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주일) 사사기16:15-31 「다시 시작하는 힘」
김영수목사님 (브리즈번한인장로교회)
지난 4월 김양재 목사님께서 오셔서 세미나를 인도해주셨는데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온 교회가 큐티인으로 큐티하며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큐티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무대에 큐(cue)! 하실 때 티 없이 사는 것으로 정의해봅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티 없이 사는 것은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성령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삼손이 그 힘을 잃은 것으로 시작하고, 다시 그 힘을 찾는 것으로 끝납니다. 왜 삼손은 힘을 잃었고, 왜 삼손이 다시 힘을 얻게 되었을까요?
왜 삼손은 힘을 잃었습니까?
1. 세상에 떠밀리면 밀립니다.
Q. 나는 말씀으로 사는 것에 적응 중입니까? 적용 중입니까?
Q. 내 소견대로 살면서도 나의 머리털은 밀리지 않는다는 거짓된 안정감으로 살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Q. 머리털처럼 자랑하던 돈, 명예, 자녀, 학벌, 건강의 우상들이 밀림으로 내 죄를 보고 회개한 적이 있으십니까?
삼손이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까?
2. 사명에 이끌리면 다시 시작합니다.
Q. 지금 나의 상황이 삼손이 부르짖었던 그 하나님의 이름을 찾을 때가 아닙니까?
Q. 나는 나의 목마름 때문에 기도합니까? 아니면 사명을 이루기 위해 기도합니까?
Q. 다시 힘을 주실 때, 내가 진정으로 눈을 떠야 할 나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신라면
지금 힘든건 하나의 에피소드 같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 듣겠다 하면 들리는게 있었다. 내가 필요할 때 안 들리는 게 있으니까 깨어있구나 셍긱헸는데 삼개월간 말씀을 안 들으니 내 생각대로 판단했다. 하나님은 네 퇴사가 중요한 게 아니다. 하나님은 구원이 중요하기에 하나님이 제발 나를 봐라 라며 말씀을 주시고 들리게 하시는구나 싶었다. 내가 부르짖으니까 내가 주는거다 라는 마음이 들고 내 죄를 보게 해주시는 것 같다.
새우탕
내 목마름 때문에 기도했던 것 같아요. 나의 필요가 있어서 찾았던거 같은데 안 찾는 것 보단 나으니까 나쁘다 생각하지 않았는데 여전히 어렵다. 난 아직도 내 당연한 책임감도 있지만 인정받고 싶고 못한다는 말 들을까봐 두렵더라. 하나님께 바라시는 기도대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심폐소생술 같다.
너구리
작년까지 아빠랑 일하다가 퇴사 후 아빠와 근무했던 고난이 너무 컸기에 고난이 없어 큐티를 안했다. 또한 최근에 고난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에다 큐티와 기도가 회복이 안되고 슬럼프가 온 것 같았다. 모든 교회모임이 시시하고 목보 쓰는 것도 귀찮아서 그랬는지 하나님이 고난을 주셨다. 아빠가 직장 정리하고 과천 본가로 복귀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고난이 시작되는 것 같은데 하나님께 돌아오란 뜻으로 잘 감당해야겠다. 또한 아빠 구원을 위해 잘 섬겨야겠다.
오짬
아빠한테 이혼할 때 데려가라 했냐고 물어볼거다. 나를 원했던 사람이 없어 삶이 질긴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힘이 생겨 말을 잘해보고 싶다. 그리고 결혼하고 싶어 도와주세요 라고 말할거다. 담대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너구리
큐페 가서 잘 섬기고 은혜받고 올 수 있도록
돈 욕심 내지 않고 일 할 수 있도록
방학 즐겁게 잘 보내도록
티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약 잘 챙겨먹을 수 있도록
신라면
면담과 퇴사 상황에서 주시는 말씀 없는데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 있도록
영적인 머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족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이직할 수 있도록
오짬
큐페 인정중독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 만나고 올 수 있도록
내 상처 잘 직면하고 해석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가족 구원

저는 이번주 중등부 큐페 8/4-6
담주 제주 티티 8/13-16
목자 미지언니는 담주 취학부 큐페 8/10-14
주일에 파주로 출발한다길래 담주는 목장 방학...
그래서 저는 아주 신납니다 ㅎㅎㅎ
우리 목장 큐페랑 티티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
또한 은혜받고 또 도돌이표 같은 인생 잘 살아내기를 기도 부탁해요!!
그럼 담주에 방학이라 신나는 저는 이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