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양성훈, 정은선, 신지연 목장이 조인을 했습니다~
두 자매님 목장이랑 조인하기는 처음이네요~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할게요.
이재웅 (75)
재웅 형은 커피 쪽 일을 하고 있어요. 친구 장모님의 소개로 교회에 왔고, 온지는 3년 째 되었다고 해요.
김문경(86)
문경이는 제일 막내이고, 현재 대학교 3학년으로 재학 중이에요. 교회는 친척 분의 소개로 오게 되었고, 현재 신교제를 하고 있어요. 믿지 않는 여자 친구를 교회에 데리고 왔다고 해요.
정은선(78)
목자이고, 상담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해요. 교회 온지 꽤 되었지만 조인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정한나(87)
ngo 단체에서 일한다고 해요. 남자 친구를 따라 교회에 왔다고 해요. 부럽~
신지연(78)
목자이고, 직장 생활을 하다 지금은 잠시 쉬고 있어요. 다들 아실 거예요. 예배 찬양 때 보컬을 맡고 있어요~
김주은(82)
교회 온지 4년째이고, 분당에 온지는 1년 되었다고 해요. 현재 신교제 중이라고 해요.
박정연(80)
디자인 관련된 일을 하고 있구요. 예전 교회에서 반주 자리를 넘겨주고, 새로운 교회를 찾다 오게 되었다고 해요.
최성희(81)
병원 소아과에서 일하고 있어요. 교회 온지 2년 되었고, 주님을 믿은 오빠의 변화로 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최연숙(80)
휘문에 있다 왔다고 해요. 직장을 우상처럼 섬기다, 친구 소개로 왔다고 해요.
강병수(79)
교회 온지 6개월 정도 되었고, 동생 친구의 소개로 교회 왔다고 해요. 세례를 받기 위해 교육을 시작했다고 해요.
김수연(78)
양성훈 목장 부목이고, 교회 온지 횟수로 6년째이고, 현재는 교회 동생의 소개로 백화점 의류 매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김민식(77)
국내 굴지의 00당 회사에 다니고 있고, 말 수가 적은 과묵 스타일의 형이에요. 앞으로 얘기 많이 나눠요. 형~
양성훈(77)
목자이고, 어린이 영어 학원을 운영 중이에요. 동시에 뮤지션이기도 해요. 작곡도 하고, 찬양 시간 때 드럼을 연주해요. 현재 신교제 중이에요~
간단한 자기소개 후 달변가인 성훈 형의 진행으로 우리 모두의 관심사인 신교제를 주제로 나눔을 했어요. 오늘 나오신 분들은 결혼 적령기인 분들이 많아서 진지하게 얘기를 나눴던 것 같아요. 교회에선 신교제를 장려하지만, 정작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왜 신교제가 안되는지 일단 얘기를 종합해보면 ~
혼자가 편하다. 그런 동시에 내가 고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선뜻 결정을 못 내리지 못하겠다.
교회 내에서 이성에 대해 알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
교회 분위기 상 자매가 먼저 고백하기가 꺼려진다.
호감 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세상적인 조건에 믿음까지 보는 것 같다. 믿음은 옵션이다.
너무 오픈을 솔직히 해서 그런가, 오픈이 가십이 된다.
옆에 사람들이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것이 문제다.
그 외 개인적인 문제로 신교제가 어려웠던 분들도 있었어요.
형제, 자매의 얘기를 들어본 결과 , 결국 자신의 선택 문제인 것 같습니다.
김은휴 전도사님이 성훈 형에게 우리들 교회에서 사람 분별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었다고 해요.
우리들 교회에서 누구 어떠냐는 말에 너무 좋은 얘기만 들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 그런 사람일 경우 자신을 감추고 있을 경우가 크다. 자기 죄, 연약함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 겸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참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 인 것 같더라구요. 오늘 만나신 분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만남을 가지고 싶네요~ 얼굴은 이제 알았으니 교회에서 보면 반갑게 인사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