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기 위해서는
1. 기도가 열려야 합니다.
- 내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기도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있나요?
- 주님이 다 아신다 하며 누워서 기도하고 있지는 않나요? 어떤 문이 열리길 기도하나요?
- 인생에서 간절한 기도를 드려 본 때는 언제입니까?
2. 생각이 열려야 합니다.
- 결코 용납하지 못하는 죄는 무엇인가요?
- 부정하고 더럽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나요?
- 이것 만큼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직도 깨어지지 않는 내 편견은 무엇입니까?
3. 사랑이 열려야 합니다.
- 나는 언제 사랑을 느끼나요? 내 사랑의 언어는 뭔가요?
- 오래 참고 기다려야 할 한 사람은 무엇인가요?
- 내가 결코 기다리지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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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참석자: 바나나킥, 포카칩, 칸쵸, 맛동산 (4명)
1. 한 주 어떠셨나요?
바나나킥
= 양육 받는 중인데, 양육자님께서 너무 FM으로 해주셔서 감사하지만 벅차긴합니다.
배우는것을 좋아하는 제가 이런 양육자님을 떠안은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육을 신청하기 전 제가 생각한 양육의 이미지는신학교 수업같은 느낌이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다른 데서는 못하는 진짜#039내 이야기#039 를 하고, 죄인으로서 같이 출발하고 대화하는 감성적인 느낌이 참 좋습니다.
포카칩
= 제가 최근들어 술을 끊으려고 하는 모습을 주위에 보여줬는데, 확실히 술자리에 불러주는 빈도가 줄어든 것이 체감됩니다.
전역을 앞두고 규칙적이고 고정된 삶에서 벗어나 이제 길을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니 불안이 올라오는 것이 사실이에요.
곧 다가올 민간인의 삶을 대비하여 먹고 싶은 거 먹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며 하고 싶은 것들을 맘껏 해 본 한 주였습니다.
칸쵸
= 이번주는 일이 별로 힘들지 않았어서 기분 좋은 한 주 였습니다.
그런데 몸이 편해지니까 큐티도 저번주보다 적게 하게 되고, 유튜브도 평소보다 많이 본 것 같아요.
토요일에는 재정학교 마지막 주차 강의를 듣고 왔는데, 김태현 목사님의 간증이 너무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희귀 난치병)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젠틀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도 재밌게 잘 하시고 무엇보다 찬양 인도를 너무 잘하셔서 닮고 싶은 모델이 됐어요.
맛동산
= 드디어 차를 구매했습니다.
뭐를 하더라도 완벽하게 해야하는 강박이 있다보니 한 주 내내 가격, 성능, 디자인 등등을 따져보며 저에게 완벽한 매물을 찾기 위해 노력한 한 주 였습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았는데, 제 본가인 천안에 그 매물이 있는 거에요. 그래서 아버지께 차가 괜찮은지 가서 봐주실 수 있느냐는 부탁으로 오랜만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사실 제가 연락을 자주 드리는 따뜻한 아들도 아닐 뿐더러, 가정에 늘 빈자리였기 때문에 한 편으로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차 매개체로 오랜만에 연락을 드리고 본가에 내려가서 같이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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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용 질문 나눔
<인생에서 간절한 기도를 드려본 때는 언제입니까?>
맛동산
= 술, 담배, 음란을 끊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렸었습니다.
제 힘으로는 절대 안되다보니, 결국 주님께 간구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술은 간간이 마시지만 담배와 음란으로부터는 확실히 멀리하게 된 지금입니다.
칸쵸
= 제가 호감이 가는 사람이 생길 때마다, #039하나님 이 사람이 맞나요?#039 하는 기도를 드렸었습니다.
근데 제대로 기도하는 법도 모르고 그저 눈에 보이는 응답만 빨리 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자기 전에 누워서#039이 사람이 맞다면 오늘밤 꿈에 나오게 해주세요#039 라는 식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드렸는데 한 번도 꿈에 안 나오더라구요. 오히려 기도를 안하는 지금에서야 뒤늦게 나오고그럽니다.
포카칩
= 술을 끊게 해달라고 하는 기도를 간절히 드렸어요.
저는 술을 마셔도 정신이 멀쩡하고 연락도 잘 되고 이상한버릇도 없는 사람이라는 나름의 프라이드가 있었는데, 그것이 산산조각이 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술집에서 나오자마자 필름이 끊기고 그로 인해 다음날까지연락이 두절되어 부모님께서 실종신고를 하셨어요.
지금 돌이켜보면술을 마셔도 멀쩡하다는 교만과 믿음이 아닌 성품으로 살았던저의 죄를 보기 위해너무 필요한 사건이었음이 인정돼요.
오늘 말씀을 듣고사람을 대할 때 신경쓰는 것(상대방의 시선, 대화의 분위기 등)처럼 하나님께도 신경을 써서 기도를 드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나나킥
= 제가 제일 간절히, 열심히 기도했던 때는 고3 시절입니다.
원하는 학과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했고 합격의 은혜를 누렸지만 감사하지 못했어요.
그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려고 지금 일하는 곳으로 좌천 시키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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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도 제목
맛동산
1. 앞으로 운전할 때마다 안전 지켜주시길
2. 일 안하고 게을러지는 마음을 돌봐주시길
3. 나를 위해서, 목원을 위해서, 공동체를 위해서 기도하는 내가 되길(그 출발점으로 큐티할 수 있길)
4. 목장 식구들 추석 잘 보내고 올 수 있기를
바나나킥
1. 남미에서 중요 물건들 도난 당하지 않기
2. 미국 입국심사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칸쵸
1. 추석 근무 말씀으로 붙잡고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2. 신교제 신결혼을 위하여
포카칩
1. 기도하는 삶 살아내는 내가 되길
2. 무사히 조심히 잘 전역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