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
다시 시작하는 힘 - 김영수 목사님(브리즈번한인장로교회)
사사기 16:15~31
[15]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냐 당신이 이로써 세 번이나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는지를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16]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7]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8] 들릴라가 삼손이 진심을 다 알려 주므로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을 불러 이르되 삼손이 내게 진심을 알려 주었으니 이제 한 번만 올라오라 하니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그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19]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20] 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1]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23]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이르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다 모여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24]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이르되 우리의 땅을 망쳐 놓고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자기들의 신을 찬양하며
[25]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26]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에게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27]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들도 거기에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31]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의 시체를 가지고 올라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1, 세상에 떠밀리면 밀리는 일들이 생깁니다.
부르심은 거룩함이긴 하지만 부담감도 있습니다.
삼손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적용이 아닌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순종을 적용할 수 없으니 적응을 택한 것입니다. 삼손에게 나실인의 힘은 우월감을 줬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충분하다고 하지만 열등감이 있습니다. 돈과 명예 그리고 권세가 없어 낙심이 찾아옵니다. 열등감을 벗어나려고 하나님께서 인생의 한방을 터트려주시길 기도하지만 현실에서는 날마다 큐티하거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목장 모임과 큐페에 가야 합니다. 그리고 저를 부르시는 말씀이 들렸고 사람들을 정결케 하는 부르심을 받기 위해서 제가 먼저 청소되기를 원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청소하는 동안 영혼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했고 하나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뜨거움을 회복했습니다.
적용 질문) 나는 말씀으로 사는 것에 적응 중입니까, 적용 중입니까? 내 소견대로 살면서 나의 머리털은 밀리지 않는다는 거짓된 안정감으로 살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머리털처럼 자랑했던 우상들이 밀림으로 내 죄를 보고 회개한 적이 있으십니까?
2, 사명에 이끌리면 다시 시작합니다.
두 번이나 반복하는 상황에 기도하고 부르짖는 상황에서 사사로 20년간 있었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 부르짖고 의지한 것만을 하나님이 삼손의 시간으로 인정하신 것입니다. 삼손은 더이상 개인적 목마름에 부르짖지 않습니다. 눈은 어두워졌으나 사명의 눈을 떴습니다. 사명이 있다면 아직 실패한 인생이 아닙니다. 회복의 목적은 평안이나 행복이 아닙니다. 나의 목마름을 위해 기도하는 인생에서 교회와 국가, 민족 그리고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는 선물이 우리에게 임한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기만 하면됩니다.
적용 질문) 지금 나의 상황이 삼손이 부르짖었던 #039그 하나님#039의 이름을 찾을 때가 아닙니까? 나는 나의 목마름 때문에 기도합니까? 아니면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합니까? 다시 힘을 주실 때 내가 진정으로 눈을 떠야 할 나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믿음]
- 항상 기쁠 수 있기를.
- 감사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 침착해질 수 있기를.
[소망]
- 내일부터 중등부 큐페 은혜롭게 잘 다닐 수 있기를.
- 하나님께서 시험 공부 가운데에 함께 해주시기를.
- 체력이 금방 바닥나지 않을 수 있기를.
[사랑]
- 주일학교 부서와 목장 공동체의 역할에 순종 할 수 있기를.
- TT 준비 잘 할 수 있기를.
- 삼손 같은 자인 내가 공동체 이웃지체들을 정죄가 아닌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 1km 챌린지 시즌 2가 시작했는데 이번에도 운동 꾸준히 할 수 있기를.
- 때에 맞게 신교제 이루어질 수 있기를.
- 소망 형제의 경찰 시험 통과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