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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0:7-15 <백보좌 심판> 파스쿠치에서 나눴습니다~
눈물바다였던.......흑 T.T
현은언니: 내가 가족을 섬겼지만 그 섬김에 아빠의 변화는 따라오지 않았고 그런 아빠를 보면서 하나님과 딜하는 내 모습이 보였다.하루라도 마음 편하게 쉬고 싶고 놀고 싶고 교제도 하고 싶은데 돈으로 쪼고 나를 힘들게 하는 부모님이 답답하고 바람피며 저렇게 말하는 아빠에게 화가 났다. 내가 아빠 구원을 위해서 수고하는 것 같은데 얻는것은 무엇인가 하며 생색이 났다. 내죄 보기도, 죽어지기도 싫다. 너무너무 쉬고 싶다.
보선: 어제까지도 목장에 오기가 너무 조심스러웠다. 부목자라고 하는일은 없지만 내가 할수있는 얘기라고는 변하지 않는 내 상태와 죄짓는 이야기 뿐이였다. 오늘 말씀 들으면서도 하나님께 죄짓는것 밖에는 해드릴 수 없는 내모습이 너무 죄송스러웠다. 그래도 몇주동안 내 상태가 멘붕인 이유가 뭔지 말씀들으며 해석이 되었고 지금 사단을 풀어놓으신 그 때이기에 사단이 와서 밀까부르듯이 나를 훈련시킴을 알았다. 한주 내내 나는 믿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한참 들었었는데 내 행위가 아닌 하나님이 이 자리로 부르시고 훈련시키시고 생명책에 올리시고 영벌의 심판이 아닌 영생으로 백보좌에 두신다니 너무 감사하다.
도연: 이번주에 기독교 상담을 받고왔는데 상담선생님이 왜 늘 괜찮다고만 하냐고 말씀하셨다. 교회에 오고나서 저보다 나아졌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얘기를 들으니 모든게 무너져버리는 느낌이 들었다. 남들이 나를 싫어할 것 같고 나 자신을 자책하는 것이 심하다. 그런 생각을 내려놓고 싶은데 잘 안된다. 아빠가 동생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것 같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아빠 사랑을 갈구하는게 더 열등감이 된다.
빛나: 교회에 올까말까 고민했었다. 이번 목장이 끝나고부터는 다니던 교회에 붙어있으려고 한다. 전에 트러블이 있던 친구중에 두명이 꿈에 나왔는데 내 무의식에 있던 것이 생생하게 나왔다. 문제에 대해 풀고 싶었던 마음들이 그대로 그 친구의 말로 전해졌고 관계정리를 해버리며 그냥 가버렸다. 그런데 꿈꾼 저녁에 카톡이 왔고 그저그렇게 대화가 끝났다. 꿈으로 먼저 꾼 적이 많은데 이럴 때 하나님이 세심하심을 느낀다.
<기도제목>
보선: 참소하지 말고 내 죄 보면서 하나님만 부르기. 미술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고. 가족들한테 말씀듣는 사람으로서 본이 되도록.
도연: 매일 큐티하기, 상담 받는 것 잘받기. 작곡 숙제 시험들지 않기. 동생 과외 시작, 잘하고 교회 잘 나올 수 있게.
빛나: 캠프 잘 다녀오고,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모두가 은혜되는 시간 되도록. 가족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동생이 고3인데 열심히 공부하도록.
현은언니: 생색이 나지않고 십자가, 구원, 예수님만 생각해서 천국 누릴 수 있도록. 사건 가운데 내죄를 보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질 수 있도록. 돈문제, 아빠문제, 학교문제, 콩쿨, 집문제 등 나의 유익을 위해 주신 사건임을 깨달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