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교 요 약 >
제목: 선택
본문말씀: 룻기 1: 6-14
1. 말씀이 들리는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다.
찬송의 떡집에서 흉년을 피해 모압땅으로 갔다. 남편죽고 두 아들이 죽어야 말씀이 들리는 나오미. 영적으로 멸시받는 모압땅에서 비로소 말씀이 들렸다. 나오미의 이름은 즐거움과 희락이라는 뜻. 착하고 낙천적인 성품으로 넘어가려하면 말씀이 안들린다. 그럼에도 택자이기 때문에 권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 ‘권고’란 방문하시다는 뜻. 말씀을 들려주신다는 것은 회개하라는 의미이다.
2. 자유의지로 선택하게 하신다.
나오미는 베들레헴 믿음의 땅으로 가면서 왜 자부들에게는 모압으로 돌아가라고 했을까?
이방인이 자부들이 베들레헴에서 겪을 현실을 알기 때문. 나오미 자신 또한 고집스럽게 말씀을 안들었던 적이 있었기에 자부들에게도 객관적인 현실을 정확하게 말해주고 상대가 선택하도록 자유의지에 맡겼다. 신앙은 고집으로 갈수있는 길이 아니다. 자원함이 있어야 한다.
3. 사망과 생명의 선택은 우리가 하는 것이다.
선택의 길에는 은혜의 길이 있고 멸망의 길이 있다. 오르바는 떠나고 룻은 남았다. 오르바의 이름은 성경 속에서 완전 사라진 반면 룻은 다윗과 예수그리스도의 조상으로 영원히 남게 되었다.
지금 아무것도 아닌 것같은 나의 선택이 훗날 큰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 선택은 항상 ‘순간의 선택’이다. 일상생활에서 나눔과 말씀이 있어야 순간의 선택에서 최선의 결정을 할 수있다.
< 목 장 나 눔 >
“ 우리 목장은 작은 것에 감사 할 줄 아는 최고의 목장이에요... 이런 이쁜 언니들 신결혼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인도해주세요.
강 혜 림
나는 다음 달에 있을 엄마와 언니 생일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가족모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엄마는 그냥 집에서 엄마가 간단히 몇 가지만 차리겠다고 하셨다. 김이 샌 나는 기분이 나빠졌고 엄마가 무슨 말을 해도 ‘알아서 하시라’고 했다.
엄마가 나중에 내 방에 오셔서 아까 왜 내 기분이 나빠졌는지 물어보셨다. 항상 관계가 깨지면 엄마가 먼저 다가오시는 모습을 보며 엄마가 어른이시구나 싶었다. 엄마에게 내 심정을 말씀드렸고 엄마와 나누면서 의견 조율을 할 수있었다. 엄마는 늘 말이 통하는 분이라 감사했다. 그럼에도 엄마와 해결되지 않는 집안문제를 얘기할 때면 항상 답답했다. 특히 우리집 모든 문제의 근원인 아빠에 대해서는 서로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다.
엄마는 하나님께 왜 나처럼 미련하고 연약한 사람에게 저런 남편을 주셔서 이렇게 힘들게 하시냐고 눈물로 기도했다고 하셨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남편을 엄마에게 맡기셨다고 하셨다. 엄마는 엄마가 조금만 더 똑똑했더라면, 조금만 더 돈이 많았더라면 남편과 당장 이혼했을 거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셨다. 나는 우리들교회에 나오지도 못하고 목장에도 가보지 못한 엄마가 이렇게 깨달을 때마다 깜짝 놀라곤 한다. 그리고 성령은 정말 하나구나 싶었다. 엄마 나눔에 은혜 받으면서 나도 하나님께서 ‘아빠를 가르치려 하지 말고, 변화시키려고 하지말고 무조건 잘해주어라’고 하신 권고의 말씀이 떠올랐다.
어쩌면 아빠는 이대로 변하지 않고 천국에 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엄마 한 사람과 말씀으로 소통할 수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말씀으로 소통하는 그 한 사람이 있는 곳이 천국임을 깨달으며 그런 공동체를 주신 것에 감사했다.
정 선 민
원장님이 늘 나에게 반찬을 해주셨는데 이번 주는 반찬을 안 해주셔서 무슨 일이 있으시나 싶었다. 걱정 되어서 여쭈어 보았는데 원장님 동생이 한국으로 들어오는데 동생집을 얻어줄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원장님이 그동안 주식으로 큰 손해를 보았고 동생이 원장님에게 준 금액을 돌려주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말씀하면서 눈물을 보이는 원장님을 보니 내가 어떻게 위로를 해주어 할 지 모르겠다. 원장님이 다른 사람에게 빚을 내서까지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 정작 자기 힘든 부분에서 도움받지 못하고 있다. 불교를 믿고 세상가치관에 있는 것이 안타깝다. 예수의 구원으로 정확한 말씀을 전해야 하는데 마음이 약해 전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본다.
한 미 옥
지난주일 이후 아파서 실신하듯 쓰러졌었다. 혼자 병원가서 링겔 맞고 아픈데도 출근했더니 다들 집에 가라고 펄쩍 뛰어서 수업을 맡기고 집에 왔다. 쓰러져 있으면서도 일대일 숙제와 간담회 준비가 걱정되었다.
난 아프면 안되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이토록 아파야 하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 것같았다. 늘 나혼자 열심히 사는 나를 “내려놓지” 못하고 있었다. 푹 쉬어야 하는데 간담회에 준비하지 못한 걱정들과 빨리 나아서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들로 가득찼다.
내려놓았다고 하면서도 하나도 내려놓지 못한 것이다. 항상 내 힘으로 하려 하고 늘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어하는 내 모습에 회개가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전보다 준비가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간담회를 치를 수 있었다.
아빠에게 교회에 가자고 했더니 아빠는 교회에 가면 해야 할 것이 많아 두렵다고 하신다. 예배도, 성경공부, 신앙 생활 등 다 잘해야 하니까 할 일이 많아지는 것이 두렵다는 것이다. 아빠의 수준에 맞게 보고 들리게 해달가고 기도 했는데 최근 아빠가 기독교 방송을 보신다고 엄마가 말씀하셨다. 평소의 아빠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이 작은 변화가 놀랍고 기도응답이라 생각하니 너무 기뻤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아빠를 만지고 계심이 믿어졌다. 12월에 일대일양육이 끝나면 아빠와의 가까운 사이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집에 가기 싫어 일년에 2번 명절에만 내려갔었는데 이제는 매달 집에 가는 적용을 해서 아빠와 좀더 친밀해져야 겠다.
노 수 경
어제 주말에 동생 결혼식이 있었다. 나보다 동생이 결혼하는데 친척들 만나도 비참하지 않게 당당한 마음으로 갈 수있도록 목장식구들에게 기도부탁했다.
막상 결혼식장에 가니 메이크업으로 단장받으면서 이쁘다는 말도 많이 듣고 (윤은혜 닮았다고 함^^) 남동생보다 오히려 내가 동생인 줄 아는 사람들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엄마도 동생결혼식이지만 내 입장을 많이 배려해주셔서 내 마음도 편했다. 그래서 어른들이 나에게 내년에 결혼해야지 말을 해도 내 마음이 무너지지 않았다. 동생 결혼식 가는 것에 염려 많이 했는데 잘 다녀올 수있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했다.
나를 사랑하고 내 모습을 가꾸려고 한다. 이번주 상담을 받는데 기분이 좋았다. 내가 하지 못하는 부분을 하나님께 인도하고 계심이 느껴졌다. 직면하고 사는 것이 힘들다는 생각도 했다. 하나님이 나를 애굽에서 꺼내주셔서 여기까지 인도해 주심이 감사하고 세상에서 뭔가를 찾아가며 죽을 뻔 한 나를 하나님이 살리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선택의 순간에 자유롭지 못하고 감정조절이 안되는 내 모습을 본다. 공동체에 잘 붙어있고 싶다.
고 봉 희
이번주 수요 예배를 들으면서 목사님이 하나님을 찾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실 때, 나는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내 마음을 닫아 놓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항상 내 마음을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늘 긍정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살려고 했다. 그런데 요즘은 멍하니 생각도 없이 사는 나의 모습을 본다. 큐티에서 ‘생각하라’고 하면 그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일도 안되고 결혼도 안되니 마음이 좋지 않다. 목장에 와서 이 마음을 털어 놓으면 괜히 찌질해 보이고 믿음없는 나로 보여 질것 같아 주일에 가는 것이 참 기쁨일까 하는 생각 까지 했다. 이번 주 하나님께 다 털어 놓으면서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더 가까웠으면 좋겠다.
< 기 도 제 목 >
1. 금요일 대학원 면접 지혜롭게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2. 모든 일에 생명을 선택하는 결단하기를
3. 남동생을 하나님께서 만져주셔서 공동체에 오도록 / 아빠에게 무조건 잘 해 드리기
4. 신결혼
1. 말씀이 없는 저를 불쌍히 여기 시어 말씀으로 제 자신을 볼 수있게
2. 나눔할 때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할수 있게 인도해 주세요.
3. 생활 예배 잘 드릴수 있도록
1. 9주차 양육 방해 없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2. 크고 작은 모든 선택의 상황에 지혜롭게 은혜로운 길에 서도록
3. 가족모두 생명의 길로 들어서도록
1. 마음 치료 과정에 예수님이 치료자가 되어 함깨 하시길
2. 기말고사 시험 문제 잘 내고 사고 없이 지나가길
3. 부모님 구원
1. 이번주 세미나 가는데 많은 정보 가지고 올 수 있게
2. 이번 주 토요일 이사 잘 할 수 있게
3. 생활예배를 통하여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