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5 (주일) 허재희 목장 나눔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열왕기하 16:1~9
김양재 목사님
출석 : 허재희, 우창민, 유은정, 김남송 (4명)
장소 : 스타벅스 삼성교점
(( 나눔 ))
- 목자님께서 준비해주신 질문들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모임 마지막에 목자님께서 말씀을 정리해주셨습니다.
(( 기도제목 ))
A.
1.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시편 5:2) 하나님께 부르지면서 고백하며 담대히 나갈수 있도록
2. 어려움이 있거나 즐거운 일 있쓸때 항상 감사 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3. 이명과 이석증 잘 적응하고, 평안이 가득하도록
4. 목장 안에서 목원들과 목자를 위해서 기도 할수 있도록
B.
1. 엄마 1부 예배와 목장 참여 전적으로 섬기고, 3부 현장 예배 참석하여 전심으로 예배 드릴 수 있기를.
2. 엄마의 병이 구원을 위한 일임을 믿는 믿음과 말씀으로 이 날들이 해석되는 은혜의 한 주 되기를.
3-1.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습 보이며 엄마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기를.
3-2. 오늘부터 엄마 주간 센터 참석하시는데, 편안히 적응하실 수 있기를. (별로 가고 싶지 않으시는데 오늘 즐겁게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3-3. 입맛이 없으셔서 잘 드시지 못하는데 식욕 돋부어 주시기를.
4. 목장 위해 감사하며 끊임없이 중보하는 한 주 되기를.
5. 마음 열고 신교제에 관심 가지고 기도할 수 있기를.
C.
1. 하나님께 여쭙고, 순종하는 하루가 익숙해지도록
2. 일상을 충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공부, 운동)
3. 수련회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4. 우리 가정이 하나님을 영접하고, 예배하는 기쁨을 경험하도록
D.
1. 영적질서를 비트는 꼬인마음 회개하고 부드러운마음 주시길 (직장,가정,기타친구관계)
2. 목장식구들 영육간에 지켜주시고 목욕탕 나눔하며 위로와 성령의 인도함받는 편한 공동체되도록
3. 성령 절제의 영을부어주이길
4. 가족 성령의 화목,부모님과 남동생부부 현장예배로 인도해주시길
6. 업무실수하지않고 지혜와 능력주시길
7. 우리목장 신결혼 신교제
8. 애매하게 아픈곳 모두 깨끗하게 고쳐주시길
(( 말씀요약))
( 다윗과 같지 아니한 인생은 )
1. 영적질서를 비틉니다.
말씀이 들리는 것이 정말 축복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아하스는 말씀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않았습니다.
정직(바를 정, 곧을 직)은 구부러지지 않은 것, 꼬이지 않은 것, 비틀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반대로 계책은 내 생각으로 꼬고 비틀어서 속이는 것입니다.
정직하지 않은 아하스는 어떻게 영적 질서를 비틀었나요?
1. 인신제사를 드렸습니다.
(레위기와 신명기에서 인신제사는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자식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면서 인신제사를 드렸어요.)
2. 산당 제사를 멸하라 하셨는데 오히려 부흥시켰습니다.
(신명기 12장에서 모든 산당 제사를 멸하라 하셨는데 오히려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을 하였어요.)
늘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 할 영적 질서인데 아하스(=우리)는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위에 두었어요.
아하스는 어떤 환경에서 자라났나요?
아하스는 아버지 요담이 일군 부강한 환경에서 자랐어요.
하지만 아하스의 아버지 요담은 성전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요담은 제사장 무리에게 열등감으로 늘 눌려있어서 예배를 드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하스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뭔지 볼 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자녀에게 아무리 좋고 편한 환경을 만들어줘도 예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좋은 환경보다 차라리 나쁜 환경이 나아요.
겸손한 환경은 그래도 교만을 부치기지는 않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자녀에게 필요한 최고의 환경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환경이에요.
'큐티해라', '교회가라' 이런 수잔(수없는 잔소리)만 하는 환경이 아니고,
부모가 직접 예배를 드려야 해요. 내가 말씀 묵상을 해야 되는 거에요.
적용질문 1.
- 새해 내가 먼저 결단하고 지켜야 할 영적 질서는 무엇입니까?
- 세상 사람의 가증한 일을 그대로 다 따라하며, 내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여러분의 인생에 예수님보다 더 귀히 여기는 산당과 작은 산 위와 푸른나무는 무엇입니까?
- 새해 끊어야 할 가증한 일은 무엇입니까?
( 다윗과 같지 아니한 인생은 )
2. 이기지 못하고 빼앗깁니다.
아하스가 남유다의 왕으로 있을 때 아람 왕 르신과 북이스라엘 왕인 베가가 연합하여 남유다를 쳐들어온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전쟁에서 아하스는 전쟁에서 패하고, 영토(엘랏)을 빼앗깁니다.
이 전쟁은 남유다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하스를 아람 왕의 손에 넘기신 것입니다. (역대하 28장)
게다가 아하스는 엘랏도 아람 왕에게 빼앗겼는데, 엘랏은 솔로몬이 확보한 항구로 솔로몬 이후에 나라가 나뉘면서
엘랏의 지배권을 잃었다가 웃시야 왕이 되찾아오면서 웃시야 시대의 회복과 번영을 상징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땅도 결국 50년도 지키지 못하고 다시 잃게 되었습니다. (열왕기하 16장 6절)
남유다는 이전부터 아람과 북이스라엘의 동맹군의 공격을 여러 차례 받았다가 아하스 때 최대 위기를 맞게 됩니다.
본문에 5절에 르신과 베가가 아하스를 에워쌓다고 하는데 포위만 당한 것이 아니라 심히 많은 사람을 다메섹으로 끌고 갔습니다.
또 큰 살육이 있어 유다에서 무려 12만명이 죽고, 20만명이 북이스라엘의 사마리아로 끌려갔습니다. (역대하 28장 5-8절)
열왕기하 16장 5절에 보면 르신과 베가가 아하스를 둘러쌓으나 능히 이기지는 못했다고 나오는데 실상을 보면 이기지 못한 게 아닙니다.
르신과 베가는 유다를 완전히 멸망시키고 나라를 나눠가지려고 했는데 오뎃이라는 선지자가 형제끼리 그러면 안 된다.
보내주라고 해서 북이스라엘의 베가가 그 말을 듣고 보내주어, 유다의 멸망을 막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능히 이기지 못한 것은 르신과 베가가 아니라 아하스입니다.
결국, 세상 조건을 다 갖추었어도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않으니까,
다윗과 같지 않으니까 아하스는 가진 것을 지키지 못하고, 다 빼앗기게 됩니다.
다윗을 다윗되게 한 것은 외모가 아니라 중심입니다.
다윗이 아하스와 달랐던 점은 바로 하나님께 돌이키는 회개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뎃 선지자를 통해 완전히 망하지 않는 은혜를 주셨지만 아하스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다윗은 밧세바 사건 이후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듣고
바로 여호와께 죄를 범했음을 인정하며, 분수령적인 회개를 했습니다.
그래서 죄값을 치르며,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구부러지지 않은 '정직한 길'이고, 바른 길이고, 진실한 길입니다.
이게 다윗같은 모습이고, 하나님만이 상급이 되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누가 나를 도와줘서가 아닙니다.
그럴려면 말씀이 들리는 선택을 해야 하고, 그것이 곧 회개입니다.
진짜로 이기고, 진짜로 빼앗기지 않고 얻는 사람은 주님 만나는 사람인 줄을 믿습니다.
불청객같은 억울한 사건도 주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기만 한다면
그것이 축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다윗과 같지 않은 길을 걸어가지 않으면 절대로 이기지 못하고, 결국 다 빼앗기는 패배를 겪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돌이키고 삽시다! 회개하고 살아납시다!
억울하다, 분하다, 슬프다, 죽겠다, 너무 너무 힘든 상황에 있을지라도
거기서 돌이켜서 회개하면 주님이 진짜 승리를 주실 줄 믿습니다.
적용질문 2.
- 에워쌓인 상황에서 내가 회개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 우리 가정이 잃어버린 예배의 자리는 무엇입니까?
- 교회와 나라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돌이킴은 무엇입니까?
( 다윗과 같지 아니한 인생은 )
3. 해석보다 해결을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뎃 선지자를 통해 포로 20만명을 남유다로 돌려보내주셨으면 하나님께 잘못했습니다. 하고 돌이켜야 하는데
아하스는 오히려 앗수르의 디글랏 빌레셀을 찾아가서 엄청난 뇌물을 바치고, 자신은 앗수르 왕의 심복이니, 아들이니 합니다.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8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지난 주 북이스라엘의 므나헴은 부자들을 강탈해서 뇌물 줄 돈을 마련했는데,
남유다 아하스는 왕궁 곳간은 물론 성전의 헌금까지 다 긁어서 뇌물로 씁니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린 헌금을 앗수르 왕에게 갖다 바친 것 입니다.
이것은 다윗의 후손인 아하스가 하나님을 얼마나 가벼이 여기는지
또 앗수르를 얼마나 더 두려워하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뇌물을 바쳐서 앗수르의 왕이 아람을 공격하여 아람 왕 르신을 죽이니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역대기 기록에 따르면 아람을 공격해 이기고 앗수르 왕이 생각이 달라져서 이제 유다도 공격하려 합니다.
이사야 7:4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이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가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이 말씀의 뜻은 지금 저렇게 동맹군이 엄청난 기세로 몰려오지만 두려워 하지 말며, 낙심하지 마라.
이것은 멸망의 사건이 아니고 구원의 사건이야.
너 빨리 돌이키라고 내가 보내는 불청객이라니까.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마.
빨리 돌이켜서 살지니라.
이렇게 하나님은 택자에게는 사건만 주지 아니하고 늘 이렇게 말씀을 주세요.
이사야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유명한 구절이 바로 이 배경에서 나온 것입니다.
아람 왕 르신과 북이스라엘 베가가 쳐들어 올 때 해석할 말씀이 있으면
어떠한 사건도, 아무리 무섭고 두려운 사건이라도
내 삶에 메시아께서 임마누엘로 임하시는 예수님의 구원의 사건이라고 선지자가 와서 얘기를 해줍니다.
우리의 구원은 문제해결 수준이 아니에요.
한 문제 해결되면 두 문제가 찾아온다니까요.
죽을 때까지 문제의 연속이 우리 인생 아닙니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언이 그런 차원이 아니에요.
'죽었던 존재가 다시 살아는 부활이에요.'
이것을 우리는 말씀이 임하는 사건이라고 불러요.
그러니까 말씀으로 내 인생을 해석하는 것.
이해할 수 없는, 이해할 수 없었던 사건을 해석하고,
용납할 수 없었던 내 인생을 해석하니까 가치관이 바뀌는 거예요.
가치관이 바뀌지 아니하고 돈이 아무리 많아서 해결해도 안 되는 거에요.
다윗은 정말 듣기 힘든 말, 자기의 치부를 드러내고 꾸짖는 모든 말도 들었는데,
아하스는 진짜 해결책을 알려주는 말씀이 임했는데도, 받아들이지를 않았어요.
그냥 당장 눈 앞의 위기와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합니다.
여러분 문제는 해석하라고 오는 것이지, 해결하라고 오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문제만 주시지 않습니다.
문제를 주시면 꼭 답지도 함께 주십니다.
'그거 받아서 적어라.' 그대로 받아 적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말씀이 알려주시는 것만큼 적으면 되는 거에요. 그게 '해석'이에요.
어떤 날은 단어 하나에요.
오늘 큐티 본문에서 '은혜'라는 단어가 강조되는데요.
정 모르겠으면 그 단어 하나 붙들고 오늘 하루 일어나는 일이 은혜라는 것을 고백하려고 힘쓰고,
또 가족과 이웃에게 은혜 베풀기를 힘쓰면 오늘 하루 모든 사건과 일들이 정리가 되고 '해석'이 되는 거에요.
어려운 게 아니에요. 그냥 펴보기만 하세요.
'안 하는 것만 하지 않으면 되요.'
매일 펴서 제목이라도 읽으세요.
단어 하나라도 기억하려고 해보세요.
하여튼 날마다 하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냥 어떤 일이 와도 말씀 묵상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어요.
어떤 사건이 왔을 때 '큰 일 났네, 어떡하지'만 하지 말고
'같이 큐티할까?' 이런 문화만 만들어줄 수만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양육이고, 유산이 될 줄 믿습니다.
적용질문 3.
빨리 해결하고 싶어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해결보다 해석이 먼저임이 인정됩니까?
올해 날마다 큐티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