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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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9:17-21, <하나님의 큰 잔치> 투썸에서 나눴습니다~
현은언니: 목사님이 어릴 때 부모님 돈을 슬쩍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 죄가 생각났다. 초등학교 1학년 대 100원 훔쳤던 일, 안방 돼지저금통에서 동전을 꺼내썼던 죄들이 있다. 요즘 팬션일을 도우며 세상적 스펙이 점점 줄어져가는 것 가아 생색이 올라혼다. 그렇지만 깨어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주신 것 같다. 아빠가 말씀 전하는 것을 안들으시는데 돈이 있으면 끝에 음란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마지막 전쟁이 오기 전까지도 회개하지 않으시면 그 전쟁의 때가 오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늘 가족과 상황을 탓해보지만 여전히 음란하고 악한 내 모습이 잇다.
보선: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다.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느낀다. 관계 자체에서 충돌이 없지만 학원에서 나보다 어린 학생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데 나를 보는 시선이라던지 왠지 나는 생긴것부터 교만하게 생겼나 하는 고민이 든다. 내가 즐겁기에, 그림 그리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기에 수업을 들어도 열심히 적게되고 재미있게 듣게 되는데 나를 보는 눈초리들이 부담스럽다. 어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2학년이 끝나고 일반 편입을 해야할지 4학년까지 신학을 공부하고 학사 편입을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극단적으로 이건 옳고 그르다며 나 스스로 판단하고 피곤하게 하고 있다.
빛나: 저번주 목사님 설교 듣고나서가 지금까지의 하이라이트였던 것 같다. 어릴때 부터 반주하고, 딸도 그렇게 모범생 같다고 하셨는데 나도 그 얘기 들으면서 나와 너무 비슷한 것을 알았다. 중학교때부터 교회에서 반주하고 여러곳에서 섬기며 스스로가 진실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내가 진정으로 내 죄를 보지 못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내가 악하고 사랑 없음을 느끼며 내 죄가 깨달아지니 감사하다. 내가 죄인임을 알아가고 하나님과 나만 아는 기쁨을 알게되었다.
도연: 짜증을 많이 낸 주다. 작곡 실기로 레슨을 받는데 기본기가 부족하다면서 문제를 지적하셨다. 나는 일반 고등학교를 나와서 국악작곡에 대한 기본이 익숙하지 않은데 전에 아빠가 직장을 그만두시고 국악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없었던 것, 악기를 하고 싶었지만 환경때문에 하지 못했었던 일들이 떠올라 억울하고 짜증나고 생색이 올라왔다. 지금까지 감사함으로 말씀으로 해석한 것들이 다시 속에서 올라온다. 엄마때문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짜증이 올라오고 늘 나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오랫동안 늘어놓는 엄마를 받아주는 것이 힘겹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전처럼 짜증이 나면 화를 내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했으면 인내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참고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기도제목>
빛나: 아빠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 갖기. 이단성이 있는 교회에 다니고 있는 친한 친구와 여행을 가는데 친구의 가치관이 하나님 안으로 올바르게 변할 수 있도록. 받고있는 은혜 잃지 않고 내가 죄인임을 알고 갈 수 있도록.
보선: 자유함으로 말씀을 습관대로 보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진로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 묻고갈 수 있도록. 가족이 한 말씀을 들을 수 있기를. 애통한 마음 갖기.
도연: 레슨선생님 말씀 듣고 기죽지 않고 열심히 하기. 내 상처를 알았으니 하나님이 죄를 끊어주시도록. 동생이 교회 열심히 나오고 수련회 갈 수 있도록. 고등부 새가족 (정민영)이 수련회 갈 수 있도록.
현은언니: 한주간 말씀으로 이길 수 있도록. 생색이 아닌 내 죄만 보면서 나만 아는 평안함과 기쁨 누리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