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WITH] 김지민 목장 나눔
일시ː 2025년 11월 23일 주일[21]
인원ː 김지민 목자 외 5명
말씀ː 시편 52:1-9 / 「돌이키실 때에 기뻐하리로다」 / 김현우목사님
[말씀&설교]
──────────────────────────────────────────────────────
1│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2│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은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3│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4│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5│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살아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셀라)
──────────────────────────────────────────────────────
1.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에 내 죄를 심판해 주십니다(1-5절)
미움과 옳고그름, 자기 의의 포로가 된 다윗은 도엑의 악한 혀를 나무라며, 결국 자신의 죄를 보고 주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고난은 오히려 내 죄를 보게 하여 은혜를 고백하게 하는 귀한 환경입니다. 다윗의 비빌 언덕은 하나님의 인자하심(헤세드)이며, 이 인자가 있기에 인내하며 살아갈 수 있고 자존감도 회복됩니다.
혀에는 인격이 있습니다. 도엑처럼 높은 사람 앞에서는 조심하고 낮은 사람 앞에서는 독하게 말하는 우리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하나님보다 세상과 나를 더 사랑하는 혀는 결국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줍니다. 다윗은 ‘셀라’로 잠시 멈춘 뒤 포악한 자와 간사한 혀를 꾸짖습니다. 목장 3시간은 힘들면서 뒷담화 3시간은 가뿐한 우리의 혀가, 말씀으로 내 죄와 수치를 나눌 때 비로소 창조 의도대로 기능합니다. 내 죄와 수치를 드러낼 때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무시무시한 심판이 있으니 회개해야 하며, 죄가 드러나게 하고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이 우리를 살리려는 사랑이자 은혜입니다.
[적용질문]
1│힘든 사건과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있다는 것이 믿어집니까?
2│걱정하는 것처럼 말하면서 다른 사람의 수치와 죄를 드러내어 해롭게 한 적이 있습니까?
3│이런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심판의 사건을 허락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
6│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7│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
2. 의인은 심판 앞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6-7절)
의인의 특징은 악인을 비웃는 동시에 심판 앞에서 떨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은 용기가 아니라 심판받을 죄악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사는 것은 축복이 아니며, 하나님 밖에는 의지할 이가 없다는 고백이 진짜 은혜입니다.
갓(God)이 아니라 금(gold)을 의지하는 것이 악인의 특징입니다. 잔고가 많든 적든 결국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다윗도 아둘람 굴에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찬양했지만, 왕이 되자 밧세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도 의지할 것이 생기면 쉽게 요동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곧 자존감입니다.
[적용질문]
1│다른 사람의 고난과 심판의 사건을 들을 때, 내 죄가 보여서 두려워한 적이 있습니까?
2│내가 의지하는 것은 God(갓, 하나님)입니까? Gold(골드, 돈)입니까?
3│하나님 외에 언제든지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은 무엇입니까? 남친, 여친, 든든한 우리 아들입니까?
──────────────────────────────────────────────────────
8│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9│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
3. 어디서든지 천국을 누리게 하십니다(8-9절)
환난당하고 핍박받던 400명이 모인 캄캄한 아둘람 굴에서도, 다윗은 자신을 푸른 초장의 감람나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태양이 되시기에 어디서든 ‘그러나’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집이나 자동차를 보며 주눅 들지만, 공동체가 모여 목장할 수 있는 내 집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심판 속에서 죄를 드러내시고, 고난 가운데 우리를 만나주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감람나무로 써 주시는 분입니다. 상황과 환경 때문에 기뻐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뇌질환으로 낙담했던 남편을 2시간씩 운동시켜 준 목자님과 음식을 걸어두던 집사님, 이 따뜻한 공동체가 결국 한 사람을 버티게 했던 것처럼, 하나님은 공동체 속에서 천국을 누리게 하십니다.
[적용질문]
1│나는 ‘그러나’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그것 때문에’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2│내가 천국을 누리게 해준 최고의 환경은 무엇입니까?
3│나에게 있는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예배 공동체’는 누구입니까?
[목장나눔]
나눈이 가 나 다 라 마 바
연 2주간의 조인을 마치고 오랜만에 오롯이 우리의 나눔을 했습니다. 2주 전에 나눴던 고난이 사라지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목장이 있어서 위로 받고 견뎌낼 수 있으며 수치를 나누는 공동체를 통해 붙어감을 고백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둘람 굴 같은 환경 속에서도 하늘의 자존감을 얻어 푸른 초장의 감람나무로 살아가는 우리 목장 식구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가
1. 시험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내 할 일 또 자리에서 성실히 수행하기
2. 이번 주 건강검진 하는데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3. 불안의 약이 줄어들도록
4. 우리 목장 식구들의 영육의 강건함, 진로 인도, 신교제
나
1. 내 억울함을 내려놓고 공동체의 처방과 질서에 잘 순종할 수 있도록
2. 일련의 여러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의 메세지가 무엇일까 묵상할 수 있도록
3. 해외 TT 물으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4. 어머니가 목장에 잘 붙어갈 수 있도록
다
1. 사랑부, 부목자 역할 성실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2. 직장 내 모든 관계에서 화평하길
3. 임용 합격 전 까지 기간제 자리가 잘 구해지길
4. 어머니께서 하나님 만나시길
5. 부부목장으로 가는 길 열어주시길(거처, 진로, 신교제 등)
6. 기출 강의 완강할 수 있기를(내년 임용시험 준비 시작)
라
1. 느슨해진 큐티, 기도생활 회복하길
2. 한 주간 주어진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지혜 부어 주시길, 어디서든 천국을 누리는 믿음 주시길
3. 함께할만한 나에게 맞는 사람을 붙여주시길
4. 부모님의 건강, 주어진 일들 무사히 감당하시도록
5. 여러 힘든 상황을 버틸 수 있는 힘 주시길
6. 상담을 통해 나자신을 더욱 직면하고 객관화할 수 있도록
7. 목장식구들 각자의 삶을 돌보시고 필요를 채워주시길
마
1. 양육교사 과정 무사히 해낼 수 있게 동행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기를
2. 조카 태어났는데 쑥쑥 잘 자라도록
3. 진로와 일자리 인도하시길
4. 신교제 인도하시길
5. 가족들의 영육간의 건강 허락하시길
6. 운동 꾸준히 할 수 있기를
바
1.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잘 묵상하며 의지하며 나가도록
2. 영혼 사랑의 마음 주셔서 친척, 친구를 위해 기도하도록
3. 포트폴리오 충실히 만들어 결과물 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