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산헤립 때문에>
열왕시하 19:20-28
김양재 담임 목사님
1. 내 편이신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20-22)
a. 나를 멸시했으며, 비웃었으며, 흔들고 있는 산헤립 같은 사건과 사람은 누구 입니까?
b. 그래서 슬퍼합니까, 분노합니까, 원망합니까, 절망합니까?
c. 산헤립 때문에 내 편이신 하나님께서 들으시므로 이번주 THINK 특별 새벽 기도회에 나와서 산헤립 대문에 간절히 기도하겠습니까?
2. 산헤립도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23-25)
a. '내가 했다'라고 자랑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b. 산헤립도 하나님의 도구일 뿐이라는 것이 얼마나 인정됩니까?
c. 산헤립 처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내 구원 때문에. 가족 때문에, 나라의 구원 때문에 수고한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3. 산헤립의 악을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26-28)
a. 내가 산헤립이 되어 남을 짓밟고 있지는 않습니까?
b. 내가 먼저 회개해야 할 산헤립 같은 악은 무엇입니까?
c.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나눔
A:
- 1a/b: 예전 과장님과 마찰이 있었다. 부서가 둘로 나눠지면서 현재 과장이 예전 과장님께 끌려다니기 때문에 팀원들이 모두 끌려다니는 상황이 되었다. 다른 과임에도 전 과장님의 일을 맡게 된 상황이였다. 짜증이 나서 말 다툼을 하게 될 뻔 했다. 애매한 환경 때문에 힘들다.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는 부모님께서 이혼 가정에 대해서 긍정적이지 않으시다 라는 말에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사과를 하면서 넘어갔지만, 마음이 후련하지 않다.
- 2b: 인정이 되는데, 언제까지 인정을 해야 되는지가 의문이다. 예전 과장님을 통해 내 모습을 많이 봤다. 내가 정말 태어났을 때부터 죄인이구나 라고 인정이 되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죄를 보면서 언제까지 인정을 해야 될까? 라는 질문이 들었다.
- 2c: 기도를 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들렸다. 계속 기도를 하지 않고 있는 나에게 이번주 기도의 자리로 나가겠다.
- 3a: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내가 무슨 죄를 봐야 하냐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적용질문을 들으면서 내가 산헤립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친구에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3b: 정죄하는 악이다. 나의 생각에 갇혀서 남을 판단하는 죄를 회개해야 할 것 같다.
- 3c: 왜 전 과장님을 붙여 주셨는지, 여자친구를 어떻게 끊어낼 수 있을지 기도해야 될 것 같다.
B
- 1a/b: 처음으로 국내 아웃리치를 갈 수 있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회사 발표와 날짜가 겹치는 사건이 현재 산헤립 같은 사건이다. 저번에 친구 웨딩도 회사 발표 때문에 못 가게 되는 바람에 친구와의 관계가 위태로운 상태여서 절망스럽고 해석이 되지 않아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있다. 동생도 산헤립이다. 웨딩에 필요했던 드레스들을 환불 한 달 전에 부탁을 했지만 뒤로 미루는 동생에게 리마인더를 줬지만 엄청 비판을 하면서 화를 냈다. 다른 사람들이 같은 말을 해도 동생이 하면 더 나의 발작 버튼을 누르는 것 같다. 나는 무시하면 안된다는 교만이 있기에 분노가 올라오는 것 같다.
o 처방: 이번주 회사에서 발표 일정을 바꿀 수 있는지, 발표를 대신해줄 수 있는 동료가 있는지 알아보고, 안되면 아웃리치를 못 가는 것으로 결정하기.
- 2a: 주변에 결혼에 대한 잔소리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신교제와 신결혼을 '내가 했다' 라고 자랑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 또 새로운 부서에서 인정을 받고 싶은 욕심도 있다.
- 2b: 동생이 나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도구일 뿐이라는 것이 인정이 되지만, 아직도 내가 더 피해자인 것 같기 때문에 100% 인정이 되지 않고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 3a: 동생에게도 내가 산헤립이 되어 동생에게 무심하고, 특히 비자가 안된 환경에서 공감을 해주지 못하는 언니라고 느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내가 산헤립인 것을 인정하는 것이 어렵다.
- 3c: 동생이 떠내려 가지 않길 / 동생의 신교제 / 회사에서 주어진 질서 / 업무에 순종할 수 있길
C
- 1a/b: 가끔 나는 짜증이 나의 산헤립이다. 아버지의 반찬 투정에 대한 짜증을 내었다. 한 소리를 들으신 아버지는 그냥 넘어가셨다. 미안한 마음에 아버지와 산책을 나가자고 했다. 짜증을 낸 것 때문에 하루 종일 신경이 쓰였다. 이번주에 다음 직장을 구하는 중인데 6월 자리들이 많이 안 올라왔다. 그래서 더 짜증이 난 것 같다.
- 2a: 아버지가 산헤립이다. 아버지께서 주6일 술을 마시지만 잠을 많이 주무시기 때문인지, 건강 검진을 하셨는데 당뇨 전 단계만이라고 나왔다. 나도 건강하고 싶으니까 아버지의 건강습관을 배우고 싶다.
- 3a: 아버지도 좋은 점, 나쁜 점이 있으시다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나도 좋은 점, 나쁜 점이 있는 아들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 친구들 자녀분들은 다 장가를 가고 손주/손녀를 안겨줬는데, 그러지 못한 내 자신을 보면서 내가 아버지에게는 그렇게 잘난 아들이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D
- 1a: 직장에서 크리스천이라고 말을 하고 난 뒤에 많은 장난과 놀림을 받고 있다. 막사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엄청 진지하지도 않게 중립을 어떻게 유지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 직장을 떠날 때 동료들에게 예수님의 존재를 알게 할 수 있길 원한다.
- 2a: 예전에는 자랑하고 싶은 일이 많았지만, 지금은 자존감이 바닥이다. 하지만 이런 환경이 필요했었던 것 같다. 객관적으로 보면 척박한 환경인데, 하나님께서 이런 환경을 허락하셨다는 마음이 들어서 필요한 시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3a: 나의 산헤립도, 내가 산헤립임도 크게 들지 않는 요즘이다. 현장 예배가 익숙한 사람인데, 온라인 예배를 2달 정도 드리고 있는데, 점점 나태해지고 있다. 예배를 아침에 드리고 목장 전에 개인 일정을 소화하려고 하는데, 예배 때 졸게 된다.
기도제목
- A: 불신교제가 끊어질수 있도록 / 폐 CT결과가 문제가 없도록 / 영주권 신청 잘 할 수 있도록 / 회사 상사 고난을 통해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 B: 신교제 신결혼 / 무능함을 인정할 수 있도록 / 큐티 말씀이 들릴 수 있도록
-C: 다음 주부터 좋은 직장을 허락해 주시길 / 조카와 제수씨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 D: 외할머니 건강을 지켜주시길 / 이번 주일 예배 참석이 어려운데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 E: 다음 주 목장 잘 참석 할 수 있도록 / 유하의 건강을 지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