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이번 주는 kfc에서 치킨을 먹으면서 나눔을 했습니다. 후균이가 오랜만에 와서 반가웠어요.
나눔 시작합니다~
성남
학원이 잘 되고 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한 것은 아닌데. 선생님들하고도 관계가 돈독해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선생님들하고 회식을 했는데, 저번에 관계가 편하지 않았던 선생님이 여기 오길 잘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기뻤습니다. 가정적으로는 아버지한테 혈기를 안 부리고 있어요. 오늘도 같이 왔는데, 어색하지만 아버지께 말을 걸려고 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때가 되니까 사건들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한번은 어머니가 치아가 좋지 않아서 전동칫솔을 사달라고 하셨는데, 미처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 신경을 써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회개가 되었고, 학원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구나 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후균
예전에 락 음악을 좋아했어요. 군대 가기 전까지 스트라이퍼라고 4옥타브 이상의 노래들을 연습했는데, 군대 갔다 오더니 목이 확 가버렸어요. 상실감에 스트레스가 생기고, 화가 쌓였던 적이 있었어요. 교회를 옮기고 나서는 화를 잘 내지 않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을 일이 별로 없으니까. 아, 얼마 전 어떤 여직원이 예의 없이 이것 좀 하세요라고 해서 화를 낸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그게 마지막 화였어요. 지금은 많이 차분해졌어요. 힘든 걸 얘기하자면 연애를 하니까, 친구들과의 연락이 줄어든 것, 그리고 회사 급여가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작년까지 가족들의 생활비를 보탰어요. 아버지가 사업이 잘 안되셔서, 일을 많이 하는데 한 것에 비해 남는 게 없어서 허탈했었어요.
자니
친척 분들이 돌아가시고 있어요. 미국에 있는 큰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연락이 와서 편지를 쓰는데, 형식적으로도 감사하다는 말을 쓰려고 했는데, 나오지 않았어요. 예전에 가고 싶은 대학이 있어서 도움을 청했는데, 군대를 대신 가라고, 거절당한 적이 있어 상처가 되었던 것 같아요. 혼자라는 생각을 했으니까. 요즘은 별로 좋은 일은 없었는데, 힘든 것을 애써 고민하지는 않아요. 너무 문제만 쳐다보면 빠져들고, 큰 기대는 하지 않아요.
상헌
예전에 애들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와 합리화 시키는 것이 있었어요. 일단 감추고 싶었던 것이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더 용서를 할 수가 없어요. 아버지께 사실을 얘기 하고 싶지만, 아버지가 상처를 받으실 것 같아서... 아버지 수준에서 용서할 수 없는 사건이기 때문에, 하지만 아버지에게 구원의 사건이 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는데, 손에 잘 잡히지 않아요. 그리고 일대일 양육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양육에 목적을 두고 있어요.
성진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말씀대로 살아간다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계속 붙어있겠다 했는데, 이제는 나아지겠지 했는데, 나름대로 현장에서 열심히 했는데, 평가가 되지 않았어요. 언젠가는 풀리겠지, 세 달째 갔는데, 하나도 인정받는 게 없었어요. 오히려 평가가 좋지 않았어요. 현장에서 몇 주 동안 한 게 뭐냐? 이게 나가라고 하는 싸인이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니까, 억울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기도 했는데, 성급했던 것이 있었어요. 해야 할 말이 있고, 그렇지 않은 말이 있는데 말이에요.
수연
시나리오 강좌를 듣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내가 참 실력이 없었구나라는 것도 느낍니다. 매주 강사님이 단편 과제를 내주고, 구상하고, 쓰고 있습니다. 거창하게, 감독이 되겠다, 이런 생각 안하고, 3개월 후 형편없어도 장편 하나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너무 우울해서 다운되는 날이 있었어요. 혼자다 보니, 외로움이 쌓이고 쌓여서 하루 종일 풀 다운이 됩니다. 아침부터 다운이 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교회 동생이 일자리를 소개시켜줘서 이달 말부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도 하면서 계속 시나리오 공부를 하고 싶어요.
기도제목
1. 신교제
2. 생활예배 준수
3. 운동 잘할 수 있게
1. 일자리 구하는데 좌절하지 말고, 평정심을 가지고 잘 찾을 수 있게
2. 말씀 잘 붙잡을 수 있게, 큐티 잘할 수 있게
1. 내 인생 최고의 예배드리기
- 일대일 양육교사 훈련 잘 받을 수 있게
- 담대한 믿음 잘 붙잡을 수 있게
2. 사내 카페에서 일할 수 있게
3.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 커피 한잔에 기부금 얼마 식으로 도울 수 있는 일.
1. 가족구원, 동생의 구원을 위해서
2. 하나님께서 현실에서도 도움을 주셨으면.
- 다운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혜를 주셨으면.
1. 양육 받으려는데, 좋은 양육자 만날 수 있게
2. 쓰여 질 곳에 갈 준비할 수 있도록
3. 제 갈 길에 대해 인도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