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5. 03. 02
장소 : ZOOM
참석 : 4명
불참 : 3명
제목 : 네 의뢰가 무엇이냐?
본문 : 열왕기하 18:9-19
설교 : 김양재 담임목사님
본문 내용
1. 내게 유리한 상황이 아닙니다.
적용 질문 :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내게 유리합니까, 불리합니까? 그래서 너무 우쭐합니까?, 너무 낙심합니까?
하나님이 나를 교만의 낭떨어지 앞에서 멈춰 세우신 사건은 무엇입니까?
2. 내 힘도 아닙니다.
적용 질문: 내가 아직도 의뢰하고 있는 나의 힘은 무엇입니까? 반드시 가지고 싶은 힘은 무엇입니까? 그 힘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못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습니까?
3. 오직 이 의뢰, 즉 하나님 뿐입니다.
적용 질문: 내 의뢰 목록 다섯가지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몇 번째 입니까?
지금 일어난 사건을 통해 '네 의뢰가 무엇이냐?'는 주님의 질문에 뭐라고 답하겠습니까?
나를 힘들게 한 사람과 사건으로 인해 여러분이 홀로서기 하게 되었고, 하나님 나라가 임해서 그 원수를 위해 기도합니까?
목장 나눔
지난 한 주
A : 저번 주는 방학이어서 집에 하루종일 있었음. 예전에 집주인 누나가 기타 여유분이 있어서 빌려가지고 조금씩 했었던 적이 있음. 학교 때문에 바쁘기도 하고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여기로 오고나서 기타를 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하게 되는 것 같음. 학교 수업은? 학교를 갔다가 수업이 하는 것이 없어서 중간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자꾸 나오게 되었음. 내가 생각하는 수업은 교수님이 얘기하시는게 수업인데, 토론 위주의 수업이다보니 더 그런 것 같음. 우리가 제출한 것을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고, 시험 공부해야될 것을 알려주다보니 가야될지 모르겠음.
B : 공부하고있는데 아는 분에게 목자 수련회 가자고 연락이 왔음. 같이 가자는 말에 싫어요 하면 시험에 떨어질 것 같아서 목사님께 여쭤봤는데, 해외목장은 한국 목자 수련회에 참여 못 할 수도 있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다시 갈 수 있다고 하셔서 신청했음. 이번주 금요일에 해외목자 부목자 오프라인 모임 있어서 모임도 하고, 금요워십있어서 금요워십도 갔음. 사실 이것도 시험 떨어질까봐 두려워서 갔음. 어제는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음. 다음주는 목자 수련회가서 참여가 어려움
C : 금요일날 해외목장 목자/부목자 모임 때문에 연차 내려고 월~목을 일중독에 빠진 사람 마냥 달렸음. 그랬더니 역시나 목요일 밤부터 너무 아팠고 날 것을 먹지도 않았는데 노로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었음. 일중독을 내려놓기로 그렇게 묵상하고 적용해 놓고 특정한 사유 때문에 내 열심으로 하려하니 안된다는 것을 이번에도 느끼게 된 것 같음.
2. 오늘 말씀 어땠는지?
D : 금을 다 모아가지고 앗수르 왕에게 다 줬는데 다 뭉개버렸다는 내용을 보면서 사명 없이 돈을 쫓는게 돈으로 망하는 결과가 된다 그런 얘기를 하신 것 같은데 우리집 상황이 많이 생각이 났음. 우리집도 돈만을 쫓아서 어떻게보면 히스기야 왕도 있는거 없는거 다 모아서 줬을꺼고 돈으로 만회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 것 같은데, 우리집도 그런 비슷한 상황인 것 같음. 우리집도 돈을 쫓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안좋게 손해보고 사업적으로 힘들고 그런 상황을 맞이하는 것을 보면서 이게 맞는 말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구속사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알게되어서 좋았던 것 같음. 구속사적 고난으로 말씀을 해석하고 이런걸 어떻게 하지? 세상적으로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그런 사람한테는 더 힘들텐데 등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음. 사람이 구속사적인 관점으로 진지하게 볼 수 있는지 궁금했고 이해는 되었지만 동의해서 와닿고 이런 것은 솔직하게 아니였던 것 같음. 고난이 축복이다 이런 것을 저는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것 같음.
E : 오늘 말씀듣고 하나님이 되게 너무하다 느꼈음. 하나님이 기다리던 사람인 히스기야가 나타나서 우상을 다 없앤 상황에서 앗수르가 쳐들어왔는데 하나님이 옳습니다를 원한다는 것이. 그러더니 또 사건을 주고 나를 찾아줘 하는걸 보니 너무하다 느꼈음. 잘했어 다음엔 이렇게 해보자가 아니고 사건을 주고 날 또 찾아 이런걸 보고 많이 힘들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래서 사람들이 기독교에 가기 싫은건가 싶기도 하고.
F : 오늘 말씀들으면서 돈에 대해 묵상이 많이 되었음. 돈을 쫓으면 돈으로 망한다는데 요새 돈을 쫓는 것 같은 느낌이 들음. 십일조를 하긴하는데 여전히 아까워하고 어려워 하는게 딱 바리새인의 모습 같음. 오늘 구속사에 대해 다시 정리해주셔서 좋았음.
3. 적용 질문
G : 현재 처한 상황이 나에게는 불리하지만 하나님께는 유리한 것 같음. 시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목자 수련회도 가고, 금요워십도 갔기 때문에. 그래서 우쭐되는 것 같음. 서로 같이 윈윈하면 안되나.. 그러면 안되는건데 그런 것을 바라는 것 같고.
나를 멈추신 사건은 엄청 많은 것 같음. 모든 것이 한번에 된 적이 없는 것 같음.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그게 한번에 되었으면 아 이게 나다 라는 생각으로 교만해지지 않았을까. 사건도 여전히 진행중인 것 같음.
이번에 금요워십을 가서 생각을 좀 바꿨었음. 하나님 만약에 시험을 붙으면 캐나다를 가라는 것으로 알겠고, 떨어지면 한국에 남는 것으로 알겠다. 근데 만약에 이렇게 공부해서 떨어지면 하나님이 미워질 것 같다. 그치만 기도했으니까, 나를 위해 계획이 있응시고 하니까, 시도를 안하면 모르는거니까 일단 다 해보겠다고. 근데 아니라면 아니라고 말해주셨으면 좋겠다. 다 하나님 뜻대로 할테니까 고난 사건을 갑자기 딱 주고 이런 것은 안해주셨으면 좋겠다 기도했었음.
반드시 가지고 싶은 힘은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상대방 마음을 읽을수 있는걸 갖고 싶었음. 그 힘이 갖고싶었는데 그게 내 힘을 책임져주지 못한다는걸 알고 있음. 그걸 알면 얼마나 상대방을 정죄할까 싶음.
의뢰는 내 인생. 캐나다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보여달라고. 내려오셔서 이렇게 해 저렇게 해 알려주는거, 아빠가 안방에서 쫓겨나서 거실에서 주무셔가지고 가정 평화도 있고. 진짜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한 신교제/신결혼, 동물 알러지도 없애주셨으면 좋겠고. 돈에 의지는 되진 않음. 빚이 있었다보니까 돈에 의지는 못하는 것 같음. 쓸만큼만 있었음연 좋겠음. 회피할 수 있는게 게임이라 게임에 의지하는 것 같기도 하고.
H : 지금 처한 상황은 나에게 유리한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고 불리하진 않음. 중간 어딘가 인 것 같음. 축복이란 생각은 안드는데 유리했으면 좋겠음. 내가 하는거 잘되고, 부모님도 잘되고 이런 유리한 상황이었으면 좋겠음.
내가 제일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는건? 내가 뭘 하는게 많지 않고 대학생이니까 대학생으로써 잘 되었으면 하는 것은 그냥 학점 너무 망치지 않고 이런거? 학점 잘 받을수 있으면 잘 받고 나중에 졸업했을 때 취업 잘되면 좋고? 평탄하게 잘 되었으면 좋겠고 이런 것 같음. 어느 순간부터 인생이 이래서 난이도가 쉽지 않다라는걸 많이 느껴가지고 내가 원하는대로 잘 안된다라고 느낀 순간이 있었던 것 같음. 지금은 학업이지만 졸업하면 돈이나 커리어 욕심이 생길수 있을 것 같음. 어떤 특정한 상황이 아니다보니까 특별히 우쭐하진 않고 낙심도 안하는데, 선택하라면 낙심에 가까운 것 같음. 요 근래에 진로에 대해서 항상 아무것도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런 고민을 할 때 진짜 낙심함. 뭔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 느낌처럼 되게 실패감을 많이 느껴서 좀 낙심하는 것 같음.
멈춰 세우신 사건은 고등학교 때 있었던 사건 같음. 고등학교 때는 공부도 열심히 했고, 학교에서 학생회장하며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뽑히고 나서 얼마 안지나서 내 삶이 많이 무너졌음. 학교에서 흡연검사하면서 담배에 걸리고 학생회장에서 퇴학을 당할지 말지 실패자로 전락하는 그런 사건이 있었음. 그 때 소문이 막 내가 담배를 물리고다녔다 이런 소문이 돌아서 더 위험해질 상황이었는데 부모님이 학교가서 무릎 꿇을 정도로 죄송하다 하고 그래서 온라인으로 졸업했음. 그 때 그런 사건이 있으니까 고등학교 친구들이 없음. 그런 일이 있고나서 자연스럽게 다 멀어졌던 것 같음. 제일 교만하고 하나님도 안찾고 연애하고 성적도 잘 받고있었고 먼가 되게 의기양양한 순간이었던 것 같음. 그 때 운동도 하고 몸도 좋고 자신있는 상태였는데 딱 그 때 그 사건이 일어났음. 하나님께서 더 떨어지기전에 딱 잡아준 느낌이엇음. 그 이후로 삶이 바뀌었었음.
저희 집에서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들어가기전 쯤에 아빠가 처음으로 사업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이런 말을 했었음. 일을 쉬고 싶단 얘기를 많이 했었었음. 엄마가 그런 얘기를 듣고 같이 힘들어 하고, 그 이후에 안정적인 자산을 모으는게 중요하단걸 느껴서 재테크를 해서 더 뿔리자 이런 얘기도 나오고 해서 무리하게 부동산 투자를 했었는데 그게 좀 큰 액수를 투자하다보니까 큰 돈이 부동산에 묶였었음. 아빠가 중국수출을 시작하시며 고난이 시작된 것 같음. 중국수출에 투자를 많이 했는데 많이 실패해서 거래처에 돈을 못주는 상황이 왔었음.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주기 어려워지고 그런 수치스러운 상황이 오다보니까 이러다가 부도나겠다 싶었음. 가정에서 돈을 쫓다가 돈 때문에 망하는 그런 사건이 있었다보니까 오늘 설교 들으면서 이 말씀이 실제로 경험한 느낌과 대비해서 와닿았던 것 같음. 엄마가 돈에 관련해서 불안한 상황 속에 있기도 하고, 그런 불안함을 내가 많이 느끼는 것 같음. 새벽에 갑자기 엄마가 전화와서 너 쉬어야 될 것 같다, 휴학해야될 것 같다.. 집이 이렇게 힘든데 너 유학보내는거 부담스럽다. 한국 대학으로 편입하면 안되냐 이런말도 하시니 학교다니면서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외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았음.
돈 때문에 고난을 겪고 그러는데 오늘 의로하는 힘이 뭐냐고 물어보는데, 돈 때문에 힘들었는데 여전히 돈을 많이 벌고싶기도하고 그런 것 같음. 여전히 나중에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이런 생각이 아직 있는 것 같음. 근데 이 돈이 나를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는 고백은 하기 어려운 것 같음. 내가 이 돈 때문에 우리 가정이 힘들었고 이 결과가 우리 가정이 돈을 쫓다보니까 돈 때문에 망했구나를 알면서도 고백하기가 어려운 것 같음. 상황이 힘들어지니까 내가 더 승승장구해서 부모님도 도와드리고 해야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런 것 같음.
의뢰는 돈이 큰 것 같고, 돈을 잘 벌기위해서 직장 등 관련된 것들이 5가지를 채우지 않을까 생각함. 하나님은 이 5가지에 없는 것 같구.
I : 현재 상황이 너무나도 불리하다고 느껴짐. 항상 내 처한 상황을 얘기하는 것 같지만 계획하는게 되는것도 없고 학교 열심히 다니면서 받은 좋은 성적, 쌓아놓은 경험들이 쓸모없게 느껴져서 낙심하는 것 같음. 학교 다닐때는 우쭐하고 그랬음. 내가 공부를 많이하는 편은 아닌데 나름 성적이 만족스럽게 나왔어서 우쭐했던적이 있었는데 이게 쓸모가 없는 기분이 들고 계획대로 안되는 것 같음. 현재 일단 의대와 치대말고는 딴 계획은 없음. 정 안되면 간호학과라도 해야되나 싶은데 되도록 안가고 싶음. 애초에 간호학과를 목표로 했으면 모르겠는데 애초에 목표가 의대 치대였고, 지금까지 성적도 아까워서 간호학과 가기는 너무 싫음. 너무 가기 싫은데 잘 안되니까 너무 안타까움.
멈춰 세우신 사건은 지금인 것 같음. 현재 성적으로 만약 바로 합격이 되었다면 나는 목장에 없었을 것 같음.
의로하고 있는 나의 힘은 대학 합격시켜달라고 하나님께 말하는 거. 현재 삶의 목표라서 그런지 대학 합격에 대해서 되게 기대하는 것 같음. 고등학교때는 내 머리가 안되는데 뭔 의사야 라고 엄두도 못 내던거였는데 어쨌든 지금은 여기까지 왔으니까. 현재 스펙이 충분히 가능해보이니 처음 지원할때는 자신감이 있는 마음이 있었는데 뜻대로 안되니까 마음을 놓치 못하고 예민한 것 같음. 의대생 1학년들 가방색깔보면 너뭄 화가나기도 하고, 나도 저 자리에 있을수 있었는데 나는 지원하고있고 쟤네는 의대다니고 있고 그러니까 짜증나기도 하고 그런 것 같음.
그 힘이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못한다는 고백은 못할 것 같음. 최근 5년을 그것만 바라보고 살고 있으니까 이것만 잘되면 인생이 풀릴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니까 이 고백을 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음. 캐나다는 나라 특성상 입학만 하면 보통 의사가 되기도하고 인생이 풀린다고 느껴서 더 어려운 것 같음. 돈이든 뭐든간에 의대 치대 들어가면 다 해결되니 나의 의뢰는 이 것 같음.
지금이 뭔가 시작하기 좋은 시기이고 지금이 제일 자유로운 시기인데 의대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고 그래서 요새 스트레스 덜 받고 조금 더 넓게 봐야되겠다는 마음을 갖자 라는 생각을 했음. 너무 이거 한가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너무 많은 기회를 노히고 있지않나 이런 생각을 했음. 그래서 마음을 내려놔야되나 싶기도하고. 저랑 동갑인데 1년 더 재수한 사람이 현지 교회에 있음. 그 사람은 나보다 1년을 더했는데 더 밝은 모습이고 겉으로 보기에 나랑 다른 태도인 것 같아서 그 사람을 보며 나는 너무 이거 하나에 묶여서 다른 것을 못보고 있나 생각을 했었음.
J : 입사하고 낙하산으로 들어왔던 후임을 너무나 싫어했음. 낙하산이더라도 정말 잘 챙겨줬는데 특유의 MZ식으로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하다보니까 싫은걸 넘어서 혐오했던 것 같음. 눈도 마주치기싫고 대화도 하기싫은 그 정도였음. 회사를 다니면서 목장에 나눴을 때 형들이 했던 말들이 있었음. 부서 사람들 걔가 그런지 아니까 조금만 참아보라고 그랬었음. 사실 참지않고 나는 정치질도 하고 걔 욕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정말 그 후임은 다들 싫어하고 불편해 하는 사람이 되었고 나는 신뢰받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음. 예전 목장때 형들이 한 말이 틀린게 없어서 좀 들을껄 이런 생각도 들었음. 여튼 회사생활이 지금 나에게 좀 유리한 상황인 것 같음. 그래서 매우 우쭐해서 교만한 행동을 많이 하는 것 같음.
양교 받을때도 교만한 행동과 생각을 많이했음. 리더와 같이 출장 나갔을때 내가 소통과 일을 주도적으로 하면 리더는 왜 있는건가 싶은 생각도 하고 리더가 영어를 잘 못하는걸 보면 무시하고 그랬었음. 딱 양교가 영어로 진행되던 시기였는데 그 때 많이 반성했음. 나도 영어로 소통하는거 이렇게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부서원들보다 영어를 잘해봐짜 외국인들은 모를 정도로 미세한데 거기서 남을 평가하고 무시했다라는게 너무 수치스러웠음. 나나 부서원들이나 똑같구나 라는걸 느꼈을 때 그때 교만의 생각이 바뀌었던 것 같음. 이게 나를 멈춰세우신 사건 같음.
아직도 의로 하고 있는 나의 힘은 교제인 것 같음. 결혼을 위해서 물질적으로 준비해야된다는 생각을 아직 못 놓은 것 같음. 내가 지금 청약되고, 출장나가서 돈을 벌고, 이직 고민하고 이런 것들 보면서 여전히 내 힘으로만 계속 하려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음. 이 힘이 내 인생 책임져주지 못한다라는거 너무 잘 알고 매일 묵상하는데 내 안의 교만과 욕심이 끝이 없는 것 같음.
의뢰목록 5가지는 누군가를 만나는거, 돈, 명예, 건강, 하나님 인 것 같음. 결핍이 있어서 그런지 누군가를 만나서 안정감을 느끼는거에 의지하려 하는 것 같음. 이런걸 못내려놓으니까 신교제가 안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언젠간 내려놔지지 않을까 싶음. 의뢰가 10가지라면 10번째가 하나님일 것 같음. 결국 내 힘으로 하다가 안되서 마지막에 의지하는 존재가 하나님이라서 마지막인 것 같음. 나를 힘들게 한 사람과 사건 때문에 홀로서기 한지는 모르겠고 그 사람과 사건으로부터 조금 홀로서기는 된 것 같음. 진짜 오래걸렸던 것 같음. 같은 사건으로 한 2년 큐티 하니까 하나 괜찮아 지던데.. 여전히 힘들지만 조금 나아진 정도로. 그 원수를 위해서 기도는 못하겠는데 그 원수가 변하게 해달라고 했던 기도가 내가 변하게 해달라고 하는 기도로 바뀌긴 했음.
기도 제목
1 : 시간 관리, 아침 가족 큐티 참여하기, 공부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기, 목자 수련회 잘 다녀오기, 신교제/신결혼
2 : 큐티 생각날때 하기, 한 주 잘 보내기, 건강
3 : 큐티하기, 일 중독 내려두고 70%만 일하기, 신교제/신결혼, 가족 건강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