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13 주일
말씀:누가복음22:63-71
제목:우리를 위한 고난
설교: 김현중 목사
63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64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65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67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71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1.희롱하고 때리는 내 죄를 봐야합니다. (63-64절)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기도 후 유다의 배신으로 잡히시고, 가야바 집으로 끌려가셨습니다. 병사들은 예수님을 희롱하고 폭행하며 '누가 쳤는지 맞춰보라'고 조롱했습니다.
예수님은 인내로 메시아의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고난을 구원의 사건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내 옳음에 갇혀 아내와 자녀를 판단하고 상처 줬습니다. 엄격한 신앙 교육 속에서 율법주의자로 자라, 타인의 죄만 보며 살았습니다.
결혼 후 신혼여행을 사역으로 채우고, 선교를 핑계로 아내를 무시했습니다. 아내의 반지를 팔고, 자기 부인을 강요하며 조롱했습니다.
결혼 3년 차, 이혼 위기를 맞았지만 아내의 탓만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가정을 지켰으나, 여전히 아내를 미워하며 상처를 줬습니다.
결혼 6년 차, 아내의 대장암 투병을 보며 내가 가해자임을 깨달았습니다. 이혼과 암은 구원을 위한 사건이었습니다. 아내를 미워한 것이 예수님을 희롱한 죄임을 회개합니다.
이제 아내의 비판을 감사히 들으며 용서와 사랑으로 섬깁니다.
적용질문
-현재의 고난이 구원을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사건이라고 믿어지십니까?
-그 속에서 희롱하고 때리는 내 죄를 보고 계십니까?
-나의 인내 점수는 몇 점입니까?
2. 분별이 필요합니다. (66절)
유대인 공회는 예수님을 사형에 처하려고 '네가 그리스도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믿지 않는 것을 아시고 '내가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을 것'이라 지혜롭게 답하셨습니다. 주님은 구원을 위해 분별하며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지혜가 없어서 침묵할 때 혈기 내고, 사랑의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닫아 아내와 싸웠습니다.
사춘기 아들의 반항에 '왜?' 라며 탓했지만, 목장에서 '아들은 정상, 부모의 죄를 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들의 일탈은 나의 문제부모됨의 결과였습니다.
큐티와 공동체의 양육으로 율법주의로 아들을 억눌렀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아들의 때에 맞게 공감하며 섬깁니다. 대화가 안 되는 것이 축복이라 여기며 하나님을 찾습니다.
억울하고 소망 없는 이들에게 말씀과 위로가 될 것입니다. 부활절 전도 축제에 믿지 않는 이들을 초대합시다.
성령께서 구속사의 말씀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적용질문
-무슨 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구원을 위해 분별하여 적용할 것은 무엇입니까? (용납, 혈기내지 않기,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이번 전도축제에 데려와야 할 V.I.P는 누구입니까?
3. 지금 십지가 지는 적용을 해야 합니다. (69-70절)
예수님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시며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우편에 앉을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세속적으로는 불리한 답이었으나, 구속사로 필수적인 고백을 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고난으로 통치하시며 때에 맞게 순종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 고난 속에서 '당신이 나보다 옳다'고 고백하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성도는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아 통치할 자들입니다.
하지만 배우자의 외도, 부모의 폭언, 자녀의 방황, 직장의 괴롭힘 앞에 죽기를 거부합니다. 저는 아내와 아들을 탓하며 살았지만, 그들로 인해 내 죄를 깨달았습니다.
아내와의 불화, 아들과의 갈등 속에서 논리와 교리로 설득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제가 십자가를 지지 않아 가족이 고통받았음을 회개합니다.
이제 내가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대한민국은 저출산과 분열의 위기 속에 있습니다.
서로 탓하며 제거하려는 대제사장 같은 모습입니다. 필요한 건 나라의 죄를 내 죄로 여기며 회개하는 자들입니다.
적용질문
-구원을 위해 남은 방법이 내가 죽는 것임을 믿으십니까?
-나를 힘들게 하는 자들을 위해 죽어지기로 작정하십니까?
-지금 내가 져야 하는 십지가는 무엇입니까?
[2025.4.13 주일 목장 나눔]
장소: 6층
참석자: 김태현 목사님, 최재연 목자님외 5명
김태현 목사님이 탐방을 오셨습니다. 처음으로 목사님이 탐방오셔서 목원분들 각자의 나눔을 깊이 있게 들으시고 위로해주고 기도해주셨습니다.
각자의 나눔 속에서 서로 십자가를 지는 적용으로 수치를 드러내며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025.4.13 주일 목장 기도제목]
A
1. 직장에서, 학업에서, 그리고 목자로서의 사명 감당하는데 기름부어주시고 보호해주세요
2. 큐티책 3권을 사서 직장 부서장님이랑 신우회 회장님 등에게 드리려고 합니다. 부서장님 기독교 신자이시지만 공동체가 없어서 외로우시다는데 전도축제에 오실수 있기를..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에 신교제 신결혼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4. 논문 기름부어주시고 인도해주셔서 빠른 졸업 할 수 있기를 ㅎㅎㅎ!!! (졸업 생각만해도 행복..)
B
1. 주어진 우선순위를 분별하고 개인으로 분리해서 영적 성장을 이뤄지도록
2. 맡겨진 업무와 앞으로의 일에 최선다하기
3. 고난주간 식단 운동을 하면서 다시 정죄감에서 벗어나 인내심을 갖도록
4. 신교제 신결혼 위해 꾸준히 기도하기
C
1. 일상생활에서 말씀을 놓지않도록
2. 회사 업무 가운데 중심찾고 비전을 찾을 후 있도록
3. 매사에 감사함으로 남을 판단하지 않고 품어갈 수 있도록
D
1. 하루하루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들 계속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오늘 중요한 촬영이 있는데 좋은 결과 있길.
3. 4월 안 좋은 일들이 많았지만 빠른 극복이 가능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
1. 4/22(화) 갑상선암 재검진 예정. 4/26(토)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각종 암검사, 복부초음파 예정. 더 아픈곳이 있던 없던, 빨리 알려주시면 알려주신대로 감사하고, 더 아픈곳이 있다하더라도 주님 원망하지 않기
2. 4/16(화) 09:00-4/20(주일)22:00 보안숙소 입소, 모든 전자기기사용금지, 6일간 독방 사용, 고난 주간인데 저절로 때맞춰 혼자 고난주간을 기릴수있게 되었는데, 양육 못하는 이 한주간 독방에서도 큐티 매일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에 귀 기울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