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 멜렉(사사기 9:1-6) 이성훈F목사님
(사사기 9장 / 개역개정)
1.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의 어머니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그의 외조부의 집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이르되
2.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와 골육임을 기억하라 하니
3. 그의 어머니의 형제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매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이르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하고
4. 바알브릿 신전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고
5.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으되 다만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6. 세겜의 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여서 세겜에 있는 상수리나무 기둥 곁에서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으니라
<설교 요약>
1. 아비, 멜렉의 방패는 무겁습니다.(1-3절)
상황: 고향인 세겜으로 와서 자기가 왕이 되고 싶어서 유세함.
아비멜렉은 방패(기드온은 아비멜렉'나의 아버지는 왕이시다'라는 이름을 아들에게 줌)를 찾음. '70명의 형제의 통치를 받을래? 아니면 세겜 출신의 한 사람(아비멜렉)의 통치를 받는 것이 어떻겠니?' 아무도 유세를 안 하고, 아비멜렉에게 반기를 든 사람은 없었음. 아비멜렉이 혼자서 대선판을 깔아놓고 나를 왕으로 세워달라고 호소하고, 이것은 선동임.
아비멜렉 방패가 그 무게로 짓눌러서 죽임. 우리도 우리의 상처와 약점을 가려줄 방패를 늘 찾아다님. 아버지, 어머니, 집안을 방패 삼는 채로 태어남. 우리의 처음 모습임. 내 힘으로 내가 들 방패를 찾아 나섬. 좋은 학벌, 배우자, 직장, 자식을 키워서 방황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임. 아비멜렉 방패는 무거움. 잠깐 나를 지켜주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그 대가를 청구함. 원래 내 것이 아니기에. 언젠가는 다 떠날 것임.
2. 아니, 멜렉의 칼은 무섭습니다. (4절)
'아니'는'나'를 의미함. 나의 칼은 무섭습니다. 아니멜렉=나는 왕이다
아비멜렉의 방패가 된 세겜 사람들이 은 70개를 내줌(약 130만원) 이 은이 바알을 섬기던 신전에 있었음.
2절, 3절, 6절 세겜 모든 사람들 이 반복되어 나옴 매우 중요함. 히브리어로 직역하면세겜 모든 바알들(주인들, 지도자들)이라는 뜻임. 기드온의 별명이 여룹바알임. 9장에서는 기드온의 이름을 쓰지 않음. '바알'이라는 단어를 잘 보라고
형광펜 쳐주시는 것임. 하나님 보시기에 믿음의 유서 깊은 세겜이 어쩌다가 바알의 성읍이 되었을까? 라고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강조하시는 것임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한순간이다. 한순간 떠나는 것이 태엽 같은 우리의 본성임.
기드온이 죽자마자 다들 다 하나님을 떠나감.
불편하게 하는 사람의 말을 잘 들어야 흘러 떠내려가지 않는 것임.
이 은 70개로 아비멜렉이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을 사서(깡패, 양아치를 고용)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응징해줄, 칼로 쓸 경박한 무리를 고용함. 아비멜렉이라는 방패(이름, 세겔, 외갓집 식구들 70명)만으로는 불만족임. 내가 되고 싶은 것은 왕임. 이제는 내가 왕이 되고 싶은 것임.
아니,멜렉의 칼을 5절에서 휘두름.
5절) 아비멜렉의 칼은 자신을 취급하지 않았던 이복형제들을 처형함. 아주 잔인하게 처형하며 자기만족을 위해 죽임.
잔인한 복수를 함, 무서운 칼과, 무서운 결말이 남.
생각해 보면 칼이 문제가 아니라, 칼을 휘두르는 아비멜렉의 문제임. 실제로는 자신의 문제임
폭력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님. 상황이 안되기에 쓰지 못하는 거지, 우리의 본성은 폭력이 있음.
상황이 되면 쓰는 것임.
공을 세우고 인정받으면 폭력적, 잔인하게 됨. 필요하면 터질 준비가 된 잔인한 모습이 있음. 오직 주님의 말씀이 악한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임. 작은 것 하나라도 적용해야함. 그러면 주님이 도와주실 것을 믿는다.
결론은 내 자신이 가장 악한 존재인 것임. 문제가 나라는 것임. 하나님의 관심은 문제의 나를 치료하시고 관심갖으시고 구원해가시는 것임. 내가 제일 사납고 폭력적이라는 것.
3. 야훼, 멜렉의 신앙만이 답입니다.(6절)
'야훼' 여호와라는 뜻임.
세겜과 밀로 라는 요새 사람들이 세겜의 상수리나무 기둥 곁에 모임, 여기서 말하는 기둥은 '아세라 목상'임
상수리나무는 야곱이 깜짝 놀라서 세겜 상수리나무 밑에 묻어버림'우리는 우상 섬기지 않겠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을 믿겠다는 증거로 돌을 세운 곳이 세겜 상수리나무였음.
그런데 세겜 상수리나무에 모여서 작은 바알들이 모여서 왕을 세움.
히브리어로 볼 때. 6절 한 절에 왕이라는 단어가 세 번 모임. '왕(여룹바알)이 왕이 되도록 왕으로 삼았다.' 3번
사사기에서 왕을 세우는 장면이 오늘 본문으로 나옴. '멜렉' 왕으로 세우는 장면으로 하나님은 기록하심.
바알들이 바알을 섬기면서 행한 죄라는 것을 보라고 주심,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왕을 안 주신 이유가 있음. 하나님은 유일한 왕이시기에 왕을 세울 필요가 없었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를 왕으로 세우지 않음. 자기가 왕이 되고 싶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산당을 세우는 것임.
'네가 왕이다'
아비멜렉을 세우면 나에게 떨어질 보상이 명확히 존재하기에 왕을 세우는 것임.
결국 세겜 사람은 모두 죽고, 아비멜렉은 여인에 돌에 맞아 죽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거운 아비멜렉의 방패를 드는 것을 멈추고, 무서운 아니멜렉의 칼을 휘두르는 곳에서 고생을 멈추고, 이제는 여호와께서 왕이시다라는 참된 신앙고백을 해야 함.
머리로는 다 아는데, 우리의 삶 자리에서 순종하며 살아가기 정말 어렵다는 것임.
가족에서, 회사에서 잘 못함. 안되는 것이 있음.
할 수 없는 우리의 인생. 야훼 멜렉의 문제임.
내가 믿음이 생기면 뭔가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은'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임'
성령님께서 나를 의지하면서 내가 배운 대로, 깨달은 대로 나를 인도하소서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함.
이것이 신앙임.
<참석자>
한준, 희수, 남현, 중경, 윤재
<근황>
ADSON: 사기당한 것 같음. 과대광고 같은 느낌이랑, 별것도 아닌데 큰돈을 받는다. 컨설팅 1주에 3번 1시간씩 수업을 들음. 하루에 10곳을 지원하라는 숙제가 있음. 외국계에 지원하는 것은 OK가 되는데, 1주일에 50개 이상 지원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 같음. 컨설팅 이메일 보니 제를 불이행할 시 자동으로 취소되는 조항이 있음. 1대1로 직접 자소서를 작성해 주는 줄 알았는데 자소서를 AI 검사기로 검사해 보니 ChatGPT의 흔적이 검출되어 화가 나고, 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읽고 무시한 느낌이 들었음. 아버지는 사기라고 짐작했음. 내가 사기당했다는 것에 기분이 안 좋았음. 돈을 돌려받을 수 없을 것 같은 조짐이 보임. 취직이 잘 안되는 상황이니 내가 너무 돈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보였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목자님: 하루에 10개씩, 일주일에 50개를 지원하는 것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듦. 시간이 지나면 정해진 직군에서 벗어나는 곳에 지원하게 되는 것임. 아무 데나 지원하려고 컨설팅받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앞으로는 조항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목원: 오히려 아버지께 감사할 것 같다. 내 돈으로 했으면 더 힘들지 않았을까? 환불은 받아봐야 한다.
목자님: 환불 받는 것을 알아보도록.
BABCOCK: 제단에서 하는 교육 5일 나갔음. 취업 컨설팅을 받았음. 경기도 일자리 재단에서 진행하는 것 7월 말까지밖에 안 함. 기업 한곳 선정 해놓고, 자기소개서 보충해서 지원하기로 함. 자소서를 써야 함.
목자님: 인적 사항에 학력을 적는 칸이 있을 텐데 그래도 졸업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학점이 2점대 초반 대졸 vs 고졸 중에서 어떤 것이 좋을지?
목자님: 고졸의 강점은 나이가 젊은 게 강점이다.
지금까지 갚을 학자금이 2,600인데 사기를 당한 느낌임
군대는 적어도 월급이라도 받음. 돈을 내면서 내가 원하지 않은 것은 진행할 필요가 없다.
내가 관심을 영원히 둘 수 없는데 이제는 다니던 학문에서 마음이 떠난 것 같다.
CRILE: 도서관 가서 공부, 화요일은 친구 만나서 영화봄. 금요일에 부장 선생님께 반 배정을 받음. 오늘 가니 야생이었음. 아이들이 안기고 부대끼고, 발바닥 간지럽히고 해서 좋았음. 교사를 계속할 생각임. 목자님 반 담임선생님이 간증하시는 간증문에 은혜를 받음. 뉴스를 보는데 청문회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듦. 어머니가 청년 소득 신청하라고 하셨는데, 하고 싶지 않았는데 하라고 해서 화를 냄. 도서관에서 페미니즘 관련 칼럼을 읽으면서 정죄가 듦. 이제는 안 볼 생각.
목자님: 단톡에 식사 올린 것 보고하는 것 잘한 것 같다.
DEBAKEY: 중간에 까먹고 안 했는데 올리고 나니 뿌듯함. 토요일에 저녁 먹으려고 친구 만났음. 버스 오는 게 잘 안 보였음. 목원과 화요일에 온천에 가기로 했음. 큐티를 하면서 느낀 것: 깨어있지 못함, 후회를 많이 한다. 팔아버린 주식을 갖고 있었으면 돈을 벌지 않았을까?
일은 잘함, 관계적인 측면에서 적용함. 일이 많아서 힘들었음.
ESMARCH: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료가 비쌈에 놀람. MMPI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결과가 정확하게 나옴. 우울과 강박과, 잘하고 싶은 마음이 나를 자기 비하를 하게 한다. 상담은 잘 받은 것 같다. 힘들었다.
<적용 질문>
1. 아비, 멜렉의 방패는 무겁습니다.(1-3절)
1-1) 나를 낳아주신 부모에 대한 마음은 어떻습니까?
1-2) 너무 무겁지만 더 꼭 붙잡게 되는 나의 아비, 멜렉 방패는 무엇인가요?
1-3) 무엇을 가리고 보호하려고 그렇게 꼭 쥐고 계신가요?
2. 아니, 멜렉의 칼은 무섭습니다.(4-5절)
2-1) '나는 왕이다' 주장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2-2) 어떤 칼을 손에 쥐려고 합니까?
2-3) 나도 사납고 폭력적인 악인일 뿐임을 인정합니까?
3. 야훼,멜렉의 신앙만이 답입니다.(6절)
3-1) '여호와는 왕이시다'를 고백하기 제일 어려운 자리는 어디인가요?
3-2) 거기서 내가 잘 받아야 할 하나님의 코칭은 무엇인가요?
BABCOCK:
2-2) 대학원.
목자님: 대학원을 가면 해결될 것 같은지?
그건 아니다. 책을 보면 생각을 정리하는데 그런 질문들이 답을 알 수 없는 질문을 탐구하려고 하는 게 하나님의 자리에 가는 것 같다. 학문을 탐구함으로 하나님의 자리에 가고 싶은 교만이 있다.
CRILE:
1-2) 아비멜렉은 어떻게 보면 자기만의 위로인데 요즘은 담배. 담배 피우는 것이 좋음. 돈이 없으니, 어머니가 3일에 1갑 사게 해줌. 하루 만에 담배를 소진함.
DEBAKEY:
2-2) 회피, 내 생각을 하고 싶은 마음. 하면 안 된다는 건 아는데 나를 짓누른다. 해야 할 일을 회피하다가 포기하고 놓아버린다. 공부가 잘 안되니깐 놓아버리는 것이 있다. 끝까지 회피하다가 결국 다시 직면하면 회피하는 나 자신에게 짓눌리는 상황이 온다. 100% 순종이 답인데 40% 하면서 합리화하는 내 모습을 아는데 잘 안된다.
ESMARCH:
3-1) 삶의 현장. 큐티 안 함. 야동 본다. 예배 안 드린다. 하나님께 맡겨드리면 되는 일을 내 손으로 하겠다는 생각으로 버팀. 야동 봤다. 게으름에 자버렸다. 치열하게 살지 못했음을 고백한다.
3-2) 의정부 생활이 혼자 보내는 시간이라 힘들다. 내 시간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
<기도 제목>
ADSON: 환불이 될 거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 해보도록, 양육을 받을 생각이 듦. 하반기 양육 받을 마음 유지되도록.
BABCOCK: 일자리 제단 5일 출근, 자소서 작성하도록, 이력서에 채워 넣을 엑셀 공부하도록.
CRILE: 화요일, 수요일 목자님과 잘 여행 다녀오도록, 지금의 자리(학부생, 자격증 취득)를 여전한 방식으로 잘 붙어가고 질서 순종하도록. 잘 참을 수 있도록.
DEBAKEY: 이번 주 여행 가는 것 잘 갔다 오도록, 매일 큐티하며 잘 붙어가도록.
ESMARCH: 매일 큐티 하도록, 자기 비하하지 않도록, 상담 결과를 인정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