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9월30일 오후 4시
장 소 휘문 할리스
참석 인원 오유나/한병규/이주영/정미화/이승희/임진아/조영기 목사님(스페셜 게스트)
목장 풍경 추석을 맞아서...는 아니고... 요러요러요러하고 저러저러저러한(누구 흉내인 지 맞춰보셈) 이유로 조영기 목사님이 특별 방문했습니다. 중저음의 예쁜(?) 목소리로 명쾌한 처방과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고향행을 하루 미루고 목장을 선택한 목자님, 그리고 추석 이브에 궁궐같은 집으로 초대해 한우등심과 돼지삼겹살로 배고픈 목원들을 위해 섬겨준 양세진 사장형제님 덕분에 썰렁할 뻔 했던 추석주일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었습니다.

추석 이브를 진수성찬으로 섬겨준 양세진 사장형제님. 잘 생기고 돈 잘 벌고 성격 화끈하고 살림 잘 하고... 냉큼 품절되어 영적 후사 낳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요약 영원한 생명 (요한계시록 22:1~5)
천국의 마지막 정의는 생명.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게 오늘 말씀.
첫 번째 생명수가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
두 번째 영생은 누구나 알게 되어있다.
세 번째 생명을 낳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네 번째 세 가지 상을 주신다.
1. 하나님을 가까이서 섬기는 상을 주신다.
2.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보게 된다.
3.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게 된다.
목장 나눔
이주영 자꾸 세속사적으로 해석되니까 괴로운 게 있다. 예전보다 정말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 편안하게 받아드리기가 어렵다. 조금씩 앞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래도 목장 식구들이 구속사적인 걸 강요하지 않으니 좋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 범위에서 해주니까.
영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괴롭다. 평소엔 농담 잘 하고 장난 잘 치지만 혼자 있을 땐 많이 아프다. 요즘엔 생각 많아지면 수면제 먹고 잔다.
목자님 갈등 충만이 성령 충만이다. 양육 받고나면 생각이 간결해질 것 같다.
임진아 최근 밖에서 서로 호감 갖게 된 사람 있는데, 교회 오게 하고 싶다. 아직 명확히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만날수록 좋아지는 것 같아 걱정이다.
목자님 핵심은 만나는 것에 대해 거짓말하고 숨기는 것이다. 죄라는 걸 알면서 행하는 것 말이다. 혼날 것 같으니 만나고 나서 얘기 입 닫는 게 문제다.
목사님 상대방이 믿고 안 믿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룰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뭔가 지켜가는 걸 보여주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구별되게 하는 부분 분명히 있다. 제한하려는 룰이 아니라 함께 가려는 룰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늦은 밤에는 안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다. 판단력이 흐려지게 된다.
한병규 내가 갑자기 확 바뀐 부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그런데 난 지금의 심플한 삶이 너무 좋다. 작년까지 난 스키타러, 골프치러, 클럽으로, 밤새 술먹으며 주일을 맞곤 했다. 놀다 죽기 위해 살았다. 그런데 다시는 그 생활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환경에 매이는 지금이 좋다. 앞으로 자매님도 만나야 하는데 심플한 삶을 맞출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목사님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일단 비전을 먼저 찾아야 할 것 같다. 하나님 쓰심에 따라 다듬고자 하는 건 있다. 나도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축구선수 형님 둘에 밀려 뒷바라지 못 받고 자라다 보니 혼자서는 절대 발표도 제대로 못했다. 그런데 음악 하게 되고 문화 쪽 비전 갖게 되니까 성향 자체가 바뀌었다.
삶이 비전들을 향해 가다 보니까 달라지고, 맞는 사람을 붙여주신다. 나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끄실 것인가에 대한 종착역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자매님도 거기에 맞춰서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정미화 생활예배 전혀 안 되고 있다. 새벽에 출근해서 밤 10시에 퇴근하고 있다. 바쁘다 보니 영적, 육적 다 눌린다.
목사님 우리들 교회 청년들이 다른 교회 청년들보다 말씀을 확실히 많이 본다. 그런데 익숙해지다 보니 눌릴 수 있는데, 뭔가를 시간 정해놓고 하는 게 아니라 무시로 기도드리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꼭 형식적으로 기도를 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필요를 아신다.
나는 워낙 많은 곳을 다니다 보니 차를 사면 3년 안에 바꿔야 한다. 그 와중에서도 내가 할 것은 다 한다. 차량 안에 아이패드를 거취해놓고 영화보고 말씀 정리하는 등 힘든 하루 가운데 쏠쏠히 챙길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가져간다. 가끔 야시장 가서 사람 사는 냄새를 맡기도 하고.
패턴 바꿀 수 없으면 그 가운데서 할 수 있는 거 찾길 바란다. 경건한 사람들이 예배 때문에 고민하고 좌절하는 것 보다 하나님 주신 직장안에서 충실한 게 바람직하다.6일 지치고 하루 활기찬 것 보다, 차라리 6일 간 활기차게 살다 하루 지쳐서 오는 게 더 낫다.교인들이 영향력 발휘하는 것은 속한 곳이다.
출근할 때 내가 뭘 해야 할수 있을 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꼭 의무감으로 한 장씩 안 읽어도 된다.
이승희 지난 금, 토요일 고향 서산에 다녀왔는데 가족들 고민이 많다. 부모님은 기복적으로 믿고. 오빠, 여동생, 새언니, 할머니 등. 나는 혼자 잘 가고 있는데 걱정은 가족들이다. 버거운 느낌도 든다. 가족 구원이 절실한데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것 같아 짐스럽기도 하다.
목사님 가족에 대한 구원은 우리가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것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뤄지는 것인데, 다만 우리가 얼마나 절실함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신약성경에서 '네 믿음이 구원시켰다'는 구절은 정말 많다. 문둥병, 장님 등등.
그런데 다른 사람 때문에 네가 구원받았다는 곳은 딱 한 군데 나온다. 중풍병자 이야기다. 그 당시 건물 구조상 천장을 걷어내고 중풍병자를 내리기 위해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했을 것이다. 얘를 낫게 해야겠다는 믿음을 갖고 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네 친구의 믿음을 보고 고쳐주겠다고 했다. 중보기도의 위력은 이런 것이다.
구원은 어디까지나 일대일의 문제이지만, 죄로 인해 죽일 수 있었음에도 예수님 보내셔서 공의와 사랑을 함께 지키는 문제도 있다.내가 얼마나 간절함으로 나아갈 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이승희 내가 손해 안보려고 일찍 구원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목사님 마음을 조금 더 열길 바란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기도제목 §§
오유나
1 날마다 큐티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의 생명수를 잘 마시도록
2 큰오빠 가정 구원되도록
3 건강 회복되도록
이주영
1.부모님건강 항상 지켜주시길
2. 자격갱신심사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할수있도록
3. 양육교육 충실히임하도록
정미화
1.직장에서 많이힘드네용 지혜롭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2.맘이 많이 눌리고 가라앉음 말씀 붙들고 가기
3.동생 쉬는 날에는 예배 나오고 싶은 맘이 들도록
이승희
1.생활예배 가운데 생명수 마시며 말씀이 깨달아질 수 있도록
2.부모님, 오빠네 가족의 구원위해 기도하며 각자에게 맞게 접근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3.할머니가 노인병원으로 가시는데 구원과 육적 건강위해
4.영육적으로 비교하며 시기질투하지 않고 내게 주신 십자가, 달란트 감사하며 생명 낳는 것에 사용되어 질 수 있도록
5. 신결혼
양세진
1. 생명수인 성령님의 임재를 다시 경험하고 기쁘게 종노릇 감당할 수 있도록
2. 10월달에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일도 열심히하고 적용도 잘 할 수 있도록
3. 아버지 구원
4. 신교제/신결혼
임진아
1. 가족구원
2. 매출의 지혜와 직원, 환자 관리 잘 하도록
3. 우리병원에서 치료받고 수술받는 사람들 효과 좋도록
4. 큐티 잘 하도록
5. 신교제를 위한 룰을 잘 정하도록
강지영
1.기쁨과 감사가 회복되도록
2. 엄마와 오빠네 구원
3. 일대일양육, 중등부, 이번주 문서팀 원고진행 은혜로 이끌어주시길.
한병규
1. 업무 전 큐티 1시간 허락하셔서 하나님 얼굴 바라보며 갈 수 있기를.
2. 업무 중 생명수 주시는 하나님 보좌 바라보며 거룩, 진실, 참된 말로 임할 수 있도록.
3.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게끔 용기와 지혜 허락하셔서 십자가와 영광 드러날 수 있도록.
4. 단순하고 깊은 삶 허락하셔서 누구나 알게 되는 영생의 삶 누릴 수 있도록.
5. 전도 열매 맺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