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주일설교
말씀 : 사 5:27~ 32
제목: 증인
설교 : 김성우 목사님
살아난 사람은 그 은혜에 감격하여 증인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저도 예수 그리스도와 공동체의 증인으로 이 자리에 서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무엇의 증인인가요? 내 경험만 옳다고 생각하며 경험의 증인이 되면 무서운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정확히 해석해 주며 우리가 예수의 증인이 되어야 함을 알려줍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고... 내가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으키셨다!
그렇게 자기 자신이 아닌 먼저 손 내밀어 자기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기에 여전한 방식으로 성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모든 일에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1. 끌어다가 세운 곳에서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27절).
오늘 27절의 끌어다가와 눅22:52의 끌고는 같은 단어입니다.
둘 다 베드로가 등장하지만 누가복음 22장에서는 예수님을 끌고 가고, 베드로는 예수님이 끌려가는 것을 멀찍이 따라갔고, 예수님을 3번 부인합니다. 그러나 오늘 사도행전의 베드로는 자신을 끌어다고 세운 대제사장 앞에서 도망가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섭니다.
내가 실패했어도 반복해서 똑같은 상황을 주시는 것은 이곳이 내 사명의 자리인 것입니다. 여기서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사명의 자리를 피해서는 안 됩니다. 나무 십자가가 싫어서 떠나고, 너무 든든한 쇠 십자가를 지지만 너무 무거우서 또 던져버립니다. 예쁜 장미 십자가를 져도 곧 가시에 찔려 더 큰 고통을 당합니다. 그러면 나무 십자가 좋았을텐데 ~라고 합니다. 끌려간 자리 박차고 나가서는 안됩니다. 원치 않은 자리이지만 증인의 자리로 서야 합니다.
바로 가정이 우리가 끌어다가 세워진 자리입니다. 내가 원해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의 영원한 택함과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안에서 주님의 손에 이끌려 나를 이 가정에 태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죄인인 나를 먼저 살려주셨기 때문에 내가 선택하지 않은 그곳, 떠나고 싶은 그곳, 두려워서 도망쳤던 그곳에서 우리는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적용질문 ***
Q 나는 무엇에 증인인가요? 주식 / 다이어트 / 맛집 / 여행지 / 금테크에 증인이 되고 있나요?
Q 내가 성공한 경험 / 실패한 경험은 무엇인가요?
Q 원치 않지만 서게 된 곳은 어디인가요? 거기서 예수의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시나요?
A
가정이라고 생각해요. 하는 것은 없지만 있는 것만으로도-존재 자체만으로도- 증인인 것 같아요.
맛집보다는 내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맛있게 한 요리나 좋은 요리 도구의 증인입니다. ^^
B
유산소 운동(싸이클)의 장점을 직접 체험했기에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는 형을 통해 교회로 끌려오게 되었어요.
C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많이 들어요. 말씀으로 내 죄를 보게 해달라고 하지는 않고 가면을 쓰기도 합니다. 부모님의 듣기 힘든 잔소리가 길어지거나 공동체에서 오해가 생기면 선 넘지 마, 거기까지만하는 방어적인 반응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이 제 교만의 죄라는 것을 잠언 말씀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목장: 묵상도, 회개도 구체적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교만인지? 하나님께 솔직하게 토해내고 가는 것이 좋아요~
2. 내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의 증인이 됩니다(28~30절).
28절의 엄금하다의 원어는 우리가 너희에게 가르치지 말라고 명령을 명령했다는 의미입니다. 명령을 명령했다는 부정어를 두 번이나 쓰며 굉장히 강하게 명령했다는 거죠. 강압적인 태도입니다.
자신들에게도 엄금하여 말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가면을 써야 됩니다. 가면을 쓴 사람들의 특징은 예수의 증인이 아니라 자기 행동의-자기 자신의- 증인으로 살게 됩니다. 자기 자랑을 하고 변명을 합니다.
가면을 벗어야 되요. 저는 어머니가 저를 떠났기 때문에 제가 가면을 벗으면 사람들이 저를 떠난다 생각했어요.
모든 분란은 인정하지 못하는 나 때문입니다. 직면하는 훈련을 해야 돼요. 자기 안에 이기심, 질투, 열등감 같은 어두운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만 보려 합니다. 그리고 포장을 하죠.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 따라서-타인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내 가치가 결정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치는 타인의 시선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누구의 증인인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남을 만족시키는 태도는 완벽해 보이는 가면을 만들지만 그 속은 어떻습니까? 억울함, 피로감, 진짜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 외로움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죠. 진정한 관계는 사랑받기 위해 애쓰는 연기가 아니라 오해받을 위험이 있더라도 진짜 내가 경험한 것을 드러내고 고백하고 인정하고 증언하는 겁니다
*** 적용질문 ***
Q 어느 누구도 알아선 안된다며 금하고 있는건 무엇인가요?
A
교회를 떠났던 적이 있었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살았고 하나님 없이 살았어요
B
없어요
C
내 말이 방어적이라 끊어내려고만 해요
D
대학교 때 아버지 쓰러진 것에 대한 엄금했어요. 지금도 내 성품은 여전히 엄금하지만. 하나님이 드러낼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점점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열심으로 증인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3. 회개함과 죄 사함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31-32절)
회개함과 죄 사함은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신다고 합니다.
회개는 과거와의 완전한 단절이에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인정할 때, 내가 죄인임을 인정할 때, 이것을 고백
할 때! 우리는 과거의 죄에서 완전한 단절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회개는 직면하는 것에서 시작하고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내가 죄인인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 그치면 회개가 아니에요. 돌이켜서 내 행위를 바르게 해야 되는 거예요. 내 죄를 끊어내고 바르게 해야 됩니다.
32절에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라고 합니다. 이 시대의 순교는 혈기를 죽이는 거예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내 생각을 죽이고 내 혈기를 죽이는 것이 바로 증인입니다. 내가 끌려간 그곳에서 증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순종해서 내가 이 죄를 끊어내고 이것을 고백할 때, 하나님이 나의 수치를 가려주시고 나의 증인이 되어 주시는 것이죠.
Q 회개함과 죄 사함의 증인이 되고 있나요?
A
있는 자리에 잘 붙어가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예배 자리에 있으니 기뻐요~
B
부정적인 생각은 안 하려고 해도 자책을 하게 되요. 그래도 회개할 일 있으면 기도하게는 되요.
C
아버지와 관계에서 회개하는 삶의 적용까지 가야 하는 데 제 모습을 인정하는 데 머물러 있기도 합니다.
목장: 나를 위해서 다시 직장을 구하는 것은 두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아버지 구원에 대해서 기도해온 만큼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기도하며 적용해 보면 좋겠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못하지만 구원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히야신스 &&
1. 끌어다가 세워진 자리에서 내 경험의 증인이 아닌 예수의 증인이 될 수 있도록.
2. 내 잘못, 죄, 연약함을 숨기고 싶은 가면을 벗고 죄인인 나를 인정하고 직면하는 믿음 주시길.
3. 한주 내내 매장 행사로 바쁜데 가족들의 마음과 건강 지켜주시고, 행사도 잘 진행되도록.
4. 개정되는 교재에 구속사의 가치관이 잘 담기고, 모든 과정과 일정을 선히 인도해주시길.
5. 부모님의 건강과 예배 지켜주시길.(엄마 발목 잘 치료받도록)
6. 성령 충만 주셔서 변화된 증인의 삶 살아낼 힘 주시길.
&& 러넌 큘러스 &&
1. 끌어다가 놓으신 가정의 질서에 순종하며 내 자리 경계를 잘 지키고 살아내기를
2. 내가 뼛속 깊은 죄인-시기 질투 가득한 자-임을 인정하며 가기를
3. 예배의 자리 사수하며 은혜가 넘쳐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4. 건강- 오른쪽 어깨 치료 중이지만 여전히 통증이 있어 치료 잘 받기를
&& 카라 &&
1. 아버지와 대화할 때 지혜주시길. 아버지께 부드러운 대화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성령의 지혜의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 부탁합니다.
2. 하루하루 말씀을 보고 큐티하며 목장에 나누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 부탁합니다.
3. 내 죄를 보며 회개하는 삶 살아가기를 기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