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보고서
일어나 걸으라
(사도행전 3:1~10)
[말씀요약]
1. 구걸하는 인생임을 알아야 합니다. -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으로 올라간다. 여기서 올라간다는 것은 습관적으로 올라갔다는 뜻이다. 여전한 방식으로 올라갔다는 말이다. 성전에 올라가는데 함께 올라갔다고 한다. 공동체와 함께 여전한 방식으로 예배에 참여 하라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가는길에 살릴 그 한 사람이 예비되어 있다고 한다. 그 한 사람은 나면서부터 못 걷게된 사람이었다. 미문 앞에서 던져져서 구걸하게된 사람이다. 던져져서 구걸하는 그 인생이 우리의 인생인줄을 알아야 한다. 이 미문은 아름다운 문이다. 근데 미문을 보고 구걸하지 않고 미문을 등지고 거길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는것이다. 말씀을 등지고 세상에 의지하는 우리의 모습이다. 앉음뱅이의 최대 관심사는 구걸이다. 여기서 나쁘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내가 구걸하는 인생임을 깨닫고 구걸하는것이기 때문에 자기 모습을 알고 있다는것이다. 구걸 이라는 단어의 원어를 살펴보면 자비이다. 내 안에 뭔가를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주님이 내게 그 마음을 주셔야 한다. 구걸이 세상을 향하면 나쁜것이다. 구걸을 하나님께 하면 그것은 구원이다. 하나님은 구걸하는 사람을 싫어하시는게 아니라 나 혼자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을 싫어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는 담대히 (뻔뻔하게) 나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죄의 가장 큰 속성은 내 모습을 숨기려고 하기 때문이다. 처음 선악과를 따멱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저지르고 하나님이 찾아도 숨어있던 것처럼 죄를 저지르면 숨기에 급급하다. 하지만 우리는 뻔뻔하게 죄를 지어도 하나님께 구걸하며 나아가야 한다.
2. 더불어 주목해야 합니다. - 요한과 베드로가 앉음뱅이를 더불어서 주목했다. 여기서 주목했다는 예배와 하나님을 바라볼 때 쓰는 단어인데, 그 앉음뱅이한테 하나님을 바라보듯이 주목했다고 한다. 우리는 나보다 아닌 거 같은 사람을 우리는 무시하기 급급하지 하나님처럼 바라보진 않는다. 중요한건 하나님의 시선은 쓸모없는 사람에게 더 주목하신다는 것이다. 앉음뱅이처럼 힘 없이 무너진 인생을 더 주목하신다. 일어날 수 없는 나를 일으키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 나도 내가 바라봐야할 무시되는 사람, 무시되는 환경을 하나님의 자녀로 생각해봐야 한다.
3.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손을 잡아 일으켜야 합니다. - 앉음뱅이가 베드로와 요한에게 뭐 줄 거 없냐고 한다. 베드로와 요한은 은이나 금은 없지만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 라고 한다. 여기서 나사렛은 무시받고 천대받는 지역을 일컫는데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라 라고 한다. 하지만 그냥 일어나라고 한것이 아닌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다. 베드로에게 나사렛같은 모습을 뭘 봤을까? 아마 하나님을 3번 부인했던 자신의 모습을 봤을것이다. 나사렛같은 내 연약함, 죄패를 알기 때문에 사람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앉음뱅이가 일어나서 뛰고 걸으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을 살게 됐다. 우리가 할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지를 알아야 한다. 나사렛 같은 일은 우리들 교회에서는 출애굽같은 사건으로 생각하면 된다.
[나눔]
A - 매일 공부하던 내가 처음으로 졸업을 위해 인턴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사기업에 이력서를 작성하는데 너무 어렵고 힘든 일이었다. 내겐 공부만 하던 시간밖에 없어 경력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건 붙으면 정말 주님이 해주신 일이다 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처음 면접보고 든 생각은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으로 할걸..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하지만 내 선택이 나중에 누군가를 구원하는 일이 된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마음이 편해졌다.
B - 내가 일어서야 할 자리는? - 지금 회사를 다니는 그 자리를 잘 지켜야 한다. 그냥 편하게 머리 안쓰고 일하고 싶은 것 같다.
C - 내가 일어서야 할 자리는? - 지금 있는 자리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연애하는 게 너무 힘들다. 스트레스 받는일이 요즘 많이 생겨서 좀 걱정도 많이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 같다.
D - 내가 일어서야 할 자리는? - 지금 바로 이 자리입니다.
[기도제목]
A - 인턴 준비하면서 공부 중심 잘 잡고 가길.
B - 매일 큐티하기, 다음 주 예비군인데 안전하게 잘 다녀오길.
C - 목자형의 큐티 나눔이 굉장히 와닿았는데 인간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담대히 잘 버틸 수 있길.
D - 일본 취업 지원한 상태인데 좋은 결과 받을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