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Dynamic] (김윤직, 최예원 목장) 목장 나눔
일시 : 2025년 2월 23일 3부 예배 후
장소 : 대구채플 5층 식당
참석 : 목자님 외 청년 7인
[ 목장스케치 ]
오늘은 예원목자님 목장 청년들과 같이 나눔을 했습니다. 늦은 시각까지 저희의 나눔을 듣고 처방을 내려주신 윤직목자님 감사드리며 저희 청년들이 살아갈 때에 뿌리 깊은 우상들과 두려움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어 오직 여호와만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소망합니다!
[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 (열왕기하 18:1-8)
1. 믿음의 어머니가 중요합니다.
[ 적용질문 ]
-여러분의 모델은 4가지 중에서 무엇입니까?
-악한 부모 밑에서 가장 선한 자녀가 나올 것을 믿습니까?
-신결혼은 필수라는데 얼마나 동의합니까?
-나는 어떤 엄마입니까? 어떤 아내입니까?
2. 뿌리 깊은 우상을 제거해야 합니다.
[ 적용질문 ]
-변할 수 없는 나의 뿌리 깊은 우상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시작해야 할 작은 적용 하나는 무엇입니까?
3. 여호와를 의지하고 연합하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 적용질문 ]
-지금 두렵고 불안하고 걱정되는 일은 무엇입니까?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연합하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까?
-일이 뜻대로 안 풀리는 것과 내가 하나님 편에 온전히 서 있지 못한 것 중 무엇에 더 애통합니까?
-복 받기만을 바랍니까, 가족과 지체와 이웃을 복 받게 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까?
-내가 매를 맞아도 하나님이 내 아버지인 것이 믿어집니까?
-말씀이 나를 읽어가니 온 우주가 나를 위해 돌아가는 것이 믿어집니까?
[ 목장 나눔 ]
목자님
나는 자녀 우상이 내가 숭배하는 우상이다. 나는 여호와만 을 섬겨야 되는데 여호와도 섬기고 있다. 자녀 우상을 섬기면서도 지금 교회에 나와서 맡은 직분을 같이 섬기고 있는 이유는 아들이 잘 됐으면 좋겠어서. 세상적으로 좋고 공부 좀 많이 했으면 좋겠고 그걸 하기 위해서 없는 형편에 학원도 보내주고 막 하는데도 아들에게 또 생색이 올라오고 막 이런 게 복합적으로 일주일 동안 일어나는 것이다. 지난 주에 목사님 말씀이 정말 가슴이 아팠는데 6일 동안 내가 자녀 숭배를 한 것이 느껴졌다. 아들이 안동고등학교에 다니는데 기숙사에서 생활했다. 근데 기숙사가 안동에 있는 애들은 성적이 높지 않으면 잘 못 들어간다. 근데 얘는 성적이 안 좋은데도 어떻게 2학기에 들어가게 됐다. 그래서 2학년 때도 기숙사를 다니라고 하니까 자기는 성적이 안 돼서 못 한다 그래서 타지로 주소 변경을 하면 100% 들어갈 수 있다고 하길래 내가 주소가 청송으로 돼 있어서 아들 주소지를 청송으로 옮겼다. 근데도 기숙사가 안 됐다. 그러자 집사람은 아들이 신청서를 100% 안 냈을 거다. 근데 난 아들을 믿는다고 집사람 앞에서 얘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안 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내가 아들한테 '아빠는 상관없어, 너가 아침 일찍 나가고 저녁 늦게 들어오면 되니까.' 라고 했다. 근데 집사람은 아들과 관계가 안 좋다 보니까 집사람이 너무 힘들어하는 것이다. 집사람은 '아들이 기숙사로 갔으면 좋겠다, 하루 종일 안 볼 수 있으니까.' 그랬는데 아들이 기숙사를 안 간다고 하니까 하늘이 무너졌을 거다. 그래서 내가 아들한테 가서 '너 기숙사 못 들어가면 어떻게든 계획을 세워 세워서 아빠한테 이야기해 줘라. 공부하라고 계획을 세우는 게 아니라 너하고 엄마하고 얼굴 안 보는 게 가정의 평화니 안 부딪히게끔 계획을 세워봐라.' 라고 했다. 나는 서로가 부딪히면 자꾸 으르렁거리니까 좀 격리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해서 나는 자녀 우상을 숭배하다가 요즘 계속 이런 말씀을 주시는 거 보니까 '내가 자녀 우상을 정말 심하게 가지고 있구나.' 라고 느껴지면서 이제 생각을 한 번 다시 해보라고 이런 말씀을 주시는 것 같다.
A 청년
저도 같은 대지 질문인데 저는 교만이 저에게 뿌리 깊은 우상인 것 같다. 제가 이제 자라오면서 약간 욕심 이런 것도 많이 있었다 보니 전교 회장도 많이 하고 친구들이 저를 많이 좋아해 주고 하다 보니 욕심이 끝이 없다라는 걸 느꼈던 게 성적 같은 부분에서 제가 공부를 아예 못하진 않았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1등을 하고 싶었는데, 1등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계속 1등 하고 싶어가지고 발버둥을 쳤던 것 같은데 결국에는 이게 제가 교만하니까 더 욕심을 내는 것 같고 그래서 인정 중독도 찾아온 것 같다. 인정 중독이 생겨버리니까 약간 완벽주의 성향인 사람처럼 변하게 되는데, 완벽주의인 사람들이 약간 어떻게든 자기가 생각을 한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안 되는 것에 대해 좌절하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약간 후자였던 것 같다. 그래서 되게 좌절을 많이 하면서 느끼게 된 것이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없었던 것들이 되게 허황된 생각을 많이 해서 그랬던 것 같다. 저 그대로의 모습보단 저보다 더 나은 저의 모습을 바라는 것들이 우상으로 느껴져서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되게 좌절을 많이 하고 자기 비하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 근데 사실 그런 것들을 아직까지도 끊지 못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이번에 큐페에 가서 생각을 해 보니까 약간 그런 게 더 많이 보이게 됐었다.
B 청년
말씀이 나를 읽어가니 온 우주가 나를 위해 돌아가는 것이 믿어집니까? 이게 요즘 엄청 믿어지고 있다. 제가 사실 재정적으로도 그렇고 다 망해서, 저는 원래 카페를 운영했었는데 지금 사실 개인회생을 들어갈 만큼 지금 돈에 관한 문제가 있고 그러니까 돈에 관해서 말씀하실 때마다 엄청 위로가 되었다. 저는 가게가 망하고 제가 열심히 하던 교회 생활도 망하고 연애도 했었는데, 그 연애도 망하고 그래서 진짜 죽고 싶었다. '돌아갈 곳이 없다.' 아까 그 말씀을 하시는데도 너무 제 얘기처럼 느껴졌다. 이 말씀 자체도 그냥 나를 위한 말씀이어서 너무 위로가 된다. 돈에도 문제가 있고 교회 생활에도 문제가 있고 관계에서 다 문제가 있으니까 제가 공감 못 할 일이 없고 이렇게 엄청 낮아지게 돼서, 그 전에는 제가 제 힘으로 뭔가 이루어 가려고 막 엄청 애를 썼었는데 지금은 그냥 열리는 대로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또 너무 감사하게 이번에 직장에 문이 열려서 지금 교육을 받고 이제 내일부터 이제 출근을 처음 하는데 그렇게 문이 열리는 것도 그렇고, 제가 교회 생활하면서 문제가 막 생겨가지고 저의 모든 과거 모든 재앙이 드러나게 됐었는데 그러면서 '아무도 나에게 남아주는 사람은 없을 거다.' 이렇게 생각했는데도 또 남아주는 지체들도 있었다. 교회 생활도 제가 예전에 우리들 교회 큐페를 한 번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기억에 남아서 '그런 공동체가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던 찰나에 또 우리들 교회가 대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가지고 저는 바로 등록했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열려가는 것이 제 주변 사람들이 저를 보면 이 말을 했었다. '온 우주가 널 위해 돌아가고 있다.' 이 말을 들었었는데 오늘도 이렇게 표현이 나와 있으니까 정말 심령이 가난할 때만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을 누릴 수 있음에 참 감사한 것 같다.
C 청년
저는 뿌리 깊은 우상이 딱 하나 있는데 이게 학력 우상이다. 제가 작년에 재수를 했는데 저는 고등학교를 경신고라는 곳을 나왔다. 자사고일 때 제가 마지막 자사고 7기로 들어갔는데 일단 거기 분위기가 어땠냐면 그냥 수학 2등급은 사람 취급을 못 받는다. 제가 잘못하고 수학 2등급을 받았을 때 전교 210등인가 그랬었다. 그때 저는 무교로 살았고 종교에 대해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제 능력대로 살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때의 저는 제가 가지고 있던 죄와 제 콧대랑도 상관이 있다. 거기 분위기가 재수는 필수인 분위기, 완전 엘리트 아니면 재수는 필수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애들이 많다. 그래서 저도 그냥 '안 되면 재수 해야지.' 이런 생각만으로 이제 학원비가 얼마큼 들고 부모님 돈이 얼마큼 들고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 저는 그냥 공부를 평상시에 잘하니까 제가 고2 때까지는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맞아본 적이 없다. 그때까지 제 눈이 이만큼 높아져 있고 저는 이제 혼자서 싱글벙글해 하면서 '나 어디 의대 갈까? 적어도 연세대 의대 연세대 공대는 가겠지? 진짜 못 가야 한양대 공대 이렇게 가겠지?' 이 생각으로 모의고사 국어 3등 수학 십몇등 이러니까 저는 그때부터 저 말고는 다른 사람이 좋게 안 보이더라. 저보다 못하니까 속된 말로 사람들이 다 물로 보이는 것처럼 그렇게 살았다. 근데 이제 고3 딱 넘어갈 때 그때가 정말 제 유일하게 인생에서 후회하는 부분인데 게임을 했다. 게임을 하루에 12시간 일주일 내내 그냥 피시방에서 롤하고 이랬는데 겨울방학 때 친구들은 학원 가고 그랬는데 저는 저 혼자 이제 '난 잘하니까 그냥 놀아야겠다.' 하고 놀았다. 근데 이제 고3 3모를 딱 쳤는데 살면서 처음 받아본 점수랑 등급이 3이라는 글을 처음 봐가지고 막 그냥 그대로 패닉이 왔다. 그런데도 정신을 못 차려서 끝나버렸다. 결국에는 이제 고3 때 계명대 갈 성적을 받았다. 이제 집에서 난리가 났다. '너한테 1억 얼마가 들어갔다.' 그래서 저도 그때부터 제가 잘 해보겠다고 부모님께 설득을 해서 그래서 기숙학원에 들어가게 됐는데 제가 그때 사람을 물로 보는 게 남아 있으니까 거기 가서 완전 배척을 당하고 왕따를 당하고 그랬었다. 그 상황에 거기서 공부를 해서 수능을 쳤는데 다른 과목은 1등급인데 수학을 5등급으로 미끄러져서 도저히 제가 '이제 받아들일 수가 없다.' 하면서 진짜 하루 종일 롤만 했다. 결국 논술 전형으로 경북대를 갔는데 제가 왜 신이 있다고 느꼈냐면 제가 수학을 5등급 맞아서 그냥 포기를 하고 논술 시험에 '그냥 재수 한 번 더 할까?' 이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웬걸 문제가 너무 쉬운 것이다. 세 문제가 나오는데 세 문제를 싹 다 적고 나왔다. 끝나고 엄마 아빠가 이제 느낌이 좋냐길래 저는 '붙을 거 같은데.' 라고 말했다. 근데 진짜 붙었다. 그래서 제 성적대로 절대 갈 수 없는 학과였는데 그때 저는 이제 '신은 있구나 이걸 도와주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근데 저는 그렇게 붙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학력이 마음에 안 들어서 휴학하고 1년 재수를 했지만 의대에 가지 못 했다. 수능 때 완전 미끄러져서 다시 경북대로 돌아가야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래서 지금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사람이 특별하지 않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깨달은 바는 저는 제가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저에게 시작인 것 같다. 제가 특별해지기 위해서는 저 스스로를 '나 여기까지구나. 내가 이 정도 타고 났구나.' 를 운명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인 것 같다.
D 청년
일이 뜻대로 안 풀리는 것과 내가 하나님 편에 온전히 서 있지 못한 것 중 무엇에 더 애통합니까?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사실 지금 목표가 딱히 없다. 그래서 일이 안 되는 게 없고 직장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심도 없다. 일이 안 되더라도 애통까지는 아니라서 애통은 하고 싶은데 저도 너무 세상적인 사람이고 물질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 그냥 하나님 편에 서 있고 싶어 하는 그 과정에 가는 것 같다. 그 과정이 항상 물질이 나의 그 방해물처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관계를 멀게 해 주는? 근데 목사님이 오늘 말씀에서 '우상을 우리가 없앨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상을 제거한 거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저는 물질이 너무 좋다. 물질만 있으면 내 미래가 다 보장되고 안정감이 있을 것 같다라는 그런 생각이 항상 있는데 근데 이제 사기 사건을 통해서 느낀 거는 저는 물질이 제가 열심히 해서 모은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근데 하나님이 그냥 후 불어지면 그게 다 사라지는 거구나 그걸 너무 느꼈다. 아무리 내가 건강하고 지킬 수 있어도 하나님이 후 부시면 그게 사기, 보이스 피싱을 통해서 아니면 교통사고 질병 이런 거를 통해서 하나님이 작정하신다면 그 물질도 흩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구나라는 게 좀 인정이 됐다. 하나님 편에 서 있고 싶은데 나에게 막상 보여지는 거는 이제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만 보이니까 그래서 그런 걸 중심을 잘 잡고 가는 게 제 기도 제목인 것 같다. 예전에는 그냥 '무슨 말씀이 나를 살려줘? 내 미래를 보장해 줘? 근데 돈은 내 미래를 보장해 주잖아.' 약간 이런 생각이 너무 강했었다. 근데 사건을 통해서 정말 하나님이 살려주시는구나. 미래를 보장해 주시는구나. 그냥 내가 얼마를 벌어도 그 안에서 그냥 주어진 돈에 맞게 그냥 먹고 살면 되는데 나의 욕심이 너무 과했구나 좀 남들이 누리지 못하는 걸 내가 누리고 싶어 하는 특별 대우를 너무 누리고 싶어 했구나 그런 걸 많이 느꼈다.
E 청년
저의 요즘 우상은 이제 친구들이 좀 부럽다. 친구들이 다 불신자인데 친구들은 술, 담배, 유흥 이런 거 다 하는데도 인생이 행복해 보이고 막 고난도 없어 보이고 이러니까 그런 것도 좀 부럽고 아무리 뭐 고난이 축복이다. 이런 말씀을 하셔도 구속사적으로는 저도 이해는 되는데, 제가 아직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세상적으로 고난을 받기 싫어서 교회를 오는 건데 이제 교회에 와도 때마다 고난이 작게라도 하나씩 생기고 이러니까 제가 운이 안 좋은 건가 싶기도 하다. 평소에도 친구들이랑 연락하면 이제 친구들은 잘 사는 게 보이니까 하고 싶은 일 찾아서 취업한 애들도 있고 이러니까 그게 부럽다. 그런 게 그래서 그게 저의 우상인 것 같고 또 이제 인생에 고난이 왔을 때 두려움 이런 것도 이겨내는 법을 저는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 제 주변에 정말 질이 나쁜 형이 한 명 있는데 그 형이 이제 보험 사기를 주로 많이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사고를 많이 쳐서 빚이 9천만 원 이렇게 있는데도 인생에 두려움이 없어 보인다. 인생이 너무 행복해 보이고 그런 거를 좀 이겨내는 법을 물론 그 형한테 배우면 안 되긴 하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또 배우고 싶기도 하면서 나의 가치관들이 자꾸 흔들리게 된다. 저는 고난이 생기면 좀 두렵게 느껴지고 아니면 좀 회피하고 싶고 이런데 그 형은 빚이 그렇게 많은데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런 고난들을 말씀을 전혀 듣지 않고도 대수롭지 않게 잘 살아가는 게 부럽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고난이 온다면 두려움을 잘 이겨내는 방법을 깨닫고 싶다.
F 청년
3번 대지에 지금 두렵고 불안하고 걱정되는 일은 무엇입니까? 저는 지금 불안한 게 공부하다 보니까 잡생각이 너무 많이 난다. 그래서 제가 늦게까지 공부하다 집에 들어오고 또 이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까 뭘 먹고 하면 매일 1시에 잠이 든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하다가 수능 원서 접수 날도 놓치면 어떡하지?' 하는 이런 생각도 들어 마음이 너무 불안하다. 그리고 또 '내가 지금 가고자 하는 학과가 나랑 안 맞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너무 불안하고 그렇다. 제가 이렇게 불안할 때나, 힘들 때 사실 예수님을 좀 잘 안 찾는 것 같더라. 그게 왜 그런가 생각해 보니 제가 옛날에는 그냥 기복 신앙으로 오로지 제가 성경 말씀이 지루하기 때문에 안 읽고, 그저 기도로만 '하나님 제가 잘 되게 해 주세요.' 이렇게 세상적으로만 기도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안 들어주셔서, '나는 오히려 기도해도 쓸모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힘들 때도 하나님 의지를 하지 않았었다. 근데 요즘에 이제 하루 종일 밖에도 못 나가고 공부하니까 너무 답답해서 말씀을 듣는데,말씀을 들으니 내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었구나. 하나님은 선하신 분인데 내가 진짜 세상적으로 잘 되게 해달라고 했던 기복 신앙을 24년 동안 가지고 있었고, 또 한 번 회개가 되면서 내가 이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주신 것도 사실 제 욕심일까 봐 너무 그게 좀 두려웠었다. 근데 '이 생각을 준 것 또한 하나님의 선하신 플랜이 있을 것이다.' 는 것이 믿어져서 이제는 정말 기복 신앙이 아니라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성경 말씀도 읽고 성경 그 자체를 좀 보면서 하나님과 친구처럼 가까워지고 싶다. 기도도 다른 분들 의 간증을 보는데 하나님과 되게 친밀하게 하더라. 물건 하나를 살 때도 '하나님, 저 이거 살까요 말까요?' 막 이렇게 한다더라. 그걸 보고 저는 되게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다. 저는 기도는 무조건 격식을 차리고 기도해야 되는 줄만 알았었다. 하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과 친밀하게 지내는 모습들을 보고 저도 거기에 대해 도전 정신을 받아서 이번 연도를 통해서 '나도 진짜 하나님과 짱친(?)이 돼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가 좀 좋은 대학교를 못 갈지라도 일단 현재에 최선을 다 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G 청년
저도 3번 대지에 복 받기만을 바랍니까, 가족과 지체와 이웃을 복 받게 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까? 인데 요즘 제가 기도가 잘 안 된다. 제가 큐티를 할 때도 기도도 안 하고 빨리빨리 끝내고 싶고 좀 귀찮은 느낌이 든다. 이게 좀 익숙해지다 보니까 이거를 좀 형식적으로 하는 느낌이고 제가 이제 기도 제목에서도 청소년부 애들한테 본이 되기를 원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그냥 단순히 애들이 나 때문에 교회 나오는 거에 좀 재미있어 하고 이러니까 그래서 본이라기보다는 애들한테 좀 잘 보이고 싶다는 느낌. 내가 애들을 위해서 딱히 기도를 열심히 하거나 이러지 않았는데 그냥 애들이 좀 잘 나왔으면 좋겠다 그냥 좀 단순히 그런 요행을 바라는 느낌이고 이렇게 가족과 지체와 이웃을 복 받게 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까? 에서 이제 엄마가 항상 이제 외가 쪽에 구원을 좀 많이 바라는데 특히 큰 삼촌이 이제 이혼하고 도박을 자꾸 하니까 이제 엄마는 항상 할머니 집 가면 온라인 예배를 틀어 놓으려고 하고 이러는데, 이번에 부모님 두 분 다 부목자가 되셨는데 이제 그것 때문에 자기 시간이 없다 가끔 이렇게 말하면은 '왜 그거를 그렇게까지 해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사실 한편으로는 양육교사 안 받은 걸 좀 다행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 있다. 부모님이 자기 시간을 투자해서 그렇게 한다는 게 보통 쉬운 게 아닐뿐더러 아무리 그곳의 끝에 가족의 복, 더 나아가서 이제 나의 복이 있다고 쳐도 이제 내가 하고 싶은 거나 좀 쉬고 싶은 거를 포기하고 그렇게 한다는 게 쉬운 건 아닌데 그걸 한다는 게 좀 대단한 것 같고 그리고 저는 일대일 양육 할 때도 처음에는 되게 은혜가 있었는데 갈수록 이제 좀 살짝 좀 정해진 것 같고 그래서 어제 아빠하고 얘기했는데, 아빠가 이제 양육 교사 얘기하니까 아빠가 이제 또 들어가면 보고서 써야 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길래 아빠한테 그거 귀찮지 않냐고 물으니까 아빠가 '너는 나중에 애 낳고 나서 받아.' 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양육교사를 좀 늦게 받아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
[ 기도제목 ]
목자님
1. 어머니 건강 지켜주시길
2. 내 죄 보는 사람 되도록
3. 부모님 영육이 강건하길
4. oo, oo, oo 지켜주시길
5. 매일 말씀 듣고 맡겨진 자리에 전심을 다 할 수 있기를
6. 빚 갚는 적용과 온전한 십일조 생활할 수 있도록
A 청년
1. 내가 바라는 나 라는 뿌리 깊은 우상을 찍어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직면하고 인정하는 복을 주시기를
2. 인정중독-완벽주의-자기비하로 이어지는 교만의 동굴에서 벗어나기를, 또 하나님의 변함없으신 사랑에 날마다 감사하기를
3. 편입 시험을 준비하며 내 생각과 계획보다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의지하길
4. 아직 믿지 않는 친척, 친구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속히 돌아오길
B 청년
1. 큐티 생활화하기
2. 직장에서 잘 적응하기
3. 하루 하루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잊지 않기+내 힘으로 해결 할 수 없었음을 인정하기
C 청년
1. 저와 여자친구의 연애가 순탄해지기를
2. 개학하고 제가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를
D 청년
1. 신교제, 신결혼
2. 외할머니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시고 아빠가 부부목장에 나갈 수 있길
3. 사람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주시길
E 청년
1. 부모님, 누나 건강하길
2.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길
3. 시험 일정이 나왔는데, 잘 준비해서 잘 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4. 외할아버지 건강을 지켜주셔서 오래 살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길
F 청년
1. 공부에 필요한 지혜주시길
2. 범사에 감사할 수 있길
G 청년
1. 앉아서 시간 떼우기식이 아닌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2. 건강 지켜주시길
3. 청소년부 애들한테 본이 될 수 있도록
H 청년
1. 일이 잘 풀려도 항상 자만하지 않고 주님 덕분임을 알고 감사하길
2. 평소 행실을 기독교인 답게 할 수 있길
3. 진로 문제에 대해 해결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