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 날에본문 : 사도행전 8:1b-8
설교자 : 김성우 목사님
[말씀]
오늘 말씀 그 날에 이렇게 시작하죠. 스데반이 죽은 날입니다. 비통의 날 그 날이죠. 잔다고 표현되어 있죠. 깊은 잠에 빠져들다란 뜻입니다. 왜 스데반의 죽음을 잔다라고 표현했을까?
신약에서도 비슷한 표현이 많습니다. 나사로 너무 잘 알죠. 예수님은 잠들었다고 합니다. 다윗의 죽음도 잠들었다고 말하죠. 성도의 죽음을 잠으로 표현합니다. 왜냐하면 자는 사람은 깨어나기 때문입니다. 부활이 있습니다.
마지막 날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을 뜨게 하실 것입니다. 성도의 죽음을 잔다라고 표현합니다.
어떤 부목자님이 아들이 죽는 사건을 통해서 너무 실의에 빠져서 기도할 필요가 있나하며 우울의 자리에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가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 천국에서 만나요! 다시 만나는 겁니다.
우리가 이 땅에 있는 이유는 사명이 있기 때문이에요. 반드시 다시 만날 것입니다. 부활이 임한 날입니다. 생명이 임한 날인 것이죠. 죄인된 우리에게 믿는 자마다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1. 큰 박해가 있습니다.
사도들에게 예루살렘은 증인으로 살아갈 출발점, 가야 할 아득히 먼 길이 있었습니다. 떠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허다한 무리가..복음에 굴복하는 성공에 안주하고 말았습니다.
주님 마지막 남기신 말씀..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예루살렘과 유대 사마리아 땅 끝까지 가야 된다. 이것이 스데반의 순교를 기점으로 대박해가 시작된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여기 크다는 메가스입니다. 백 만배! 큰 핍박이라고 번역해두었습니다.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부활 생명이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디아스페이로. 디아스포라가 탄생되었어요. 농부가 씨를 사방으로 흩어뿌리는 동사입니다.
씨앗의 입장에서는 수동적인거죠. 농부에 의해 결정된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그들이 흩어졌음을 밝히는거죠.
내 삶, 내 가족, 내 식구. 나에게만 관심있었던 이제는 그런 사람이.. 구원도 내 구원, 회개도 내 회개. 이제는 박해로 인해서 다른 사람의 구원, 다른 사람의 회개. 스데반의 그 날에가 흩어지기 시작하는거죠. 해 줄 말이 샘솟듯이 솟아납니다.
무너진 만큼 하나님께서 내 영을 세우십니다. 죄성이 있습니다. 죄성의 본질, 정체가 뭐냐면 자기 중심성이에요. 내가 정말 중요한 존재인가라는 불안에서 비롯된 병적인 자기 집착을 말한다고 합니다. 심한 자의식으로 내가 정말 중요한 존재가 되어야 하는데 여기에서 이 사실이 좌절된 모든 환경을 통해서 오는 절박한 반응!
깨트려버리십니다. 깨어져야 생명이 퍼져 나가기 때문이에요. 내가 죽어져야 부활은 임합니다. 타자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명입니다. 깨트림은 아픔입니다. 알을 깨트리면 또 다른 세계를 맞이하듯 새로운 국면을 허락하십니다.
잘 당하고 목장으로 잘 흩어져야 합니다. 이게 디아스포라입니다. 이 사람들이 아프리카와 안디옥까지 흩어졌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선교 중심지가 바로 안디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세우십니다.
사명이 생긴거죠. 자녀가 너무 슬픈 아픔으로 먼저 떠난 가정이 있는 집에 찾아가서 내 장남도 똑같았습니다. 위로가 되는 거에요.
저도 알콜 중독 아버지, 폭력 속에 자라난 아이들을 보면 남 일 같지 않습니다. 어머니가 바람난 집 나간 아이들을 보면 말할 수 없는.. 나에게서 너에게로 지경을 넘는 순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실 것입니다.
적용 질문)
Q. 내가 당한 큰 박해는 무엇입니까?
Q. 큰 박해로 흩어져서 내 지경이 넓어졌나요? 큰 박해로 그저 예루살렘에 숨어 지내고 있지는 않나요?
Q. 깨어져야 할 자기중심성-자기 신화-는 무엇입니까?
저도 자기 중심성이 굉장히 강한 사람인데 담임 목사님께서 너는 나르시시즘이 심하다.. 회피하고 도망가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치리를 네 번이나 받았습니다.
2. 큰 울음이 있습니다.
가슴을 치는 동작을 나타내는 단어에요. 산헤드린 공회에서 이 사람은 죄인이다 판결한 사람에 대해서는 울지 못 하게 했어요. 옆에 있던 사람들은 통곡했어요. 어떤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크게 스데반의 죽음 앞에 울었습니다.
장사하고는 함께 가져가다..함께 짐을 지다.. 내가 스데반과 함께 가겠다.. 공회와 많은 지도자들이 죄인이다 인정할지라도 저도 죄인입니다 하며 함께 가겠습니다 하는 고백이 바로 이 고백입니다.
경건한 사람들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회하는 사람들. 상대방의 아픔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경회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헨리 나우엔은 케어 돌봄이라는 단어를 비탄이라는 카라에서 유래되었다고 말합니다. 고통에 연대될 때 가능하다라는 뜻인거죠. 고통과 비탄을 제거하지 않으신거죠. 연대되고 연결된다는 것이죠. 진정으로 약자들과 연대하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으로 오신 것입니다. 어머니가 떠난 그 날도 분노와 아픔만 있었지 울음은 없었어요. 오히려 아버지가 비통의 눈물을 우는 모습을 몇 번 보았습니다. 오랜 세월 아버지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 한 채 살았습니다.
무엇이 악입니까? 악의 평범성..아돌프 중령이 얼마나 악한 사람인가 보러 간거에요. 너무 모범적이고 선량한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공감과 울음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인가 그런 책도 있는데 결국 우리가 띵크함으로 말씀과 내가 연결되고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의 결과를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 관료적 성실성이 가장 악한 것이에요. 대표적인 사람이 빌라도입니다. 자신의 자리에 성실하기 위해서 공감이 결여된 채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죠.
함께 울어야 됩니다. 그 울음을 통해서 그 사람의 아픔을 생각해야 되며 얼마나 한 사람을 무너트리는 일인지 우리는 알아야 되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신 십자가..
고등부의 어떤 한 학생은 아버지가 집을 나가버렸는데 어머니가 이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를 같이 찾으러 간 거에요. 문을 탁 열었는데 목을 맨 현장을 본 거에요. 절대 울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등부에 올라와서 큐티를 하다가 성전에서 사무엘이 홀로 자라는 본문을 보고 울음이 터졌다고 해요. 이런 나를 하나님이 돌보시겠구나..
잔멸은 유명한 신학자가 표현한 표현인데 맷돼지가 포도를 마구 짓밟는.. 미완료로 기록되어서 단회적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행했다는 표현이에요. 사울이 교회를 잔멸했다고 하는데 사울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스데반이 죽을 때 옷을 맡고 있었다고 합니다.
내 옆에 잔멸하는 사람을 통해서.. 큰 울음이 회복되는 것이죠. 내 옷을 맡고 있는 사람. 나의 구원을 도우는 자입니다.
적용 질문)
Q. 내가 크게 통곡하며 울었던 적은 언제입니까?
Q. 수많은 간증을 함께 들으며 공감하나요? 아니면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평가하나요?
Q. 내 옆에 옷 맡은 자는 나에게 어떤 존재입니까?
3. 큰 기쁨이 있습니다.
지경이 넓어졌습니다. 남북이 분단이 되고 사라미아는 북왕국의 수도였습니다. 앗수르 제국에 의해서.. 새로운 정책을 하나 만들었는데 이민 정책을 썼습니다. 다른 민족을 막 끌고 오니까 혼합되기 시작했어요. 경멸했습니다. 개보다 못 한 존재로.. 사라미라인들을 취급했어요. 빙 돌아갔어요.
사마리아인들 역시도 유대인들을 증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다고요? 흩어진 사람 중에 한 사람 빌립이 등장하죠. 빌립으로 복음이 전해집니다.
대단한 사람들은 흩어지지도 않았어요. 빌립은 도망자였어요. 스데반의 설교로 인해서 선민의식과 자부심을 깨트려버려요. 아직도 그 땅에서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죠.
그 아브라함이 메소포타미아의.. 우상을 섬기면서 살았다. 아내를 두 번이나 팔아먹었죠. 이런 찌질이들도 하나님이 붙드니 쓰이더라. 모세? 살인자요 도주자였다고 합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빌립을 향해서도 빌립도 했다는 거에요. 빌립의 말도 듣고! 집사였기 때문이에요. 너희도 할 수 있다라는 거죠. 구속사는 하나님께로 초점을 맞춥니다. 빌립이 사마리아 땅으로 향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수 천년 동안 내려왔던 그 경계를 넘어서는 것이죠.
사라미아인들에 대한 이해.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 성에 기쁨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이런 곳에 평신도가 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잘 살고 잘 죽으시고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 사마리아 땅에 기쁨이 가득한 것이죠.
적용 질문)
Q. 아직도 내가 넘어서지 못한 편견과 고정관념은 무엇입니까?
Q. 아직도 용서가 안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Q. 그 사람과 내가 똑같은 죄인임이 믿어지시나요?
Q. 나는 어떤 경계를 넘어서 어디로 나아가야 하나요?
제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어느 날 아침에 전화가 왔어요. 119 구조대원이라고 밝힌 분이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트럭에 부딪혀서 날아가셨다고 해요. 행페를 부린다는 내용이었고 아버지에게 병원에 가셔야 한다 하고 급하게 내려갔습니다. 아버지가 안 계신거에요. 다리가 부러지셨는데 술을 드시러.. 구멍이 뚫려져 있고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아버지를 모시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정말 버려버리고 싶었어요. 입원할 곳이 없어서 간신히 입원을 하고 다음날 나가라.. 네 번 반복됐습니다. 마지막에 검사를 다 봤는데 휠체어를 밀어서 움직이는데 환자가 해야 할 게 너무 많습니다. 아버지가 병원 바닥에 소변을 보셔서.. 또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시고.. 입원한 곳에서도 욕설을 하고 호출을 당했습니다. 큰 박해가 임했죠.
평생을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서 적용하고. 한 번도 아버지 기도를 빠트린 적이 없습니다. 또 쫒겨난거에요. 진짜 화창한 오후였어요. 아버지가 갑자기 제 옆에서 울음을 터트리는거에요. 아버지의 삶이 이해되기 시작하는 거에요.
아내가 떠났을 때 제 나이때였던 것 같아요. 용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 어떻게 천국갈 수 있습니까 물었거든요. 예수 이름으로 이렇게 대답을 하시더라고요. 정말 증오했던 아버지.. 경계에 사마리아까지 복음이 전해졌고 큰 기쁨을 허락했습니다. 그 날을 허락하시기 위해서.. 마지막 발인 날 큐티 본문이.. 자는 자들.. 아버지의 죽음을 하나님께서는 잔다라고 표현해주셨습니다.
그 날에 그들이 먼저 일어난 보고픈 얼굴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복음을 잘 전해야 할 것입니다. 사마리아에서 사명으로 나아가시기를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목장 나눔]
참석 : 곽연화 목자 외 2명
걸음의 보폭을 목장에 묻고 관계에 대한 방향을 점검하며 결단과 소원의 일을 나누고
진로와 일에 대한 경계를 내어놓고 앞으로의 시간들을 묻고 들으며
삶의 텐션을 따라 발전하는 영역들을 고백하고 바운더리의 이해를 함께 나누는
우리들의 그 날에 대한 기도로 반응하며 여전한 방식으로 모이고 세우는 목장 예배였습니다.
[기도제목]
A
1. 신교제 신결혼,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이 알맞은 사람과 가장 알맞은 때에 이루어주시길
2. 자기중심성이 깨어지고 나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넘어서서 성령의 일하심을 믿고 누리도록
3. 회사 다시 안정화되고 나머지 밀린 월급도 온전히 다 받을 수 있길
4. 2025년 하반기 목장 말씀과 기도로 잘 섬기도록
5. 이번 명절에 대전가서 대전네트워크교회 같이 가보자 하려고 하는데 엄마아빠 마음이 열리셔서 대전네트워크교회 다니시고 예수님 만나도록, 동생 믿음 회복
6. 아담반 아이들 유아부예배 즐겁게 드리고 말씀이 새겨질수 있도록
B
1. 사업을 할수있는 체력과 건강을 주세요
2. 술 문제가 잘 컨트롤 될수있도록
3. 누나와 매형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4. 목장에 잘 붙어가며 큐티할수있기를
5. 허리가 아픕니다 만성이 되지않게 기도해주세요
C
1. 가족구원
2. 진로와 사명 발견
3. 삶의 예배 삶의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