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과 적용질문
[ 종이 되어 ]본문 : 열왕기하 17:1-8
1. 세상 왕이 두려워 조공을 드립니다.
- 내가 무서워하는 세상 왕은 누구(무엇)입니까?
- 조공으로 드리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가정에서, 특히 올해 목장에서 주께 하듯이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 (시간, 돈, 열정 등)
- 나의 악의 양은 어떠십니까?
2. 가짜 구원자 찾다가 사로잡혀 갑니다.
- 지금 힘에 겨워 벗어나고 싶은 상황은 무엇입니까?
- 누가 무엇이 나를 구원해줄 것 같아서 자꾸 기웃거립니까?
- 가짜 구원자 찾다가 사로잡혀간 일이 있었습니까?
- 이제는 진짜 구원자이신 예수님만을 의지합니까?
- 똑같은 상황에서 한쪽은 심판, 한쪽은 구원이 임함을 믿습니까?
3.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방황이 그칩니다.
- 아직도 방황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내 안에서는 어떤 종교성이 강합니까?
- 하나님의 종 대 세상의 종이 몇 대 몇입니까?
- 좋은 교회를 만났습니까?
* 나눔과 처방
A : 요즘 힘에 겨워 벗어나고 싶은 상황은 방학 후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 tv를 보고 싶고,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매일 같이 전쟁을 치르고 있음. 그러다보니 지난주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이들을 놔두고돈을 벌러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만성 이석증으로 인해 두통을 겪다보니 누워 있을 때가 많은데 그런 나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엄마는 매일 누워있어 라는 말을 함. 아이들이 하는 말을 들으며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 들었음. 그래서 더욱 돈을 벌러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돈을 벌러 나가면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특히 요즘 둘째가 악을 많이 쓰는데 그런 둘째의 모습을 보며 예전에 엄마와 싸우던 나의 모습이 오버랩 됨. 오랜 시간 우리들 교회를 다니고 있으면서도 아이들에게 본이 되지 못하고 문제 부모일 수밖에 없는 게 너무 힘듬. 특히나 여동생네 가정과 비교가 되어 무기력과 죄책감이 많이 느껴짐.
B : 아버지 차를 바꾸는 것에 대해 계속 고민을 해왔는데 드디어 차 계약을 함. 그런데 차를 바꾸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내가 다 알아봤다는 생색이 올라옴. 그리고 요새 들어 가벼운 접촉사고를자주 내는아버지를 보며 이런 것도 못하시나 하는 분과 생색이 올라옴. 부모님인데 자꾸 화를 내고 편하고 쉽게 대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고통스러움. 아버지가 한 가정의 가장인데.. 그러면 안되는데 잘 안됨.
C : 지난주 내가 떠나고 싶은 사명의 자리는 어디인지에 대해 나누며 현재 나의 직업인 교사라는 일을 계속 해야 하는지, 교사를 계속 한다면 현재 원에 남아야 하는지, 다른 곳을 찾아 떠나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된다고 나누었고 한 주간 큐티하고 기도하며 묵상해보자는 목자님의 말을 듣고 한 주간 큐티하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해 묵상해봄. 한 주간 큐티를 하며 아무리 묵상해보아도 나의 문제에 대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해야할지를 몰라 너무 힘이 들었음. 그런데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부원장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고 현재 원에 남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듣게 되었음. 현재 일하고 있는 원에는 너무 힘든 원감님이 계셔서 남고 싶지 않은 마음이 100%이었지만 말씀이 들리는 최고의 선택을 하고 싶은 마음과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선택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부원장님께 고민해보겠다고 말씀드림. 토요일까지도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되어 힘든 상태였는데 오늘 말씀대로 선택할 수 있는 확신을 달라고 기도하고 예배를드리는데 오늘 말씀의 가짜 구원자인 애굽을 찾는 호세아의 모습이 나의 모습과 같음이 깨달아지며 현재 원에 남아야겠다는 확신이 생겼고 그렇게 예배가 끝나니 마음이 너무나도 평안했음. 이번주 출근해서 상담할 때 남겠다고 말씀드리려고 함.
D : 어릴 때부터 아빠한테 많이 맞아서 아버지를 보는 게 힘듬. 작년 말에 큰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엄마에게 이혼하라고 말씀드림. 엄마가 아빠와 이혼을 해야 숨이 트일 것 같다, 자식을 생각해서 이혼을 하면 좋겠다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아빠가 듣고 화가 엄청 나 방에 들어와서 또 손찌검을 하려고 함. 처음으로 아빠에게 손대지 말라고 하며 대들었고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 뜯는 자해같은 걸 하는데 그걸 보고 아빠가 충격을 받으셨는지 아빠가 노력하겠다 하셔서 지내온 게 현재의 상황임. 그러다보니 아빠가 교회 다닌다고 하는 게 웃김. 무기력한 엄마가 아빠로부터 나를 지켜주지 못하고 내가 엄마를 위로해줘야 하니 더 힘듬. 아빠가 힘들 때는 교회 다니다가 잘되면 교회에 안 나가고 그러는 모습이 계속 반복이 되었다보니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들었음. 또 아빠가 교회가는 것에 대해 강압적으로 목사님 설교 안 보면 때리고 그러니까 더 교회가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들었음. 그런데 지금은 여러 가지 일들로 내가 너무 힘들다보니 교회에 오게 되었음. 아빠가 덩치가 크고 운동을 하니까 위압감이 느껴짐. 아빠가 저한테는 가장 힘든사람이니까 세상에서 어떤 이상한 사람을 만나도 괜찮음. 사회에 나가면 사회생활도 잘하고 하는데 내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유일한 존재가 아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