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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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 저희 목장에서 나눴던 이야기입니다.
1. 최현민 -
졸업작품..마지막 교수님에게마저 그만 두라는 말을 들었다. -.-;;
나는 이상하게도 교회 일이 생기면 원래 있던 다른 일이 취소되는 일이 많이 있다. 이번주 일대일양육도 그랬다. 중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돌아보게 되었다. 오늘 전도축제인데 오기로 했던 VIP가 안왔다며 양육자언니가 나를 전도해야겠다고(!) 같이 예배드리자고 했다. 이제 막 전도받아 교회에 처음 온 사람이 된 기분..반성;;
(중요한 일 구별해서 하기)
2. 오주원 -
알바와 양육교사 요일이 겹쳐서 고민되었다. 둘다 해야되는건데.. 알바를 예배와 비교하지 않길 기도한다.
주일 아침에 다른 교회에서 소프라노 솔리스트 알바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야기할 때 내가 상대방 눈을 잘 쳐다보지 못하는 것을 지적하며 노래할 때도 그렇게 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을 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거의 그 교회 사람인데 나는 순전히 알바로 간 거라서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다..
실제로는 안 그러면서 믿음있는 척 하고 있는 건 아닌지..우리들교회에서의 나눔도 포장하는 것 같은 찔림도 있고..
학교에서의 교우관계도 원만하게 이루어지길.
→목자님 : 큐티를 하면 내면의 질서가 생긴다. 가치관이 중심에 서고 하나씩 정리가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서 노력하기, 언니와 아버지의 구원, 알바를 예배와 비교하지 않기)
3. 최혜인 -
중1의 큐티에 감동받았다. 나는 이제껏 내 삶이 미리 '벌'을 받는 것 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목사님께서는 그 아이가 미리 '복'을 받는 것 이라고 하셨다. 어떻게 중 1 아이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을까..
부모님은 나에게 사랑한다고 했었다. 그런데 나에게 이제껏 상처를 주었다. 하나님도 나를 사랑하신다고 한다. 나를 사랑한다했던 부모님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듯이 하나님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 무언가를 원하지 않는다. 또 좌절하고 실망할까봐...
20년동안 나를 보고 침묵하셨던 하나님.. 내가 원하고 선택한 것도 아닌데.. 우리들교회 말씀을 들으면서 '나에게 있어야될 일이었다'고 해석되긴 했지만 나는 지금도 순간순간이 괴롭고, 몇 가지 상처가 지워졌다 할지라도 그 나머지들이 너무 세밀히 기억나기 때문에 아프다.. 침묵하는 걸 선택하신 하나님.. 나는 그런 하나님께 문을 열고 싶지 않기도하다..
→목자님 : 그래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딱 한가지 있다면.. 바라보는 방식, 예수님을 끝까지 붙드는가 이다..
(큐티 열심히)
4. 황환희 -
10월은 회사가 많이 바쁠 때다. 바쁜 한 주 였다.
어머니께서 집 근처 작은 교회에 다니시는데 이번주 수요일에 우리집에서 가정예배를 드리신다. 보통 아버지께서는 다른 방에 계시거나 밖에 나가 계시는데 이번에는 함께 예배드리시면 좋겠고 나도 여건이 되면 참여해 보려고 한다.
(수요일 가정예배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
5. 박신형 -
교회에 안 가봤는데 친구가 오라고해서 우리들교회에 세 번째 왔다. 예배시간에 책이나 보려고 폈는데 'you raise me up' 노랫소리에 집중된 후 그 뒤로 계속 예배말씀을 듣게 되었다. 지난번 두 번 왔을때는 하나도 이해가 안되었었는데(창세기) 오늘 말씀은 이해가 좀 되고 특히 중1 아이의 간증이 감동스러웠다. 내 앞에 어떤 커플이 앉았었는데 둘 다 열심히 적으면서 말씀을 듣길래 절로 눈길이 갔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여자는 말씀을 적고 있었고 남자는 영어 필기체 연습인지 계속 낙서를 하고 있었다.ㅋㅋ 신앙은 같아야할 것 같다.^^
(무슨 기도를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다..)
6. 김유리 -
전도축제때마다 예수님을 이제 막 영접하는 사람들처럼 감회가 새로워진다. 강해보이는 이미지도 있지만 나의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연약함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켜주셨다는 것과 앞으로도 지켜주실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어 감사했다.. 오늘 친한 친구가 교회에 왔는데 같이 교회 다니게 되면 좋겠다.
(큐티+기도 열심히)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