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a: 목장을 오랜만에 나왔다. 어쨋든 멘탈이 붕괴된 시점이 일하고 있을 때, 여자친구를 만나야 하는 상황이어서 빨리 퇴근하려 했는데 갈등이 있는 사람한테 연락이 왔다. 근데 그 타이밍에 사장님이 한 시간을 더 일해줄 수 있겠냐고까지 하니 멘탈이 나갔었다.
b: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심리학 전공이고 현재 3학년 재학중인데, 어떤 길로 가야할지 고민이다. 대학원을 가서 교수를 할지, 아니면 사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스펙을 준비할지 고민중이다.
c: 요즘 작년에 죽은 친구가 꿈에 나왔다.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됐는데 오늘 말씀도 죽음에 대한 말씀이 나와서 신기했다.
d: 중간에 영적 이력서 부분만 들렸었는데 이력서처럼 스스로 보험을 들고 있는 내가 이거 했으니까 천국 가게 해주겠지. 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수면 문제 있어서 멜라토닌을 먹고 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전과도 고민중이다. 글쓰기, 심리, 수학 등 하고싶은 게 많은데 주 전공으로 갈만큼 진심인지는 잘 모르겠다.
e: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요즘은 무난한 부분도 있고 위태한 부분도 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도 내가 묵상이 되기보다 여자친구가 묵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f: 지금 간절히 기다리는 응답은, 수면 문제, 브레인 포그가 해결되는 것이다. 매일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면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고 여러가지 해결책을 수행하며 살고 있다. 이 문제들을 해결할 해결책이 분명 있을 것 같으니 계속 내 열심으로 해결책을 찾는 때를 보내고 있다. 1년 반동안 지속되는 심한 브레인포그와 6개월동안 해결되지 않는 수면 문제를 내 힘으로 해결하고자 하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일말의 희망을 여전히 붙잡으며 하루 하루 살고 있는 것 같다. 이 환경을 묵상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이번주 이 환경을 묵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