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결단과 A/S’라는 제목이 생겼어요^^ 현정 언니가 이번 양육교사훈련을 받게 되신데 이어 장순 형제가 기초양육을 받고 싶어 하고, 목자님이 지호 형제의 양육훈련 받기를 강력히(!) 촉구하시는 중입니다. 지난 목장부터 함께하신 네 분인지라 양육 결단부터 완료 후 A/S까지 한번에 가는 멋진 역사가 이어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
창세기 4:1~10 <하나님께 실망했다고 느낄 때>
성경책 맨 앞 두장과 맨 뒤 두장은 모두 영원에 잇대어 있다. 가장 영광스럽고 찬란하고 흠이 없는 순결함으로 시작하고 끝난다. 그 가운데는 인간의 역사로 모두 엉망진창이다. 하나님의 낯을 피해 멀리멀리 도망간 동네가 에덴의 동쪽, 정의가 없이 엉망진창이 된 분당의 세상이다. 에덴 동쪽의 삶이 어떤 삶인가를 보여주는 첫 번째 이야기가 바로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가인과 아벨의 갈등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과 가인의 갈등의 이야기다. 두 사람 다 하나님이 받으시리라는 희망과 소망을 갖고 예배를 드렸다. 그런데 아벨의 제사와 예배만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다. 농부여서, 피의 제사를 드리지 않고 곡물로 드려서가 아니다. 예배에 나와도 모든 이들의 예배가 다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며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시는 경우가 있다. 열심히 예배드리는데 하나님이 받지 않으실 때, 가인은 하나님에 대해 실망감을 느꼈을 것이다. '왜'라는 질문에 대해 성경은 대부분 대답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하나님께 실망하고 고통함을 느낄 때,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반응을 보이는가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으시다.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에 대해 보이는 우리의 반응이 성경의 관심사인 것이다. 우리의 삶은 물론 신앙도 협상 테이블 주변에서 맴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언가 하나님께 드리면 돌려주실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며 하나님을 항상 거래와 협상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우리의 진정한 영성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일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당했을 때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움직이느냐에서 나타난다. 열심히 헌금하고 기도하며 드렸는데도 하나님이 관심이 없자 가인의 반응은 분노로 나타났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이 부르신다. ‘죄가 문 앞에 엎드려 있으나 죄의 갈망을 통제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마지막 부르심이다. 신앙은 우리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방식대로 드리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따라, 소망에 따라 응답하시지 않거나 보상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 대해 실망했다고 느껴질 그 순간에 여러분이 죄를 짓는 것을 피하여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해서 대항하고, 협박하고 반역하는 것도 죄지만 하나님이 싫어서 그로부터 멀리멀리 떨어져나가는 것도 죄이다. 가인의 갈등은 아벨과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것이다. 우리의 갈등은 대부분 우리 주위와의 갈등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사실상 하나님과의 갈등이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갈등이 바로 신앙의 본질이다. 갈등으로 생긴 분노를 다른 사람에게 표출하는 것이 가인의 방식이다. 그래서 가인은 아무 상관없는 아벨을 죽인다. 하나님께 실망한 그 마음을 어떻게 분출하느냐가 여러분의 숙제다.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신앙의 본질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실 때, 하나님에 의해 우리가 실망했다고 느낄 때, 그때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알게 되는 것이다.어려운 일이 있을수록 나를 때리시는 하나님께 안겨야 한다. 키질할수록 알곡이 안으로 모이는 것처럼, 하나님께 앵겨야 한다. 하나님은 마지막까지도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하나님은 가인을 그냥 버리지 않으셨다. 우리가 누구인지 알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도 신실함을 버리지 않고 부르신다.우리는 우리 본성이 흙이라는 것을 잊는 경우가 많다. 스펙을 쌓고, 돈을 쌓아 변장하고 화장하며 본체가 흙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그러나 우리 삶 가운데 왕창 내리는 비 같은 시련과 사건이 올 때, 우리는 비로소 흙임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이 연약한 존재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신다. 가인은 하나님의 마지막 부름에 응답하지 않았고, 멀리 멀리 떠났다. 하나님을 떠나면 자신의 본질인 흙에서도 멀어져 떠돌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 실망할 때 떠날 수 있지만 그럴수록 하나님께 앵겨야 한다. 내가 신실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음성에 돌아오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나눔과 기도제목>
이성혁 목자님 가게 오픈과 매니저를 구하는 일로 여러 가지 바쁘시다고 합니다. 좋은 스탭을 만나기도 힘들지만, 비용 부담도 점점 커져간다고요. 그런 와중에도 이전 업체 사람들이 계속 찾아와 부담이 되신다고 하시네요.
1. 어머님의 회복을 위해 2. 비즈니스에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 있기를 3. 동생가족 구원을 위해
김현정 자매님현정 언니는 사람 때문에 교회를 떠날 뻔 했던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그때 양육자이신 집사님과 목자님이 꼭 잡아줘서 공동체에 남아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이해하긴 어렵지만 그로 인해 교회를 떠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요.1.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2. 일대일 양육교사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신지호 형제님 오늘 처음 뵌 지호 형제님, 많은 사건이 있으셨던 듯 했으나 다음에 차차 나눠주시기로 했어요. 사건 그 중에서도 가인과 아벨처럼 질투하며 다투게 된 형님과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1. 전도한 학원생(이채련)이 교회공동체(송파주사랑교회)에 잘 정착해서 신앙생활 잘할 수 있도록2. 학원생이 늘어나도록3. 큐티를 밀리지 않고 잘 할 수 있도록
김장순 형제님 교회에 오게 된 이야기와 함께 일찍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던 이야기를 나눠 주셨습니다. 강한 기억으로 남았음에도 믿음에 대해선 생각지 못했는데, 뜻하지 않게 동료의 전도로 와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평안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증 이야기가 나와서 서로 간증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함께 나눴습니다. 1. 같이 일하시던 형님께서 입원 중이신데 건강 빨리 회복하실 수 있도록2. 모난 내 성격이 기도로서 조금씩 변화될 수 있길.
이영주 자매님당직에 업무, 모임 등으로 너무 피곤한 일주일을 보냈다는 영주 자매, 스트레스 때문에 어지럼증이 심해서 더 힘들다고....그리고 스토킹을 당했을 때 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분노를 겪은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1. 어지럼증을 이기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2. 하나님 맡기신 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권내리 친구의 자살을 이해할 수 없어 하나님을 떠났고,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마음은 들어도 스스로 움직이지 않았지만 어머니를 통해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공동체에서 나누게 하심으로 저를 위로해 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1. 부모님 건강 지켜주시고 아버지가 말씀이 들리실 수 있도록 2. 예배 잘 지키고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