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18. 주일
말씀 :
베드로전서 2장18-25절
제목 :
예수님의 자취를 따르는 삶
설교 : 이효숙 평원님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1. 큐티를 해야 합니다. (18절)
그리스도인은 까다롭고 부당한 세상의 질서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내 한계를 넘어서는 고난과 임계점 앞에서도 가정을 지키고 인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QT'입니다.
QT는 조용한 묵상을 넘어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100% 옳으신 뜻으로 묻고 생각하는 과정입니다.
저 또한 남편의 오랜 외도와 이중생활이라는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을 겪었지만, 요한계시록 말씀을 통해 제 삶이 해석되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QT는 내 죄를 보게 함으로써 고난보다 내 죄가 더 큼을 인정하게 하고 매일의 욕심을 가지치게 하며 오늘 내가 해야 할 사명에 집중하게 합니다.
과거를 회개하고 미래의 염려를 내려놓으며 오늘을 살게 하는 힘이 바로 QT에 있습니다. 새해에는 내 가치관을 깨고 말씀에 순종하며,
보물창고와 같은 QT의 현장에서 매일 주님을 만나는 결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질문
-나에게 부당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나 환경은 무엇입니까?
-그 사람이나 환경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큐티를 하며 나의 죄를 보는 길밖에 없다는 것이 인정되십니까?
-날마다 큐티를 하며 영적 실력을 쌓고 계신가요?
2. 양육을 받아야 합니다. (19절)
부당한 고난 앞에서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슬픔을 참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생각함'이란 고난을 내 죄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양육을 통해 억울한 피해자 의식에서 벗어나, 저 또한 교만한 가해자였음을 깨닫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양육은 제 고정관념을 깨뜨려 남편의 오랜 외도와 부도, 자녀의 방황이라는 절망적인 사건들을 구속사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했습니다.
남편의 이중생활이 오히려 다른 이의 아픔을 공감하는 '약재료'가 되었고, 아들의 비행은 제 연민과 죄를 깨닫게 해준 '옳도다'의 사건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양육은 고난의 함몰되지 않고 영혼 구원의 사명을 붙들게 하는 강력한 힘입니다. 나의 수치와 죄를 공동체에 고백할 때 고난의 임계점을 넘을 수 있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공동체의 양육질서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그 '선'을 행할 때 주님은 우리의 고난을 가장 아름다운 보석으로 빚어주실 것입니다.
적용질문
-양육을 어디까지 받으셨나요?
-모든 만남에서 양육을 하거나 양육을 받고 있나요?
-나를 향한 어떤 불편한 소리도 나의 양육을 위한 것임을 알고 받아들이나요?
3. 목장에 가야 합니다. (21-25절)
그리스도인은 선을 행하므로 고난받는 자취를 남기신 예수님을 따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 부르심의 현장이 바로 목장입니다.
혼자서는 회개하기 어렵지만, 공동체 안에서는 내 밑바닥의 교만과 차별을 직면하며 진정한 회계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목장에서 교양 없는 지체들을 판단하던 마음을 회개하며, 타인의 아픔이 나의 약조여가 되는 신비를 경험했습니다.
목장은 죽음 앞에서도, 해결되지 않는 고난 앞에서도 길을 잃지 않게 하는 영혼의 안전망입니다.
방황하던 아들이 돌아와 믿음의 가정을 꾸리고, 10년 넘는 남편의 방황이 기적처럼 회복된 것은 모두 목장에 눈물 어린 기도 덕분입니다.
이제 저는 노후나 질병, 죽음조차 두렵지 않습니다. 사명 따라 살다가 주님께 돌아갈 공동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찌질한 이야기가 누군가를 살리는 약재료가 되는 이곳, 예수님의 자취가 가득한 목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적용질문
-배정된 목장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장소라는 생각이 되시나요?
-목장이 즐거우신가요, 힘이 드시나요?
-힘이 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의 힘든 사건을 목장에서 온전히 오픈하고 있나요?
** 2026. 1. 18. 주일 목장 나눔
장소 : 4층 비전홀
참석자 : 목자님 외 3명
정말 간만에 원래 시간에 원래 있어야 할 교회 공간에서 목장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각자 간식을 먹으며 오늘 말씀에 대한 적용질문과 나눔을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랍니다.
** 2026. 1. 18. 주일 목장 기도제목
예수님
1. 매일큐티하기/타이핑(큐티인, 새벽기도회)
2. 주제큐티버전으로 묵상하기
3. 매일성경읽기/타이핑(오늘부터시작됨)
4. 구별된 삶으로 예배드리겠습니다
매일아침 06:00 큐티하기
집밥먹기(2일차 적용중), 야식끊기(4일야식)
매일점심 큐티타이핑(주말빼고 진행중)
자취
1. 날마다 큐티함으로 돌이키는 회개하도록
2. 시작된 프로젝트에 지혜주셔서 매출로 연결되도록 긍휼 베풀어주세요.
3. 캐나다에서 사역하는 동생가족(제부,조카2) 늘 돌보아 주시길
4. 신교제를 위한 만남의 축복과 믿음의 눈 허락해주시길
5. 건강회복위해 매일 운동, 쉬고있는 이 시간을 감사함으로 잘 누리도록
6. 목장에 은혜주시길
따르는 삶
1. 독립이 얼마 안 남았는데 입주청소와 준비과정이 순조롭게 잘 이뤄지길
2. 직장에서 9개 학교 조장이자 멘토라는 사회적 역할에 쓰임받아서 감사
3. 동생이 안 되는 환경으로 힘든 마음임에도 수련회 신청했고 가는 데 은혜 주시고 주님의 부르심과 인도함 받길
4. 자신을 직면하며 밝게 웃고 돕는 베필로 성장하는 교제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