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10 주일
말씀 :사사기 20장 18-28절
제목 :여호와 앞에 앉아서
설교 : 이성훈 목사님
18 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 벧엘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가 먼저 갈지니라 하시니라
19 이스라엘 자손이 아침에 일어나 기브아를 대하여 진을 치니라
20 이스라엘 사람이 나가 베냐민과 싸우려고 전열을 갖추고 기브아에서 그들과 싸우고자 하매
21 베냐민 자손이 기브아에서 나와서 당일에 이스라엘 사람 이만 이천 명을 땅에 엎드러뜨렸으나
22 이스라엘 사람들이 스스로 용기를 내어 첫날 전열을 갖추었던 곳에서 다시 전열을 갖추니라
23 이스라엘 자손이 올라가 여호와 앞에서 저물도록 울며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다시 나아가서 내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올라가서 치라 하시니라
24 그 이튿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자손을 치러 나아가매
25 베냐민도 그 이튿날에 기브아에서 그들을 치러 나와서 다시 이스라엘 자손 만 팔천 명을 땅에 엎드러뜨렸으니 다 칼을 빼는 자였더라
26 이에 온 이스라엘 자손 모든 백성이 올라가 벧엘에 이르러 울며 거기서 여호와 앞에 앉아서 그 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고
2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물으니라 그 때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거기 있고
28 아론의 손자인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그 앞에 모시고 섰더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쭈기를 우리가 다시 나아가 내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말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일은 내가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시는지라
우리는 언제 여호와 앞에 앉아 있을 수 있을까요~
1. 답이 있을 때는 아닙니다. (18-19절)
이스라엘 자손은 베냐민 지파와 내전을 앞두고 하나님께 '누가 먼저 싸울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이는 사사기1:1-2절에서 유다를 선봉에 세우라는 하나님의 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대는 베냐민 군대에 대패해 2만 2천 명이 전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답을 받았음에도 참패한 이스라엘은 억울함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이는 문제가 외부가 아닌 자신들 안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브아의 극악무도한 범죄에 대해 이스라엘은 베냐민을 징벌하기로 스스로 결정하고 전쟁을 정당화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물은 것은 선봉 문제일 뿐, 근본적인 질문인 '기브아와 베냐민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 안에 왜 이런 악이 생겼나요?' 는 묻지 않습니다.
스스로 답을 정해놓고 하나님을 이용한 오만과 불신은 패배로 드러났습니다. 이 패배는 잘못된 확신을 깨우치기 위한 하나님의 응답이었습니다.
적용질문
- 내 인생의 답이 될 것 같아 얻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 예상과 달리 당한 실패나 패배가 있습니까?
-그 일이 이해가 안됩니까, 잘 됩니까?
2. 힘이 있을 때도 아닙니다. (22-25절)
이스라엘은 베냐민과의 내전에서 2만 2천 명이 전사했지만, #039스스로 용기를 내어#039 전열을 재정비했습니다.
이는 37만 8천 명의 병력이 여전히 2만 6,700명의 베냐민보다 14배 많다는 자신감에서입니다. 이스라엘은 패배를 스스로 극복할 힘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앞에 올라가 저물도록 운 눈물은 회개가 아닌 분노와 서러움의 눈물이었습니다. #039다시 싸울까요?#039라고 물었지만,
이미 전열을 갖춘 후라 이는 진심이 아닌 통보였습니다. 하나님은 '올라가서 치라'고 답하셨지만, 이는 이스라엘의 질문 수준에 맞춘 답이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또다시 1만 8천 명을 잃었습니다. 두 전투에서 4만 명을 잃은 결과는 하나님의 뜻을 진심으로 구하지 않은 대가입니다.
힘이 빠져야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인도함을 구하게 됩니다. 힘 빠지는 사건은 하나님 앞에 앉게 하는 축복입니다.
적용질문
- 내가 의지하는 세상적 힘은 무엇입니까?
- 실패했는데도 스스로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까?
- 힘이 빠져서 어쩔 수 없이 머무르다가 오히려 누리게 된 은혜의 선물은 무엇입니까?
3. 울며 회개할 때입니다.(26-28절)
이스라엘 자손은 두 번의 패배로 힘이 빠진 후, 온 백성이 벧엘로 올라가 여호와 앞에 앉아 금식하며 회개합니다.
이전엔 자기 연민의 눈물로 '다시 싸울까요?' 라며 통보했지만, 이제 죄를 깨닫고 말없이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번제와 화목제로 예배를 회복하며, '싸울까요, 말까요?' 라고 진심으로 묻습니다. 하나님은 '올라가라, 내가 내일 승리를 주리라'고 답하십니다.
이는 사사시대 초기에 일어난 사건으로 아론의 증손 비느하스와 모세 증손자가 타락에 중심에 있습니다. 이는 혈통이나 조건이 구원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버리면 방황뿐이나, 여호와, #039그 사사#039께 돌아오면 평강과 구원을 얻습니다. 완전한 사사이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사사기 중심 메시지는 하나님을 섬기면 건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답과 힘을 구하려 방황하기를 멈추고, 오직 여호와 앞에 앉아야 합니다.
적용질문
-우리가 하나님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100% 인정합니까?
-지금 어디에 앉아 있습니까? 나의 왕좌입니까, 우상 앞입니까, 여호와 앞입니까?
[2025. 8.10주일 목장 나눔]
장소 : 4층 비전홀
참석자 : 목자님 외 5명
오늘은 자매님 한 분 빼고 전원 참석했습니다. 과일을 찬조하신 형제님과 과자와 맘스터치 치킨을 찬조해주신 자매님으로 목장나눔이 정말 풍성했습니다.
완주TT를 다녀오신 목자님이 은혜를 나눠주셨고 제가 구례TT에서 받은 은혜도 나눴습니다.
이제 이번 주에는 제주TT 가시는 자매님 위해 기도해주기로 했습니다.
사역을 마치고 각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볼 수 있고 여호와 앞에 앉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5. 8.10주일 목장 기도제목]
완주TT
1. 티티때 받은 은혜를 망각하지 않고 잘 지켜갈 수 있도록
2. 말이안되게 허락하신 은혜임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잘 지켜갈 수 있도록
3. 이제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데, 그 가운데 또다시 올라올 내 소견, 답, 힘을 의지하지 말고 공동체와 말씀을 붙잡을 수 있도록
구례TT
1. 티티의 은혜를 잘 기억하고 허무함과 허탈함으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2. 9월 2세대 가족모임에서 사촌동생 보디빌더대회 2위 축하해주고 큐티인주면서 복음 전할 수 있길
3. 민사소송결과가 원고승으로 확정되고 일부라도 돌려받으면 재정 학교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4. 지난 오랜 상처와 두려운 패턴으로 회피하지 말고 말씀으로 신교제 신결혼하며 인도함 받길
목장
1. 기초양육 수료 할 수 있는 시간 및 공간을 만들어 주시기를
2. 안성 포장공사 잘 마무리 하고 근로자 안전 및 위생관리 철저
3. 신교제 및 신결혼 할 수 있는 여건 마련 해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