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이번 주는 최성남과 성지영 목장이 급 조인을 했습니다. 각자 질문하고 싶은 것들을 작성한 후 다시 뽑아 거기에 맞춰 나눔을 했습니다. 질문 내용이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아, 나눔을 한 것만 올립니다.
참여한 사람들
최성남, 김수연, 이승재, 이상헌, 이민규, 자니
성지영 이유주, 김자현, 이선미, 김슬기
장소
카페 나무, 그 후 정자에 있는 어느 고깃집.
김자현
크면서 아팠어요. 중, 고등학교를 그렇게 보내다, 대학 때 타지로 가서 혼자 살았어요. 그때 돈을 쓰면서 빚이 늘어나서 힘들었어요. 못 갚아서 들통이 났고, 이모의 소개로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이성을 사귄 적은 없고,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입니다.
이민규
어렸을 때부터 애정표현이 없었어요. 요즘 들어 일부러 많이 해요. 자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하고, 좋아하는 음식은 청국장, 된장찌개입니다. 예전 호주에 있었을 때 청국장을 먹었는데, 좋아했어요. 엄마가 청국장 해주면 일주일도 그걸로 밥 먹을 수 있어요.
최성남
아버지가 지방에 근무하셔서 일주일에 한번 집에 오셨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아버지의 역할을 감당했는데, 그때 어머니가 폭력을 쓰셨어요. 그것이 저를 통해 동생한테도 이어졌고, 애정결핍이 심했어요. 회개가 많이 되었고, 동생한테 무릎 꿇고 빌었어요. 신교제는 하고 있지 않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장 가지고 싶은 것 여자친구.
성지영
신교제는 하고 있습니다. 결혼 얘기도 했었는데, 남자친구가 농구를 좋아해서 마이애미로 신혼여행을 가자는 말이 있었어요. 3년 전에 중국에 7년 동안 있었어요. 중국에 오래 있다보니, 한국에서 오래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때 선교에 대해 생각이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졌어요. 하지만 50대가 되면 제게 소망을 주신 것을 회복하고 싶어요. 선교 같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상헌
이상형은 예전에 한지혜 같은 스타일을 좋아했어요. 그리고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신혼여행을 간다면, 최근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좋았어요.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하는 것도 알았고. 50대 때는 커피숍을 하고 있지 않을까. 비전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미래의 와이프랑 여행도 하고 싶구요.
이선미
요즘 들어 이성에게 관심이 없어요. 공부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딱히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없어요. 사는 게 자기 맘대로 안 될 때는 힘들어도 하는 스타일입니다. 많이 돌아다녀요. 미술관, 연극 등 물론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말이에요. 스포츠는 배구를 좋아합니다. 야구는 어릴 적 삼촌 따라 갔다가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3시간인가 보낸 후로는 좋아하지 않아요.
자니
이성이 가장 순수하게 느껴질 때 매력을 느껴요. 떠보는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 예를 들면 커피숍 직원이 내가 무엇을 마시는지 기억할 때?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직 없어요.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유주
교회 오게 된 계기는 당시 우울했어요. 회사 면접도 안 되고,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비밀커플은 잘 모르겠어요. 온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아서. 엄마가 교회 다니는 사람을 좋아해요. 재밌게 노는 것을 좋아하고, 이상형은 못되게 생긴 사람, 예를 들면 이정재? 요즘은 그렇게 생긴 건 좋은데, 성격은 편한 사람. 그냥 웃긴게 아니라 위트 있는 사람.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이승재
교회에 마음에 드는 이성은 아직 없어요. 지금은 누굴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요. 전에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생겼어요. 교회에 오게 된 계기는 어머니 따라 왔어요. 어머니가 암이셨는데, 고난이 축복이라고 하나님을 만나서 기쁘게 교회에 다니고 계세요.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천국에 가고 싶어요. 막내 남동생이 있었는데, 천국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많이 보고 싶어요.
김슬기
이상형은 존경할 수 있는 사람, 같은 분야에서 일 안했으면 좋겠고,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 같이 즐길 수 있고, 가정적인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게으르고, 게임하는 사람은 싫어요. 외국에서 오래 살다 왔는데, 취업이 쉽게 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 였어요. 회사 다닌지 얼마 되지 않았고, 물질적인 것도 내려놓지 못하고 있어요.
김수연
비오는 날 걷는 걷기. (질문이 뭐였지?) 막 쏟아지는 비 말고, 예전에 이슬비가 내릴 때 걷는 게 좋았어요. 그 영화에도 나오잖아요.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주인공이. 신교제는 전에 간절하게 바랐는데, 지금은 내려놓았어요. 제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신교제는 일반적인 교제와 똑같은데, 위기가 왔을 때 생각하는 게 다르다고 해요. 아무래도 같이 말씀 보고 가는 것도 좋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