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다들 제 맘 아시죠? +_+
일시 2012년 9월9일 오후 4시
장소 In Paris...............................라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바게뜨
참석 인원 오유나 목자(74) / 한병규 부목자(75) / 강지영 부목자(80) / 이주영 형제님(75) / 정미화 자매님(76) / 이승희 자매님(78) / 양세진 형제님(80) / 임진아 자매님(80)
목장 풍경 갓 구워 김이 모락모락 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먹음직했던 빵과 신선한 닭가슴살 샐러드와 종류별로 다양한 스무디와 아이스 커피와 미네랄 워터가 테이블에서 요동치는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두 번째 목장예배를 가졌습니다.
특히 막둥이 나이대의 임진아 자매님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여대남소'가 대세인 우리들교회 청년부의 불편한 진실을 혼성목장에서도 드러내주시는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넘쳐났습니다.
주중 연락두절로 목자, 부목자의 급 기도제목이 됐던 이주영 형제님이 다행히 밝은 얼굴로 돌아왔습니다. 그가 연락두절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리고 표정이 확 밝아진 이유가 곧 공개됩니다.
설교말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요한계시록 21:9~17)
천국은 우리의 죄 때문에 비밀에 쌓인 곳, 오직 믿음으로만 실상 볼 수 있다.장차 누릴 천국 반드시 있지만, 이 땅에서 누리는 천국은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변화함을 뜻한다. 가치관이 변하고 천국이 믿어지니 순교 가능하고 핍박 견딜 수 있는 것이다.믿음으로 지켜지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천국은 무엇인가?
첫째, 마지막 재앙이 끝나야 누리는 성 : 재앙이 와야 세상에서 나올 수 있다. 내 힘만으론 안 된다. 재앙의 말씀 잘 듣고 있으면 회복의 말씀도 잘 들을 수 있다. 계시록 말씀이 거북한 우리지만 성경이 나를 읽어야지, 내가 읽으려 하면 안 된다.
둘째, 천국은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야 영광이 보이는 성 : 높은 산은 주님이 데려가셔야 한다. 힘든 환경으로, 예배 장소로. 그러나 인간의 자유의지도 중요하다. '착한 떡집'이 되어야 한다.
셋째, 비천한 자들의 이름이 있는 성 : 동서남북에 문 3개씩 언제나 열려있는 거룩한 성엔 열두지파, 열두제자들이 있다. 세상기준으로 절대 훌륭하지 않은 사람들, 바로 죄인들의 이름이다. 죄 많고 연약함을 인정해야 거룩한 성에 들어갈 수 있다.
넷째, 척량하는 성 : 큐티로 나를 척량하라. 남들은 나를 항상 척량한다. 그러니 스스로의 척량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큐티의 목적은 전도다. 열심히 척량해서 삶으로 증명해야 한다.
<목장 나눔>
1. 음란 동영상을 보는지? 보면 죄라고 여겨지는지?
나눈 결과 목자님과 부목자인 저만 보는 걸로 결론났습니다. 슬프지만 망가짐의 은사가 축복이라 했으니(ㅠㅠ) 거룩한 목원들을 본 받으며 도전 받는 걸로 한 텀의 시작을... 흠... ㅠㅠ
목자님 난 가끔 영적으로 다운될 때 케이블에서 야한 것들이 걸리더라...
병규 교회에 온 이후 다운받은 건 없는데 예전 갖고 있는 약간의 것을... 나도 집에 어머니 안 계실 때 가끔 케이블에서.. ㅠㅠ 술, 담배 모두 끊은 상황에서 혼자 있을 때 유혹을 받고 있다. 그래서 얼른 결혼하고 싶다.
2. 죽어도 못 올라갈 것 같은 산은?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여 : 로맨스 VS 남 : 돈, 명예, 직장우상
세진 요즘 너무 달콤한 프로포즈 들어왔다. 사명으로 여기는 장애인 분야 일은 돈이 안 되니 '확 바꿔볼까' 유혹 온다. 내 상황이 급할 필요 없는데 왜 그럴까. 그저 내 성향이니, 죽을 때까지 이럴 것 같다. 요즘 이게 딜레마다.
목자님 인식하고 싸운다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무뎌지는 게 문제다.
승희 결혼해서 신분상승하는 생각을 한다. 남자 잘 만나서 인생 폈다는 얘기 넘 많이 들어서 그렇다. 난 생각이 많고, 스스로 옭아매는 게 많다.
목자님 난 너와 비슷한데 '두려움'이 하나 더 있다. 스펙, 조건 좋은 사람이 와도 스스로 '내가 안 맞는 사람이겠다'하고 포기하는 게 있다.
병규 요즘 직장에서 애매한 고난 속에 있다. 아이디어만 빼앗기고 잘릴 것 같은 분위기다. 내일(10일) 관련해서 대표와 파이널 미팅이 있는데 두렵기도 하다. 아무래도 나에게 직장,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 등이 우상이기에 이런 고난 주시는 것 같다.
목자님 결과가 안 좋게 됐을 경우, 네 속에선 분명 아닌데 우리들교회식 간증이나 정답에 맞추기 위해 말씀으로 합리화 하지 않길 바란다. 하나님께 솔직하게 하길 바란다. 나도 속고 남도 속는 문제 말이다. 말씀 잘 수용하는 게 네 장점인데, '내가 잘 할 수 있다'는 교만이 생길 수도 있다.
*파이널 미팅 결과가 잘 나왔습니다. 중보해주신 목장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힘이 됐고, 미팅 들어가는 순간 평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화 토요일 결혼식 다녀왔는데 너무 부럽더라. 나는 아직도 행복을 못 내려놓는 것 같다. 로맨스도 꿈꾼다. 그렇게 집에 돌아왔는데 마음 너무 허전해 TV 드라마를 봤더니 결국 행복 이야기더라. 깨어지지 않는 환상이 있다.
목자님 놓으면 더 좋은 거 주신다. 우리 머리론 안 된다. 그 게 하나님의 섭리다. 우리는 절벽에 매달려서 손 못 놓는다. 손 놓아도 아래 쿠션 있어서 안 다치는데도 못 한다. 그거 못 놓으면 결국 안 주실 거다. 우리는 '하나님 우리 힘으로 하려는데 안 됩니다. 해주세요'라고 기도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날 갑자기 '확' 될 때가 있다. 실패를 거듭하다 실력이 늘어나게 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보너스 나눔 1) 이주영, 2일 간의 기적
수년 전 도박 빚 문제로 사채업자들에게 고소가 들어와 수요예배 오기 직전 경찰에게 잡혀 유치장에 가게 됐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목장에 전하진 못했다. 그래도 어머니 목장에서 중보해줘 도움 받게된 것 같다.
유치장에서 큐티만 보고 있었다. 주폭, 마약, 도박죄에 걸려든 사람들과 함께 있었는데 중독이 모든 죄의 시작이란 걸 느꼈다.
금액이 너무 컸기에 꼼짝 없이 구치소 갈 걸 각오했고 기도밖에 드릴 게 없었다. 그런데 이틀 째 밤 11시에 출감명령이 떨어졌다. 검사가 구속영장을 집행하지 않은 것이다. 기적이었다. 형사들도 무슨 일인가 하며 놀라더라. 하나님께서 해주셨다.
다음 날 경찰서 다시 가서 같이 있었던 60대 주폭 아저씨에게 큐티책 주고 전도하고 나왔다. '술 끊는 방법은 이 것밖에 없다'고 하면서 말이다.
이틀 간 몸살로 쓰러져 있었는데 이 일로 박도현 결혼식에 못 가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목원들 : (박수와 함께) 대박~
보너스 나눔 2) 결혼에 대하여
공식 나눔을 마치고 결혼, 맞벌이, 현실 등에 대해 이러이러 저러저러 요러요러한(강졍 패러디 ㅋㅌ)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아직 혼기가 미흡한(그러고싶다ㅠ) 목원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결혼하면 맞벌이는 꼭 해야하나, 아닌가... 우리들교회 신교제 왜 힘든가, 청년4부 해체를 위한 결추위 결성 문제, 오 그거 사업아이템으로 좋다(이모 형제님)는 등... 우린 너무나 고민할 게 많아 먹고 싶은 것도 많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똘똘하게 뭉친 목장이란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벗뜨... 결론은 단 하나... '목장에 붙어만 있자'(응?)였습니다.
붙어만 있자!! 젭아알!!
붙어만 있는 것이 주님만 바라보는 것! 자~ 이제 기도합시다!
<기도 제목>
오유나1 경고의 말씀 잘 듣고 마지막 재앙의 때를 잘 인내하며 가도록2 날마다 큐티와 기도로 나를 척량하며 구별된 삶 살 수 있도록3 학부모 상담주간인데 상담 잘 하고 공개수업 준비도 잘 하도록4 잘 먹고 운동 잘 하도록
한병규1 양육교사훈련을 비롯한 교회 일들을 후순위로 두지 않기 위해 분주해지지 않도록2 매 순간 스스로를 척량하여 생활 예배 살아날 수 있도록, 그렇게 삶의 본이 되어 전도할 수 있도록3 나를 위해 수고하는 분들을 감사하게 여기고, 구원에 대한 애통함 가질 수 있도록4 승태현 형제님 목장 참석할 수 있도록
강지영 1 공동체에서 맡은 역할에 생색나지 않게 시간/체력 관리 하도록.2 믿음의 배우자를 찾고 분별하는 과정을 주님께 맡기고 누릴 수 있도록
정미화1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말씀에 목말라하며 말씀으로 나를 잘 척량하며 갈 수 있도록2 요즘 직장일로 인해 많이 지쳤는데 영육간에 강건할 수 있도록3 운동하기
양세진1 프로젝트 이중적인 마음 갖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서 하심을 믿고 기다릴 수 있도록2 말씀 더 깊이 묵상하고 내 죄에 아파하며 하나님께서 데려가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3 신교제 신결혼4 아버지 구원
이승희1 나의 본질, 내 주제 알게 해주세요2 말씀으로 척량하며 가는 인생 되게3 직장에서 구별될 수 있도록4 할머니의 빠른 회복
이주영1 15일 보수교육 준비 잘 할 수 있도록2 항상 정직하고 진실되게 살아갈 수 있도록!3 모든 것을 원칙으로 임하고 결과를 받아드릴 것
임진아1 가족 구원2 병원 매출 오르도록, 마케팅의 지혜 주시도록, 직원 관리 잘 하도록3 큐티 잘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