로 고른 그 사람은 심판을 통해 훈련받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섭리가 담겨져 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그 만남을 우리는 잘 가꿔야 한다. ( 나눔 : 내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 예수가 없는 만남은 최악의 만남이다.
3. 천국 공동체의 만남이 절대적이다.
룻보고 나의 소녀들과 있으라고 보아스가 말한다. 보아스의 천국 공동체 밭에서 떠나지 말라고 하는 모습은 교회에서 붙어만 있으라고 하는 우리의 모습과 같다. 이는 공동체의 만남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천국 공동체에서 보아스는 도와줄 것만 있는 인생이다. 이런 것들을 보며 룻은 받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천국 공동체를 믿고 살고 누린다면 자신에게 천국이지만 그렇지 못한 나오미는 많은 대가를 치르고 나서야 축복을 영적 동반자인 룻을 얻었다. 남편, 자식이 죽기까지 따를까? 룻 같은 자식, 남편이 내 인생에 있다면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다. 믿음의 사람 열 사람만 있어도 그 교회는 부흥할 수밖에 없다. 룻과 나오미 같은 영적 동반자를 얻게 된다면 천국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룻은 세상적으로 텅 빈 복이 없는 사람 같았지만 천국 공동체, 영적인 부모를 다시 만나면서 최고의 만남을 이루게 되었다.
오늘의 명대사 : 아파도 내 옆에서 아파
< 근황 >
명훈이형 : 기말고사 시작했는데 학교에서 문제가 생겨서 지금 시험이 미뤄지고 있어요. 과 전체가 지금 시험 반대를 하는 중이라 크리스마스 이후로 시험 볼 것 같아요.
부목자 : 시험 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군대가 앞에 있으니까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네용. 여행도 갔다 와서 피곤해요.
재일이 : 집에서 청소하고 컴퓨터하면서 쉬고 있는데 자꾸 아빠가 뭐라 해가지고 그때 터졌어요. 등록금 벌기도 힘들고 일단 학교 가야죠. 일대일 양육 수료했어용.
유솔이형 : 요즘 집을 많이 못 들어갔는데 그럴 때마다 부모님이 너무 믿어주시니까 부담이 많이 되고, 그러다보니 지금 아르바이트 끝나는 게 너무 싫어요. 지금 상황이 너무 싫어요. 취직은 아직 못하고 이제 백수 생활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력서를 넣어서 일자리를 다닐 수는 있는데 급여가 걸리니까 잘 구하지도 못할 것 같아요. 취직을 하게 되어도 수련회를 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나눔 - 나는 사람들을 만날 때, 어떻게 대하는가? 혹시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는가? 사람을 볼 때 어떤 모습을 보는가? 외모, 학벌, 신앙, 성격 // 내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
목자님 #8211; 룻은 사환에게도 정중하게 대했다는데 나보다 낮아보이는 사람이나 잘 모르면 소중하게 대하지 않은 것 같아. 사회적인 지위나, 고학번, 을의 입장에 있는 상황 등에서는 되게 잘해주는데 그 외 내가 더 좋다고 생각하면 거의 무시하게 되는 것 같아. 낯가리는 게 있고 끼리끼리 모이는 성향이 있어서 이게 되게 힘들어. 정말 못된 것 같아. 싫어서 하는 것보다 되게 어색해서 그런 건데 상대방이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아. 그래서 되게 겉으로 친해보인다고 말을 많이 듣는 것 같아. 목장에서도 목원을 잘 챙겨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좀 그랬엉.
명훈이형 #8211; 그저께 편의점에서 카드를 반대로 긁어놓고 뭐라고 하시니까 안 볼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대판 싸워 가지고 되게 후회하고 있어요.
>>보통 처음에 어떻게 사람을 판단하니?
그냥 도덕적으로 판단하고 인상으로 봤을 때 생긴 것으로 판단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못되게 생긴 사람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일단 다 잘해주기는 해요.
유솔이형 #8211;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말해도 편한 사람이 있고 불편한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반응을 되게 적극적으로 잘해주는 사람에게 많이 편한 것 같아요. 지금 여자 친구가 되게 무뚝뚝하고 반응이 별로 없어서 좀 그래요.
>>사람 판단할 때 기준은?
그런 것은 별로 없고, 선입견은 있는데 되게 싸가지가 없어 보이는 사람한테는 좀 못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럼 사람 능력에 대해서 따지는 것은 있니?
그런 것은 없어요.
>>그런데 보통 지위가 높거나 돈이 많은 사람에게 한없이 낮아지는 것이 있지 않을까? 회사에서도 되게 대표님께 잘 보이려는 모습이 있었거든 허허
재일이 #8211; 일단 처음 만날 때는 무뚝뚝하긴 한데 예의를 최대한 많이 차리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에 대해 소중하게 생각하니?
네,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해주는 편이에요.
>>연락 같은 건 잘하니?
연락은 잘 안 하는 편이에요.
>>교회 공동체 사람이랑 세상 중 누가 더 많니?
세상이 더 많아요. 교회는 아는 사람들은 많은데 연락은 거의 안 하는 편이에요.
>>그럼 교회 공동체가 최고라는 생각이 드니?
아직은 없어요.
>>나중에 너가 가치관이 바뀌면 힘들고 아픈 목원이 있으면 그 목원을 잘 타이를 수 있을 것 같아. 다음 주에 요약하기.
부목자 : 예전에는 별로 말을 안 하고 그랬는데, 구원에 대한 애통함을 느끼면서 사람들에게 잘 해주는 것이 자연스럽게 잘 되어서 좋았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저도 힘드니까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중등부 스텝, 목장모임 하면서 진정한 천국 공동체를 잘 누리고 있는 것 같아요.
< 기도 제목 >
명훈이형 : 단조로운 일상에서 감사할 수 있도록.
유솔이형 : 일 끝나고 좋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요. 계속 못해도 잘 순종해서 일자리 찾을 수 있게. 최우선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수련회 갈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재일이 : 살 이유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큐티하기.
나 : 시험공부에 시험 들지 않게, 군대 가는데 정신 놓지 않기.
목자님 : 내일 첫 출근하는데 어떤 만남이 기다리고 있던 잘 순종하기.
목자님 큐티 릴레이 합시당. 화요일 잊지 마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