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나눔>20260215
본문: 마가복음 5:25~34
제목: 평안히 가라
말씀: 윤혜연 목사님
평안히 가라고 말씀하여 주신다. 시댁이든 처가든 혼자 지내야 하는 곳이든 생활의 터전인 그곳을 어떻게 하면 평안히 갈 수 있을까?
1. 내가 혈루증 앓는 여인임을 알아야 한다. 마가복음 5장 25절,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회당장의 딸이었던 소녀는 12살이었다. 성경에서 12라는 숫자는 완전함을 상징한다. 마가는 왜 기록했을까? 사람이 고칠 수 없는 심각한 병중에 있음을 알 수 있다. 한 사람은 이름조차도 드러나지 않은 12년동안 혈루증 앓는 여인이었다. 모두 불치병을 앓고 있다. 모두도 두 사람처럼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을 앍고 있다는 것이다. 그 어떤 사람도 죄의 문제를 스스로 치유할 수 없고 해결할 수도 없다. 혈루증, 자궁 벽에 종기가 생겨 피가 유출되는 병으로 당시 의술로는 고칠 수 없었다. 사회에서도 철저한 소외를 당해야 했다. 육체적 고통은 당연하고 정신적 고통까지 당하여 많은 의사에게 여러 괴로움을 당해야 했다. 한 여인이 나오기까지 12년동안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목사님 이야기) 나에게 혈루가 있음을 알지 못했기에 고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내 혈루의 근원인 다른 사람에게 탓을 돌렸다. (적용) 나의 마르지 않는 혈루가 있음을 인정하는가?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낫길 원하는 혈루증은 무엇인가? 내 혈루의 근원을 다른 사람에게 탓하며 나도 죽고 남도 죽이고 있지는 않는가?
2. 그의 옷에 손을 대어야 한다. 마가복음 5장 26절,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여인에게 한 소문이 들린다. 여인에게 고통의 시간이 없었다면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다해도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소식에 반응하여 움직인다. 여인의 마음이 느껴지는가? 우리에게 오는 고난은 구속사적으로는 예수님을 붙잡게 되니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이 인정이 된다. 여인은 무리 가운데 끼어서 뒤로 갔다. 다른 사람과 접촉해서는 안될 일이었다. 이 여인을 구원에 이르게 했던 행동이 무엇이었을까? 옷가에 손을 대었던 것이다. 여인의 믿음과 그녀를 긍휼히 여기신 예수님의 긍휼로 고쳐진 것이었다. (목사님 이야기) 우리들교회 지원하신 이야기, 남편 때문에 지원했는데 저만 붙었다.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으라고 초청하고 계심이 느껴졌다. 구속사의 말씀이 있는 곳에 함께할 수 있었다. 미취학부 예배를 참관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말씀을 듣고 있었다. 아이들의 메시지로 끝나는게 아니라 어른인 나에게도 녹여져 들어오는 것이었다. 어느 누구를 만나도 그 날의 말씀으로 소통이 가능한 것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예배의 모습이었다. 각자 섬김의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것이었다. 봉사하면서 받는 은혜가 더 크다고 고백하는 모습이었다. 목회자 세미나에 들어갈 교육부서 영상을 찍는다는 말을 들었다. 그 영상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시작이었다. 사진도 절대 찍지 않았다. 나 인정받았네가 아니라 보기 싫은 내 모습과 싸워야만 했다. 화면 속에 나온 내 모습을 직면해야 했다. 현재의 모습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직면하지 못하는 그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직면하게 하시는 방법이었다. 과거를 잡고 있어서 현재를 살 수 없었다. 여전히 두려움 속에 있었다. 싸워야 했던 마음은 도망갈까였다. 간증을 통해서 다시 소문이 들려온다. 적용하는 성도님들의 소문을 듣기만 했는데 이제는 혈루의 근원이 내게 있음을 인정하게 된 시간이 왔다. 수치의 환경은 하나님께서 세팅하신 환경임이 인정되었다. 탓하며 미워했던 남편도 시댁도 예수님의 옷자락이 필요한 자들이구나 인정되었다. 자신의 처지에서 구원을 얻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말씀대로만 붙어만 있으면 된다고 하시더니 이것이 정말 제 삶의 실제가 되었다. 성도님들에게는 우리들교회가 어떤 의미인가? 저에게는 예수님의 옷자락이다. 우리 가정의 구원을 위해 소문을 들려준 한 사람이 있었다. 오늘 예배에 오신 성도님들에게도 예수님의 옷자락이 되어주실 줄 믿는다. 좋은 공동체를 만나 혈루의 근원이 마르게 하신 하나님의 세팅인 줄 믿는다. 마르지 않는 혈루는 죄책감의 혈루가 아닐까 싶다. 미안해서 우울해지고 일을 하지 않는 엄마는 하나라도 더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한다. 주님의 옷자락을 잡으며 회개하면 되는데 연민의 혈루로 넘어가는 죄인이다. 자녀를 다 키워놓은 아버님이 부모 학교를 들으신다.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문제 부모였다는 것이 인정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 부모들은 항상 못해줘서 미안하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각종 세미나를 찾아다닌다. (적용) 내 혈루를 고쳐줄 것 같아 찾아다니며 잡으려는 것은 무엇인가? 설 명절 만나게 될 부모님에게 “예수 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백해볼까요?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는 적용으로 3월부터 열리는 교회 안에 각종 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해보시겠는가?
3. 모든 사실을 여쭈어야 한다. 마가복음 5장 32~33절,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마음을 예수님에게 댄 사람은 혈루증 여인 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혈루의 근원을 아는 한 사람이 말씀에 닿아 공동체에 붙어간다. 예수님께서 누가 손을 대었냐고 물어보셨는데 나은 사실까지 간증한다. 수많은 무리 중에 마음을 댄 사람은 이 여인 한 사람이었다. 살아난 한 사람의 간증이 그 간증을 듣는 나에게 기대감을 갖게 한다. 수치라고 여겼던 그 시간들을 꺼내며 내게 구원을 주신 예수님을 전한다. 예수님께서는 저에게 구원을 주셨다. 오늘 예배에 오신 한 분 한 분에게 평안히 가라는 음성을 듣고 살리러 가는 발길이 되시길 바란다. (적용) 내 혈루는 마를 수 없다고 여쭈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설 명절 내가 만날 가족들에게 내 간증을 할 수 있는가? 설 명절 내가 만나고 싶지 않은 가족들에게 평안히 가려면 나는 어떤 적용을 해야 하는가?
(말씀 요약)
평안히 가려면 내가 혈루증 앓는 여인임을 알아야 한다. 그의 옷에 손을 대어야 한다. 모든 사실을 여쭈어야 한다.
(목장나눔)
우리 목장은 한 주간의 삶을 나눴습니다. 또 각자 자신의 마르지 않는 혈루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설 명절과 한 주동안 목장 식구들 모두 강건하고 평안하길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B: 1. 아버지 항암치료 효과 높여주시고 부작용 감해주시길
2. 일상에서 말씀 묵상과 기도를 우선 순위에 두고 빼먹지 않도록
3. 신교제 신결혼
A: 매일 성경 읽기
매일 기도하기
매일 감사하기
매일 기뻐하기
안 좋은 습관이 고쳐지도록
이해할 수가 없어서 너무 화가날때도 감사해보기
신결혼 믿음으로 기도하기
북한을 위해 중보기도 하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기
T: 1. 말씀과 공동체를 통해 회개하고 해석받을 수 있도록
2. 둘째 여동생에게 복음이 들어가도록
3. 저와 셋째 여동생의 신교제, 신결혼
4. 막내 남동생 두바이에서 하나님을 최고의 가치로 여길수 있도록
G: 1. 큐티하며 혈루의 근원을 잘 분별할 수 있도록
2. 마음이 평안할 수 있도록
3. 진로 가운데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함 받도록
4. 아버지와 어머니, 형의 건강과 아버지와 형의 구원, 어머니의 믿음 성숙을 위해
5. 신교제를 위해 잘 준비되도록(건강, 재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