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요한계시록 21장 18~27절)
1951년 쿼바디스라는 영화의 데보라 카를 목사님의 부군이 좋아 하셨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우연히 쿼바디스를 다시 보면서 이 영화는 기독교인들의 찬송이며, 예수님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데보라 카는 신자로서 주위의 유혹을 이기고 믿음으로 이끄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잘난 사람들은 끝까지 예수 믿기가 힘들다. 그렇다면 이렇게 믿기가 어려운데, 새 하늘 새 땅에 거하는 자, 생명책에 기록될 자는 누구인가?
1) 각자가 보석같이 빛나는 성곽에 간증이 있는 사람들이 생명책에 기록된다.(계21:18~20)
기초석의 역할은 성곽을 꾸미는 것이다. 그리고 성을 보려면 성곽을 통해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이 땅에서 성곽의 역할은 사람의 역할이다. 성경에 기록된 성곽은 하늘의 숫자 3과 땅의 숫자 4가 합쳐져서 십의 완전무결한 수가 세제곱이다. 즉 12라는 숫자는 성경의 거의 모든 것을 대표하는 숫자이다. 그런데 12지파를 보면 성경에 기록된 자들은 굉장히 약한 사람들의 공동체이다. 세상에서 약한 자들도 예수 믿으면 천국 공동체를 누릴 수 있다.
많은 보석으로 성곽을 꾸몄는데, 이는 최소한 음녀 바벨론의 보석보다 많은 수여야 했다. 이는 사도 요한을 통해 천국이 얼마나 복된 지를 서술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보석들을 해석해보면 실존하는 보석들이 아니다. 우리들을 보석으로 상징하면서 형상을 우상화하는 인간들의 습성을 염려한 표현법이었다. 예를 들어 칼빈의 묘를 비롯해 기독교의 유명한 지도자들의 무덤도 현재 찾아 볼 수 없다. 실체가 없다.
그런데 성곽의 기초석인 보석들은 스스로 빛나지 못한다. 보석들을 비춰주는 빛이 있어야 한다. 이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이 비춰주셔야 빛날 수 있다. 우리가 보석이라 할지라도 깜깜한 데서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각자의 보석들은 다양함 속에서 각자의 자기 색깔로 빛나야 한다. 내 속의 로마가 망하면 내 속에 누릴 은혜가 큰 것이다. 진짜 천국을 보여줄 수 있다. 세상을 거절하면 다 얻는다. 연약한 성곽이 세상을 거절하는 역할을 감당하면 성의 본체인 성전을 볼 수 있다. 모두가 자신의 연약한 고난을 가지고 보석이 되어 비춰주기 때문이다. 모두의 간증은 서로가 다 귀한 보석 같은 간증이다.
21절에 열두 문은 진주와 정금으로 만들어졌는데, 진주는 인고의 세월을 거쳐서 만들어진다. 이처럼 성전에 들어가려면 아픔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오래 참아야 한다. 정금 역시 그렇다. 연단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죽을 것 같은 고난에서 잘 달궈지면 영롱하게 빛나게 된다. 하나님과 교제하면 길이 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길이 많아진다.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택한 자는 하나님이 지키신다. 하나님께서 음녀를 막으신다. 내가 예수 가치관으로 변화되면 저절로 차단시켜 주신다. 가만있어도 거룩한 공동체에 들어오게 된다. 공동체에 들어가면 죄가 저절로 막아진다.
2) 내가 성전인 것을 알자.(계21:22~23)
성전의 실체는 내가 곧 예수님의 성전이다. 아버지와 예수님은 하나라고 하셨는데,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니 내가 곧 예수님의 성전이다. 그래서 악하고 음란한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 내가 성령 하나님의 직접 통치를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성전이니까 성취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구원의 영광을 도와주며 서로 사랑해야 한다. 긍휼히 여김과 다시 택하심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를 보면서 다 하나님을 본다. 따라서 내가 사랑을 행함으로써 하나님 영광을 보이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구원시키기 위해 참고 온유하고 성내지 않아야 한다. 대부분 계속 성경책에 오르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천국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가치관의 변화가 있어야 성경책에 올라가게 된다. 내가 오늘 죽는 게 사랑이다.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해야 한다. 성품의 착함으로는 천국갈 수 없다. 자기 의견을 당당하게 얘기해야 한다. 하지만 사랑의 감정은 하나님이 주신다.
3) 정직한 자가 생명책에 기록된다.(계21:24~27)
하나님의 영광이 자기 영광이 되고 그것이 만국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 천국은 성도를 위한 완벽한 안전지대이다.
정직의 반대는 거짓이다. 그런데 그 정직은 지극히 선한 것, 즉 구원에 관한 것이어야 한다. 정직에는 사랑과 진실이 있어야 한다. 지나치게 말이 많으면 거짓을 말하게 된다. 내 일상에서 거짓말 하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사소한 것에 순종해야 한다. 각 분야에서 거짓말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의 특징은 악하고 음란하다는 것임을 인정하고 삼가야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반대로 하는 게 적용이다. 속된 자는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들이다. 교회 다녀도 예수가 없으면 거짓말 한다. 계시록의 마지막까지 거짓말의 죄를 물으신다. 거짓말은 해서는 안 된다.
그러니 상대방의 분량에 맞게 나누는 것이 정직한 것이다. 지극히 선한 것은 구원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서로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내가 어떤 태도로 나가느냐가 중요하다. 진실과 사랑이 넘쳐 정직하게 여겨야 한다. 끝까지 구원에 이르는 정직한 나눔을 해야 한다.
우리들의 나눔
은영 목자님 : 이전 직장에서는 사람들을 잘 맞춰줬고, 착함으로 행했기 때문에 죄를 보기 힘든 구조 속에 있었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들 교회에서 일하시면서 드러나게 하신 부분이 많다고 하십니다. 실수한 부분을 침묵하고 있을 때 드러나서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 안에서 마지막까지 정직한 자가 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드러내고 싶지 않은 중독의 문제가 있어서 오픈의 때를 주님께 물어가려고 합니다.
윤선 언니 : 직장에서 문제가 있던 선생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닌 내 문제임을 고백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단은 늘 세밀하게 빈틈을 공략하고 관계를 틀어 마음의 화평을 깬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적인 관계를 객관화 시키고 그 분의 화를 주님께 맡기며, 때를 봐서 화해하길 원하십니다.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기 힘든 상황에서 죄를 물어 가시고 계십니다.
부목 미나 : 학교생활에서 크고 작은 변화들이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 계신 어머니께 사건이 있었는데, 두려운 마음이 생겼었지만 가끔은 이해할 수 없는 어머니의 행동에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갑을 잃어버리는 사건에서 감정들이 드러나서 더 힘들었습니다.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간구하길 소망합니다.
부목 자영 : 늘 관계 속에서 정직한 모습이라고 하면서 사랑으로 지극히 선한 것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교만함으로 늘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드러나지 않는 상대방의 정직을 문제 삼기만 했던 죄인임을 고백했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교만한 죄인을 우리들 교회라는 공동체에 불러주셔서 훈련시켜 가십니다. 그리고 관계 가운데서 인내하지 못하고 늘 먼저 받기를 원하던 저인데, 양육 교사를 받으며 지극히 잘났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무시 받게 하신다는 말씀에 주님의 계획하심을 믿고 기다리고 인내하고 있습니다. 인고의 세월을 거쳐 진주 같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빛나길 기도합니다.
은숙이 : 회사에서 늘 인정받는 편인데, 직장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관계를 통해 그 자리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사의 회식 제안을 계속해서 거절했지만 결국 지난 주에 회식 자리에 나가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 가족들에게도 부끄러웠고 마음속에 눌림이 있습니다. 현명하게 주님 안에서 끊어나가는 적용하길 원합니다.
먼저 일어나서 아쉬웠던 진경 언니, 함께하지 못한 은아 언니와 승아 언니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거룩을 위해 함께 가는 공동체이니, 죄가 저절로 막아지도록 다음 나눔에서는 꼭 함께 해요~~
우리들의 기도 제목
은영 목자님
폭식증에 대해서 솔직하게 인정하고 오픈하고 병 낫기를 기도요청 할 수 있기를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듣고 깨달을 수 있도록
물건을 쓰는 부분(베푸는 부분)에 있어서 가족 이외에 그 범위가 넓혀지도록
사랑의 욕구를 하나님으로 인해 먼저 채울 수 있도록
은아 언니
온 가족이 하나님만 바라는 믿음의 가정이 되도록
모든 관계 속에서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정직할 수 있도록
갑상선 수치 정상 유지되고 소화 잘 되도록
중심을 잘 볼 수 있는 눈 주시도록
진경 언니
예배에 잘 나올 수 있도록
큐티 잘 할 수 있도록
윤선 언니
관계가 어그러진 직원과 하나님의 소망 가운데 관계 회복
나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깨닫도록
부목 미나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삶의 기본의 욕구와 필요를 채우고 집에 있는 여가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가족과 개인의 기도제목을 내고 같이 매일 기도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통신사 이동 잘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보도록
가족과 정직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대하면 구할 수 있도록(간구하는 한 주)
부목 자영
양육 교사 은혜 안에서 계속 잘 받을 수 있도록
배우자를 고르는데 있어서 날마다 내 죄를 이기는 훈련할 수 있도록
고등부 아이들을 위해 좀 더 기도할 수 있도록
전도 축제에 인도할 두 명의 직장 동료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준비시켜 주시도록
남동생 부부가 하나님 만나도록
은숙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정직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적용하기(회식 자리 피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중심 지키기)
일대일 양육하면서 하나님과 긴밀한 교제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 갖도록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 갖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