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별다방
참석인원 : 박은혜언니, 황다솜
승주가 못 왔어용 ㅠㅠ
승주야 ㅠ 담주엔 꼭 같이 나눔하자~!!!!!!
언니가 뼈해장국을 사주셔서 완전 맛나게 먹구(환상ㅠ)
별다방으로 이동해서 나눔을 했어요~
<말씀>
충성 [롯기 1:14~22]
<나눔>
1. 박은혜언니
말씀을 들으니 내 죄가 뭔지 알겠는데 깊은 회개가 잘 되지 않는다. 회사 선배가 엑셀을 너무 실용성 없게 정리해놨는데 결국 그 파일을 맡아 일하는 사람은 나라서, “지금 파일로는 후에 일하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다시 정리해도 될까요?”하고 물었는데 싫은 티를 내고 그 다음부터 거래처 사람 앞에서 나를 민망하게 만드는 등 관계가 불편해졌다.
엄마가 대학을 나온 나는 뭐든지 다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시고는 내가 나한테 부탁하신 것을 잘 들어주지 못 할 때 나를 무시하신다. 그런데 그 모습이 나한테도 있는 것 같다. 일을 잘 하지 못하는 상사들이 무시가 되고, 그 선배도 평소 일을 너무 답답하게 하는 것 같아 무시했던 마음이 있었다.
2. 황다솜
수요예배에서 목사님이 “예수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그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하나님한테 아예 관심 없었던 나를 상처와 죄로부터 회복시키시고 사랑을 많이 주셨다. 또 이전에 지은 죄에도 불구하고 찬양으로 써주시는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을 떠날 수 없는데 그냥 힘든 것이 싫은 것 같다. 주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은 부모님을 공경할 수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나는 주님의 사랑을 진정 모르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힘든게 싫으니까 그냥 주신 은혜 감사히 받고 여기까지~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것 같다. 엄마한테 혈기를 더 내고 싶은데 참아야 하는 감정적인 손해가 싫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너 진짜 힘들겠다”고 하는데 목사님이 주님의 사랑을 아는 자는 공경할 수 밖에 없다는 답으로 얘기해주셔서 마음이 후련했다.
취업이 되지 않는 것과 진로에 대해 엄마가 세상가치관으로 얘기하실 때, 어릴 때부터 못하는 것을 심하게 무시하신 것에 대한 상처에서 올라오는 혈기가 잘 참아지지 않는다. 대화할 때 엄마의 걱정되는 마음도 위로하고 언급하면서 더 성숙하게 반응하고 싶다.
-> 나도 엄마가 어릴 때 수영을 못하는 나한테 그것도 못하냐면서 크게 화내셨던 것이 깊게 상처로 남아서 뭐든지 저지르고 보는 성향이 있어. 목사님 말씀이 정말 원칙을 알려주신 것 같아. 우리가 답을 잘 알지만 정말 그렇게 적용하기가 너무 힘들어...ㅠ 잘 싸워보자~~!!
<기도제목>
- 엄마, 직장 상사분들께 잘 순종하도록
- 신교제
- 중등부 찬양 긴장 풀려서 아이들 수준에 맞게 망가질 수 있도록
- 엄마와 대화할 때 이전과는 다른 반응으로 좀 더 성숙한 대화가 되도록
- 매일 운동하고 방정리 마무리하도록
- 적성에 맞는 직종에 취업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