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의 비전과 새로운 소식을 안내합니다.
청년 공동체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청년 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합니다.
목자와 공동체 리더를 위한 소통 공간입니다.
청년국 양육 과정의 피드백과 평가를 나눕니다.
2026. 11.1 주일
말씀 : 고린도전서 3장 1-9절
제목 : 육신에 속한 자설교 : 이태준 목사님 (고별설교)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선교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태준 목사입니다. 노원구에 위치한 교회에 담임목사로 청빙이 되어서 가게 되었다.선교국 사역을 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일은 국내 TT를 위한 교회를 섭외하는 일이었다. 국내 TT를 준비하며 각지의 여러 목사님을 만났다.
우교가 얼마나 좋은 교회인지 소개했고 지금 가는 교회에서 TT를 준비하라고 보내시는 것 같다.고린도는 그리스 남부 아가야 지역의 항구도시. 운하가 있어서 해상무역이 매우 발달. 상업과 무역이 발달하여 사람과 돈이 모여들었고 번영함과 동시에
부패할 수 밖에 없었다. 타락의 도시. 코리티아조마이 - 고린도인처럼 살다라는 뜻. 방탕하게 살고 있다.이 타락한 지역에 고린도교회가 세워졌는데 그 안에 내부분열이 있었다. 여러 파로 나누어져서 분쟁.바울파 vs. 아볼로파 - 너희가 신령한 자들이 아니라 육신에 속한 자라고 표현하는 바울.신령한 자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자이고 육신에 속한 자는 예수님을 믿고는 있으나 옛 습관에 속한 자이다.
육에 속한 자/육신에 속한 자/신령한 자 이렇게 셋으로 구분한 바울. 신령한 자는 성령을 따르려고 하다보니 갈등이 충만한 자이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다.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우리는 항상 육신에 속한 자라고 스스로를 생각하는 것 같다. 1.단단한 음식을 싫어 합니다. (2절)바울은 고린도교회를 개척하고 양육할 때 그들을 밥이 아니라 젖으로 양육했다고 한다. 밥은 원어로는 고기. 질긴 고기를 뜻한다.신명기 말씀을 묵상하다보면 축복의 말씀이 많은가? 저주의 말씀이 많은가? 저주의 말씀 같은 단단한 음식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듣기 싫은 그 이야기를 들을 줄 알 때 내가 달라질 수 있다. 끊임없이 소화하기 싫고 힘든 말씀을 찾고 찾아 끊임없이 내 삶에 적용해야 한다.신명기 30:14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와 너무 가까이 있다고 하신다.간증을 들으면 그 중에 얼마나 단단한 말씀이 있는지 모른다. 그 모든 이야기가 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은총 형제의 리베이트사건처럼.
간증의 사건들이 우리가 들어야 하는 단단한 말씀이다. 올해 우리 교회 표어 - 그 잎사귀는 약재료가 되리라.다른 사람들의 잎사귀가 저와 여러분들을 살리는 약재료가 되는 것이다. 내 옆의 분의 이야기가 바로 우리를 살리는 약재료이다.
그 약재료라는 것이 늘 쓰고 먹기 싫은 것이다.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전부 다 나를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수준인 것은 우리 주변에 단단한 음식을 다 만들어놓으셨는데 우리가 안 먹고 있는 것이다.부부목장에서 목원들이 계속 싸우더라. 예전에는 왜 저렇게 음란하지? 게으르지? 왜 저렇게 폭력적이지? 하고 정죄를 했는데
지금은 저 모습이 다 나의 모습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그나마 목장에서 싸우지 않는 것은 아내가 그런 나의 모습을 참아주었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적용질문- 나는 육에 속한 사람인가요, 육신에 속한 사람인가요, 아니면 신령한 자인가요?- 나는 목장에서 듣기 싫은 소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있나요?- 내 주변에서 이뤄지는 사건들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임을 믿으시나요? 2. 시기와 분쟁이 늘 있습니다. (3-4절)바울은 육신에 속한 자들에게 시기와 분쟁이 있어 사람과 육신에 따라 행한다라고 했다. 여러 파당이 있었고, 교회내 분열과 파당문제, 음란문제, 이혼문제,
재정에 대한 문제, 부와 가난에 대한 문제, 은사때문에 생기는 문제.... 문제와 다툼이 많은 고린도교회였다. 우리의 삶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시기 - 젤로스(헬) 열심. 고린도교회는 자기열심과 잘못된 열심때문에 분쟁과 다툼이 생겨난 것이다. 왜 고린도 성도들이 바울파 아볼로파로 나뉘어져 있는가?
싸움이 먼저가 아니라 열심이 먼저였다.그 전에 사역했던 곳이 아덴 (아테네)였다. 그곳에서 전할 때는 논리와 철학으로 전했지만, 믿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바울을 조롱했다.
그 이후 고린도에 도착한 바울. 그런데 여기서는 그렇게 전하지 않았다.고전1:17 - 말의 지혜로 하지 않고 십자가 복음으로 전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1년6개월동안 목회 후 아볼로가 목회했다. 알렉산더출신의 아볼로.
논리적인 설교를 했다. (그리스 최대의 도서관이 있었던 알렉산더지역)고린도지역과 같이 논리적인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은 아볼로를 더 따랐을 것. 처음에는 선한 출발이었는 것이다. 우리교회에 제가 처음 왔을 때 딸과 전쟁 중이었다. 나는 너희가 이해가 안 간다.라는 말은 하지 말자. 그런데 제 딸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라.
왜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고 폭력적이고 욕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런데 학교에 가라고 하면 학교가 무섭다 교실에 들어가려고 하면 친구들이 무섭다고 하더라.그 원인에 대해 정신과에 물어보니 부모가 너무 착한 딸로 키워서 그렇다고 하셨다.
친구들을 욕하고 미워하는 것도 들키면 안되고 야한 생각을 하는 것도 들키면 안되고.... 내 생각을 친구들이 알아챌까봐 두려워서 대인기피증이 생긴 것이다.목사로서 교회에서 성실하면 자녀들이 당연히 따르고 잘 될 거라고 믿고 살았다. 저는 첫째 딸 아이 목욕을 시켜준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새벽에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했다. 자존감이 낮으니 인정받고 싶어서 최선을 다했던 것이었다.
성도들이 담임목사님이 인정해주니 다른 동료사역자들을 얼마나 비판했는지 모른다. 제 주변에는 사람도 없고 저를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만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열심으로 죄를 짓는다. 사람에 집중하는 것 보다는 그들이 전한 복음에 집중하기를 원하신다.우리가 가정에서 서로를 참고 기다리는데 열심내기를 주님은 원하실 것이다. 저를 양육해주신 분이 예수님은 가정에서 가장 연약한 자의 모습으로 옵니다.
딸이 가장 연약한 자인데 그 딸과 매일 같이 전쟁을 치뤘던 나. 열심히 사는 것이 거룩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으로 사는 것이 거룩한 것이다. 적용질문- 지난 한 주간 누구와 다투며 살고 있었나요?- 다툼에서 이겼을 때 어떤 유익이 있나요?- 내가 가장 열심을 내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 열심을 통해 가정, 직장, 목장, 교회가 살아나고 있나요? 아니면 누군가를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나요? 3. 자기가 자라게 한 줄 착각합니다. (5절)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은 잘못된 열심으로 바울과 아볼로를 내세우며 자신들이 더 옳다라고 싸웠다.
그런데 바울과 아볼로가 서로 싸운 것이 아니라 서로 틀렸음을 내세우기 위해 바울과 아볼로의 이름을 내세운 것 뿐이었다.바울은 아볼로와 자신을 디아코노스(종 - 주인이 밥을 먹을 때 주변에서 시중두는 사람)로 칭한다. 저는 잘못된 열심으로 제 자녀를 잘 키우고 잘 자라게 하고 고치게 할 생각으로 정신과에 찾아갔을 때 약만 2년 정도 잘 먹으면 다 잘 되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큰 착각이었다. 정말 제 딸을 사랑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딸과 한 공간에 있는 것 조차 힘들었다. 그런 저를 바라보는 아내 역시 많이 불안해했다.
성도들과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엡1:1)
이런 딸의 고난이 없었다면 한 교회의 목사가 되었을 때 내가 자라게 한다며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지금은 딸과의 관계가 평생에 있어서 가장 좋은 관계다. 딸이 아빠 사랑해. 라고 하고 아빠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말도 한다.
이전에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우교에 처음 왔을 때는 상상도 못했었다.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고쳐주신 다는 것을 하나님이 알게 하셨다.그래서 저도 역시 병원에 갔다. 저 때문에 불안해 하는 아내 때문에 병원에 간 것이다. 왜 왔냐?
딸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검사를 해봤더니 제 정신건강이 너무 좋더라. 현대인들 중에 이렇게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없을 만큼 너무 좋다고.
그 말을 듣자마자 건강한 내가 너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너 때문이라며 딸이 너무 미워졌다.
그런데 아픈 딸을 기다려주지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서 원인인 딸을 미워하게 된다고 하더라.
여러분들은 성도입니까? 신실한 자인가?누가 자라게 하시는가? 하나님이 자라게 하신다. 바울은 모든 성도를 하나님이 신실한 자로 자라게 하신다는 믿음으로 성도와 신실한 자로 구분지어 말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신실한 자들로 자라게 하실 것이다. 내 열심은 그 안에 설 자리가 없다.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께 날마다 붙어가시길. 교회 예배 목장 큐티에 날마다 열심으로 붙어가시길,
피투성이인 채로 붙어가시길 하나님께서 반드시 자라게 하시고 고쳐주실 것이다.적용질문- 나와 배우자, 자녀, 목장, 가족들을 자라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으시나요?- 나의 열심 때문에 혹은 내 가족들을 기다려주지 못해서 내 삶이 지옥 같았던 경험은 없으신가요?- 내가 지금 겪는 고난이 내 삶의 보석임을 믿으시나요?- 교회와 목장에 다시 한번 붙어가시기로 결단하시겠습니까?
[2026. 11. 1. 목장 나눔]
장소 : 씽크홀 2층
참석자 : 목자님 외 3명
오랜만에 목장을 나오면서 정말 많이 은혜가 되었고 하나님이 힘 주심이 느껴졌습니다.
2주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앞으로는 목장 절대 빠지지 않고 꼭 붙어가며 잘 나누고 갈 수 있도록
육신이 아니라 하나님과 영의 속한 사람이 되길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2026. 11. 1. 목장 기도제목]
영에
1. 허리건강회복
2. 주신 직분 감당 잘 하도록3. 가족건강
4. 신교제 신결혼
속한
1. 결혼 준비 과정 가운데 지치지 않고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구할 수 있도록
2. 운동과 식단 잘 조절할 수 있도록
자
1. 11월 5일 동생 판결선고가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되고 제 종합건강검진 위해서
2. 운동 잘 하고 일상 회복하고 큐티하기
3. 업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관계에서도 지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