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27 주일
말씀:열왕기하18장 28-37절
제목:반드시 건지실지라
설교: 김양재 목사님
28 랍사게가 드디어 일어서서 유다 말로 크게 소리 질러 불러 이르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29 왕의 말씀이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그가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리라
30 또한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여호와를 의뢰하라 함을 듣지 말라 그가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실지라 이 성읍이 앗수르 왕의 손에 함락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할지라도
31 너희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고 너희는 각각 그의 포도와 무화과를 먹고 또한 각각 자기의 우물의 물을 마시라
32 내가 장차 와서 너희를 한 지방으로 옮기리니 그 곳은 너희 본토와 같은 지방 곧 곡식과 포도주가 있는 지방이요 떡과 포도원이 있는 지방이요 기름 나는 감람과 꿀이 있는 지방이라 너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히스기야가 너희를 설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하여도 히스기야에게 듣지 말라
33 민족의 신들 중에 어느 한 신이 그의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34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스발와임과 헤나와 아와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35 민족의 모든 신들 중에 누가 그의 땅을 내 손에서 건졌기에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36 그러나 백성이 잠잠하고 한 마디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37 이에 힐기야의 아들로서 왕궁 내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전하니라
1. 우리는 세상의 외침에 쉽게 속기 때문입니다. (28-32절)
예루살렘은 앗수르 군에 포위되고, 히스기야는 랍사게의 조롱을 듣습니다. 랍사게는 유다 말로 크게 외치며 산헤립 왕의 말을 전하고, 히스기야를 믿지 말라고 선동합니다.
백성들은 두려움 속에 흔들리고, 그의 외침은 기억에 남습니다. 랍사게는 항복을 종용하며 낙원을 약속하지만, 이는 앗수르의 잔인한 이주 정책을 숨긴 거짓이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본 유다 백성들은 동요합니다.
세상의 외침은 두렵고 부럽게 하여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리에서 떠나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는 속임수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믿어야 속지 않지만, 우리는 연약해 쉽게 속습니다. 욕심 때문에 앗수르 같은 힘을 원합니다. 하지만 여호와는 반드시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건지십니다. 건짐의 근거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세상의 외침이 두렵고 어리석게 느껴져도, 연약함과 죄악은 하나님의 건지심을 받을 이유입니다. 우리는 성화되어 가며, 하나님은 낙심 말라며 반드시 건진다고 약속하십니다.
적용질문
-나를 두렵게하고 부럽게 하는 세상의 외침은 무엇입니까?
-그 외침에 속아 하나님이 나를 세우신 자리를 떠나려 하는 내 연약함을 고백합니까?
-그 외침을 듣고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를 떠나고 싶은 것이 속임 당하는 것임을 인정합니까?
2. 우리는 자꾸 높아지려 하기 때문입니다. (32-35절)
앗수르는 히스기야의 하나님 의존을 비웃으며 항복을 요구합니다. 랍사게는 히스기야를 욕하는 척하지만, 본심은 랍사게의 교만을 드러냅니다. 산헤립은중동을 정복하며 포로, 돈, 땅을 얻었고, 교만이 극에 달해 누구도, 심지어 하나님도 적수가 아니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이스라엘 지역 신쯤으로 무시하며 예루살렘 백성에게 이를 주입하려 했습니다. 이 교만은 산헤립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은 환경이 갖춰지면 교만해질 준비가 되어 있으며, 교만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교만한 이는 자신이 교만한 줄 모르며, 칭찬을 갈구합니다. 칭찬에 중독된 이는 점점 더 큰 욕구를 추구하며 결국 하나님까지 판단하려 합니다. 하지만 산헤립도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한 죄인입니다. 교만한 이도 구원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우리도 환경만 되면 교만해져 하나님을 머리 위에 두려 합니다. 랍사게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건지심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곤경해서 건지십니다.
적용질문
-이것만은 내 것이라며 내 마음대로 하려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떤 칭찬 받기를 좋아합니까? 제일 듣기 싫은 비판은 무엇입니까?
3. 우리는 전적으로 무력하기 때문입니다.(36-37절)
랍세계의 조롱 앞에서 백성들은 히스기야의 명에 따라 침묵합니다. 이는 세상의 교만과 죄악 앞에서 성도의 무력함을 상징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최선일 때, 부끄러움과 수치 속에서 애통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엘리야김, 셉나, 요아는 랍사게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하고 옷을 찢습니다. 수치와 모욕 속에서 왕 앞에 나아가 실패를 고합니다. 이는 죄악의 외침에 압도된 절망 속 회개의 모습입니다. 찢긴 마음, 깨진 자존심, 빈 손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무력함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이 건짐을 받을 시간입니다. 세상의 헛된 약속이 아닌, 예수님의 품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무력함 때문에 건져주십니다. 히스기야가 산당예배를 철폐했기에 침묵과 회개가 가능했습니다. 기복이 아닌 팔복의 말씀을 들으며 내 모습을 인정하게 됩니다. 교만으로 멸망하는 앗수르가 아닌 회개로 돌이키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외침입니다.
적용질문
-내 무능함을 인정합니까, 숨기려 합니까?
-무력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지려 하지는 않습니까?
-전적인 무력함이 오히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아가야 할 이유임이 믿어집니까?
[2025.4.27주일 목장나눔]
장소: 6층
참석자 : 목자님 외 4명
4월의 마지막을 목장 나눔하면서 보냈습니다. 1~3번 대지를 나누면서 숨겨왔던 죄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로 화해하며 목장이 하나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5.4.27주일 목장 기도제목]
A
1. 아버지 SG수련회 및 가족식사 잘 다녀오시길
2. 건강을 위해 식욕조절과 운동해주기, 먼저 배드민턴과 피티하기
3. 4월 마무리하고 5월 공개수업기획, 2분기 방과후 모집 업무 잘 준비하기
4. 은혜의 자리에 집중하고 붙어있기
B
1. 4/23(수)날짜로 자라가는 하나님 나라 (눅 13:10-21)라는 본문으로 수요예배를 드렸는데, 간증자님께서 겨자씨 만한 믿음으로 그동안 정말 많이 미워했던 시부모님을 전도하고 영접기도를 해주셨다는 간증에 큰 도전을 받았다. 나도 6월 10일에 엄마를 보러가는데, 그 날 엄마가 다니시는 교회에가서 엄마 옆에서 예배도 같이 드리고,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간증자님처럼 영접기도를 해드릴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어머니의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할것이다.
2. 1:1양육을 통해 상처를 깊게 대면하는 과정이 굉장히 힘든와중에있었다. 너무 힘들었던 한 주를 보낸 나머지, 예전에 상담했던 기독교반성폭력센터와도 연락을 다시 취했고, 양육과정을 통해 내 깊은 상처를 대면하면서 동시에 기독교반성폭력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병행하기로 했다. 한 주간의 상처 대면이 또 너무 괴롭고 힘들텐데 말씀으로 잘 버티기를 기도한다.
3. 우리 가족중에 내가 가장 어려워하는 둘째 언니라는 존재가 있는데 그동안 언니가 너무 싫어서 언니의 영혼 구원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양육 책 6주차에 내게 가장 부담스럽고 무겁게 느껴지는것은 무엇입니까?라고 적혀있고, 보자마자 둘째언니가 생각났고, 드디어 둘째언니에 대해 묵상할 타이밍이 온것같다. 양육 6주차를 진행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둘째언니와의 문제를 해석해보고 결단해보고 실제적용해보기로 한다
C
1. 어머니와 누나에 대한 구원의 애통함을 갖고, 제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말씀으로 전하길 바랍니다
2. 새로운곳으로 이사를왔는데 적응을 잘 할수있길 기도하며 이곳에서 행복한삶을 바라기보단 하나님나라를 위한 사명감을 갖고 살아가게 훈련시켜주시길
D
1. 6월에 출장 2건 연달아있는데 질서에 잘 순종하며 준비할수 있기를
2. 학교생활 잘 누리고 논문에 지혜와 기름부어주세요
3. 옳고 그름이 강한 나의 악을 회개하고 전적 무력함을 인정할수 있도록
4. 신결혼 소망가지고 성숙하게 준비되어질수 있도록
E
1. 하루하루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들 계속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