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WITH] 2025.08.17 최슬기 목장 나눔
제목: 상한 심령
말씀: 시편 51:10-17
담당: 이성훈 목사님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다윗의 분수령적인 회개 있는 본문. 상한 얼굴!! 이라면, 짜증나.. 토투스 크리스투스 교리. 독트리나 크리스티아나 (느낌적 느낌에 doctrine of Christianity 일 것 같아) 라는 책에서 성경을 어떻게 묵상해야 하는 지 자세히 나오는데, the whole Christ, 그리스도가 모든 것의 전체, 교회와 그리스도 합쳐서 한 분 그리스도라고 말해. 성경엔 화자가 많거든. 시편 오늘꺼 봐봐, 다윗의 이야기이긴한데 내 이야기로 보잖아. 큐티. 개인 묵상 -> 공동체적 묵상. 온 세대가 같이 묵상하는 것이 넘넘 중요하대. 신학적으로도, 성경 해석학적으로도 중요해. 그들의 해석은 교회 전체의 고백이고, 그리스도가 우리 교회와 전체적으로 함께 한 분 그리스도로 묵상해주기 땜시.
상한 심령은?
1: 새로운 피조물.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믿음의 영웅 다윗도 백전백승하니 마음이 편했는데, 편해지니 죄에 빠져.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 빼앗고, 그 남자 죽게했어. 침묵하고 덮어두던 죄인데 나단 선지자가 정면으로 지적해. 다윗의 왕권이 가장 강할 때였어. 그런데 죄 드러내는 선지자 와있어. 야이씨 가짜 뉴스야 그여자가 유혹했다고, 나랑 상관없어 새끼야 라고 할 수있는데, 나단의 직격탄 받고 다윗은 곧장 무릎꿇어. 내가 여호와께 범죄했다고. 온 나라가 혼란했겠지? 현세같으면 탄핵당해겠지 아 지겨워.
승승장구하던 다윗 입장에서 고난도 다 겪은 다윗 입장에서, 이 자리 지키는 것이 떠나는 것보다 더 어려웠을 것. 수치 안당하려고 떠나면 그만인데. 죄에 대한 책임을 피하지 않아.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징계 받기로 결정. 조금만 힘들면 나는 떠나고 버리려고 하는데, 다윗은 지키려고 해. 믿음이 특출해서? 아냐. 밧세바 사건 통해, 나단 선지자 꾸지람 통해 분수령적 회개를 하게 되.
가장 꺠달은 것 중 하나? 내가 죄 중에 태어났어, 날때부터 죄인이에요. 라고 했을 것. 날 때부터 죄인인 내가 받을 징계는 아무것도 아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는 것처럼 없던 것에서 창조해낸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간 못함) 정한 마음을 주셔서 꼬인 것을 풀고 하나님앞에서 똑바로 서 절망할 것 밖에 없는 인생에서 마음도 생각도 스스로 할 수 없는 내 인생에서 절망하며 정한 마음 (지저스만 할수있어)을 구해.
그릇이 깨졌다 쳐바. 깨진 부분이 있어. 상처 받은 영혼. 상한 심령은 좀 달라. 철저하게 부서지고 무너진 영이야. 그릇으로 치자면 조각들이 다 깨지고 으깨져서 그릇이라고도 할 수 없는 가루같은 상태를 말해. 그런데 이를 다시 새롭게 반죽해서 새로운 그릇으로 빚어가는 과정에 있는 어딘가가 상한 심령과 같은 것임. 누가 빚어? 하나님. 사람 못함. 아무도 못하고, 하나님만 해. 각자 어느 과정에 있을지는 다르겠지. 어느 과정에 있건 누구도 포기하지 않고 상한 심령을 만져가심.
상처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건져달라고 나는 애원하잖아. 가루처럼 박살나는 것, 힘든 내 본성 거슬러서 새로운 것으로 빚어지는 것은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가시는 주님의 과정임. 상처가 올 때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보다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가시는 과정에서 성령님 떠나시지 말라고 하고, 더 충만하게 거해서 날 빚어가달라고 기도해야 할 듯. 성령 충만해서 온전한 피조물로 거듭나가기를 기도하렴. 상한 심령으로 가꾸어지길
적용:
내 자신에 대해 실망하고 절망하는 일은 뭐야? 그것의 상처에 머물러 자기 연민에 갇혀있어? 상한 심령이 되어 하나님꼐 나아가니?
새롭게 창조되어야 할 정한 마음, 정직한 영은 뭐야?
2: 즐거운 사명자.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이땅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 영원한 즐거움은 구원의 즐거움. 구원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도 은혜. 이걸 날마다 회복시켜 주셔야 누릴 수 있어. 다윗은 이미 택자인데 죄 가운데 있어서 구원 향한 즐거움이 없어졌어. 그래서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한 것. 세상이 더 좋으니 주님 안에서 누리지 못해. 이미 넘어진 존재라는 나라고 고백하며 이미 죄 가운데 넘어져 있다고 고백하고, 날 붙들어달라고 해. 자원하는 심령을 달래. 스스로 원하는, 자유롭게 스스로 선택하는 마음.
내가 자유롭게 뭐든 선택해서 하는데, 이면에 뭐있어? 이거 안하면 망할까봐. 계산이 깔려있어. 자원하는 심령은 계산이나 강요에 의해서 하는 기계적 선택이 아냐. 다 노예적인 것, 조건적인 것이 내 자유인데, 자원하는 심령은 정말 순종하는 것이 개져아!! 하는 거야.
자원하는 심령을 한마디로 사랑이라고 해. 우리는 사랑을 지을수도 만들수도 할수도 없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성령 통해 부어주시잖아? 그러니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이게 안되네? 이웃을 도저히 사랑못하지만 해야하진 않겠냐? 라고 생각한다면 주님이 내 안에서 붙들고 거하고 계신 거야. 나는 자꾸 벗어나려고 하는데, 지저스는 날 붙들어주는거지.
넘어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붙들림 받는자는?
13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그리하면 이라 하는데,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순종이 있다는 것. 복음을 전하는 것은 구원받은 결과로, 이 구원받은 것을 전파하지 않고는 본인이 견디질 못해. 내가 죽을 죄인이라는 걸 드러나게 하고, 징계받게 하시고 다시 살아나게 하시는 것이 주님의 사랑인데, 거기서 다윗이 담담한 이유는? 죄인이므로 주님 앞에 돌아와야 한다고 알아.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라고 고백할 수 있어. 죄인일수록, 깊은 암흑에 거하는 사람일수록, 소망이 없어서 지저스도 날 버렸을꺼고 내가 가치가 없다고 할수록 주께 돌아와야해. 이 은혜의 확신 떄문에 다윗과 함께 사명 감당할 수 있어. 억지로 하는 척도 아니고 감사와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순종할 수 있어.
역설적이게도 상한 심령은 우울하고 비참한 자가 아니라, 즐거운 사명자야. 죄사함 받아 구원받아서 즐겁고, 무익한대도 생명의 사역을 맡겨주셔서 기쁜거고, 욕만 나오는 내 입술에서 복음 전파하고 간증할 능력 주셔서 감사한거야.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 아냐. 세상에서 막 좋은 사람 만나고 좋아보이는 것만 가져가는 그런게 아냐. 영혼 살리는 사명의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야.
즐거운 사명자로 굳게 서서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길 바라.
적용:
노예처럼 억지로 하는 일 뭐야?
내 이익 위해 계산속으로 하는 일은 뭐야?
주님이 내게 맡긴 구원의 사명 뭐야? 그걸 자원해서 즐겁게 감당해?
고난이 모든 장벽을 허무는 만국 공통어래. 하나 되는 건 구원의 이야기,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 되는 이야기래. 이 삶에서 천국의 즐거움을 맛보는 자리래.
3: 하나님의 제사.
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제사는 예배인데, 형식적 거짓적 예배를 싫어하심.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원어로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 는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제사이고 하나님께 속한 제사이고, 하나님이 직접 준비해서 스스로 친히 받으시는 예배라는 것. 하나님이 뭐가 부족해서 예배를 요구하시겠어? 이미 완전하신데 뭐가 필요하시겠니? 신학적으로도 아주 중요. Self-sufficient 한 지저스가 왜 굳이 세상을 창조했어? 하나님은 아무것도 필요없는데, 왜 예배 찾고 그걸 기뻐하신다고 할까? 만들어 놨더니 애들이 속썩이고 뒤치닥꺼리 해야하는데 왜?
하나님이 날 되게 사랑해. 걍 나랑 같이 있는게 너무 기쁘대. 필요하지 않은 날 만들어놓고 너무 좋아해. 그 사랑을 난 모르니 지저스를 버리고 죄로 떠나가. 에스겔 6장 9절에서는에서는 내가 우상 섬겨서 주를 근심하게 했다고 한대. 상한 심령의 상하다 라는 단어와 똑 같은 단어인데, 하나님이 나땜에 부서지고 무너졌다고 완전하신 하나님이 상한 심령 되었다고 해. 날 너무 소중히 여겨서 상한 심령 되는건데, 난 말 한마디에도 뭔 일에도 다 죽인다, 부숴버린다, 없앤다 하고 속으로 칼 갈잖아. 음.. 하나님이 상한 심령 되는 이 상황에서 하나님은 이 속상함의 고민속에서 날 살리겠다라고 하신대. 점처럼 낮아져 이세상에 오시고 십자가에 달리는 복종 하심. 문자 그대로 십자가에서 영혼까지 다 무너져. 고통 다 당했어. 지금은 성령으로 내 안에 거하면서 상처 투성이인 나를 상한 심령으로 새롭게 빚어간대. 친히 상한 심령이 되어 나를 구원해 가시는 것.
로마서 12장 1절처럼 이렇게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건 오직 우리의 몸, 존재 자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예배. 멀쩡한 심령 따위가 아니라, 상한 심령 그대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대로 통회하며 깊이 회개하는 내 심령 말이지. (이건 해석적인거고).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사실 아예 뭉개지고 빻아져서 가루 되어버린 심령이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이라는 거래. 가루처럼 으스러진 내 상한 심령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심. 이 상태에서 다시 재창조하시고, 주님의 터치가 있어서 다시 살아나는데, 내가 깊은 절망 가운데 다 무너졌어도 두손들고 주님 앞에 나아가라고. 성령께서 나좀 붙들어달라고 해서 나아가라고. 주님은 상한 심령을 멸시치 않으시고 귀하게 받아주심.
마음의 상처받는 사건은 버림 받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주님의 피조물로 재창조되기 위한 과정으로 들어간 것이야. 말 한마디에 용납이 안되냐? 주님이 상처와 상함의 나를 재창조 해가신대. 무너진 삶을 부끄러워 하지말라. 주님이 그대로 받으셔셔 새롭게 창조해가신대.
적용:
예배를 어떤 마음으로 드려?
온전한 심령이니, 상처 입기만한 심령이니, 상한 심령이니?
창자로 줄넘기를 한다는 욕을 들은 자도 있는데 맨amphellip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미친 것 같아. 근데 실제 욕방언 들은 자는 짜증나지. 그래서 막 복수도 하고. 그런데 수많은 사건이 지나가면서 나도 죄인이다 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함. 상처 당하고 무너지고 가루 직전까지 가야 깨달아져. 너무 힘든 과정임. 당신이 나보다 옳다는 그 말이 진심으로 나온대. 내가 당하는 고난이 내 죄보다 작다는 것을 깨닫는 이 상한 심령일 때, 주님은 그대로 귀하게 받으시고, 주님이 친히 다시 창조해가시고 다른이까지 살리시는 즐거운 사명자의 길을 걷게 하시고, 병자이고 아팠던 나와 수많은 사람까지 살려내셔. 그게 하나님이야.
[기도제목]
<2025.08.10일자 주>
오키~❤️
1.말씀 통해 '하리이까,말리이까'를 잘 물어보는 삶이 되고 회개가 있는 예배 되길
2.13~16일까지 진행되는 제주 TT안전히 다녀오고 기쁘게 참여하며 구원의 은혜 증거하는 시간되도록
3.가족의 영육 건강,부모님 건강한 공동체 인도
4.목장식구들의 예배와 건강 지켜주시길
<2025.08.17일자 주>
관종美인~❤️
1. PMS 기간이 도래했어요. 붓고 못자고 이명과 어지럼증이 심한데 다스려주세요.
2. 일 아니면 온갖 잡다한 쾌락이나 미친 집안일에 빠져서 불안을 다스리려하는데 어제큐티에서 주님과 함께 살렸다고 하는 부분에서 아 내가죽음 주님도 죽으시고 이렇게 아프신거구나하는 마음이 왔단말예요. 내불안을 실시간 함께 지켜보시는데 정작 나는 찾지않고 당장의 세상즐거움이 좋아서 버려두고 있는것같다는 생각. 그런데 왜 잠시의 전율로 끝이날까. 너어어어무나 죄에 물들어서 감흥도 없나보다싶어 허망스러웠어요. 주님의 화평보다 내 욕망이 더 좋아보이고 변하기도 싫어하는것같아 자책도되고 찔림만 있고 아무적용도 하기싫고. 회개하는 심령을 부어주세요. 큐티 지키고 예배지키는 기본이라도 행하자, 밖을 나다녀서 몸을 이완하자, pms 를 건강하게 넘어가보자 가 남은 십여일 목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