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산당 제사
열왕기하 15:1-7
산당을 제거하려면
1. 겸손한 환경이 축복입니다.
아사랴는 24년 동안 아버지와 공동통치를 했는데, 아버지는 정직했으나 회개하지 않았고 에돔 정벌 후 교만해져서 이스라엘을 치다가 전쟁의 책임으로 16살 아들과 공동 통치를 하게 되고, 마지막엔 무리의 반역으로 살해된다. 아사랴는 아버지의 형통하던 때, 숨만 붙어있을 때, 같은 무리에게 살해되는 모습을 다 보면서 성장합니다.
요아스부터 남유다 왕들은 상처와 연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대제사장 고모부 밑에서 눌려 살던 요아스, 반역으로 죽은 아마샤, 그 상처와 연민은 아사랴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샤라는 자랑할 수 있는 게 없고, 마음엔 상처와 연민만 가득했으나 부모님이 신결혼을 해서 믿음으로 자랐고, 정직한 성품을 물려 받았다.
아마샤의 다른 이름은 웃시야로 열왕기에는 공동체적 관점, 역대기에는 구속사적 관점으로 기록되어 있다. 오늘 말씀인 역대하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의지해 하나님이 형통하게 했다고 한다. 요하스처럼 웃시야도 스가랴의 교훈을 들을 때는 형통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니면 길이 없어서 하나님을 찾았더니 패배가 변하여 형통이 된 것인데, 겸손할 수밖에 없는 환경 덕분에 우씨야는 형통하게 된 것이다. 그러니 형통의 비결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고,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인 것이다.
적용질문
- 여러분의 환경이 비천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겸손한 환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남을 탓하며 원망합니까? 하나님의 양육을 잘 받고 있습니까?
2. 강성하니 산당을 제거하지 않습니다
아사랴가 산당을 제거하지 않으니 백성들이 여전히 산당제사를 드린다. 그래서 목사, 위정자, 가장 등 한 사람의 지도자가 중요하다.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이 7절로 끝난 것처럼 아사랴도 7절로 끝나는데, 정직히 행했다는 한 마디로 치적을 전하며, 나머지는 모두 실정으로 산당제사 때문에 나병에 걸렸다는 것이다.
산당은 기복과 열심의 상징으로, 아버지와 공동통체하던 24년에는 환경이 겸손하니까 네네네~ 했던 거고, 형통하게 돼서는 익숙하고, 악인지도 몰라서 산당 제거를 안한다.
웃시야는 강성해지니까 마음이 교만해져서, 제사장들을 제치고 자기가 직접 향단에 분향하는 악을 행한다. 눈치볼 사람, 율법, 질서가 없어지며 자기가 하나님이 된 것이다. 또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괴롭히고 반역해서 죽은 가족의 사연이 있으니 제사장들을 향해 분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가족을 객관적으로 못 보고 상처와 연민이 한이 된 것.
너무 형통하고 강성해지니까 잘못도 모르게 되고, 마땅한 권리처럼 여기는 것.
보다 못한 나머지 81명의 제사장이 만류하지만 웃시야는 오히려 분노를 한다. 죄가 죄인 줄 모르고 반복한 결과는 듣기 싫고 듣지 못하는 것이다.
산당을 제거해야 산당 제사가 멈추는데, 익숙하고 평범하고 편하니까 아무도 안 없애고, 또 웃시야의 원수 갚는 것을 산당이 편들어주니까 그대로 두는 것이다. 겸손한 환경은 이런 잠을 깨워주지만 형통하면 이대로가 좋사오니, 하게 된다.
나만 높아지려는 노력, 싫어하는 사람 제치는 거, 중독, 나만 옳고, 아픔 뒤에 숨어 내 주장만 하는 거.. 모두 산당이다. 산당 제거 안하고 욕심, 원한, 분노에 사로잡히면 웃시야처럼 온 나라를 사욕 쫓는데 쓸 수 있다. 그래서 우린 날마다 말씀으로 산당을 하나씩 제거해야 한다.
적용
내 욕심과 교만으로 추구하는 내 산당은 무엇입니까? 내가 그것을 제거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하겠습니까?
3. 하나님이 치십니다.
형통함과 강성함 가운데 교만해진 아사랴를 여호와께서 치셨다고 한다. 단순히 때린 게 아니라 고치기 위해서 손을 보신 것이다.
이것은 특별한 손보심인데, 웃시야 왕의 나병은 이마에 걸려서 감출 수 없게 된 것이다. 여호와께서 치시니 웃시야가 나병환자가 되어 죽는 날까지 별궁에 거하게 된 것이다. 혹독하게 치신 것 같은데, 가장 교만한 영적 교만을 가졌기 때문이다.
북이스라엘은 반역은 했어도 영적 교만은 몰랐다. 하지만 웃시야는 자기가 영적, 육적으로 깨끗하다고 생각하며 영적 교만을 가졌다.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다 왕이 되고 제사장이 되며 하나님 자리에 간 것이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구원의 문제인데, 강성해지니까 옳고 그름의 문제로 몰고간 것. 상대방이 보면 죽은 자들의 아들이지만 왕으로 세운 것인데.
그러나 산당은 항상 내 입장만 옳기에 내 교만, 절망, 연민을 편들어 달라고 하는 게 산당 제사이다.
아사랴는 하나님의 전에서 끊어져 별궁에서 사는데, 나병보다 무서운 것이 성전에서 끊어진 것이다. 자기 스스로 네트워크의 중심이고자 했지만 거기서 완전히 단절된 것이다.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은 악하게 살다 죽었지만, 웃시야는 나병 걸리는데 이게 축복이다. 내 욕심과 확신, 자랑을 다 비우라고 나병 걸려 별궁에 거하게 하신것이다. 옛사람 버리고 주님 따르는 제자가 되라고. 우리도 저마다의 별궁이 있어 단절감을 느낄 때가 있으나, 나의 교만을 보게 하시니 축복.
나병 걸려도 믿음으로 죽지 않았기에 이땅에서 형벌을 다 받은 것이고, 그래서 아사랴는 나병 걸리고 별궁에 있었어도 예수님 계보에 올랐다.
여전히 산당제사 드리는 나를 쳐서 악을 비워버리는 하나님의 손보심은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려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병에 걸렸기에 괜찮은 왕이 된 것이니, 나병이 인생의 축복이다.
적용.
여호와께서 치신 사건이 있었습니까? 어떤 별궁에 갇혀 있습니까? 별궁같은 상황에서 내가 비워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공동체를 통해 채워주시는 은혜를 어떻게 누리고 있습니까?
기도제목
A
-부모님 건강, 아버지 구원 (아빠 예배와 목장 나오시도록) 엄마 기관지 확장증 온전한 치유와 회복 위해
-내년 평가 전까지 출판되어야 할 논문들 출판 완료되고+ 수업 준비에 은혜주시길
- 건강과 체력
- 삼촌(a목자님) 11월 6일 수요일 수술 잘 되고 온전히 회복하시길 이 고난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쓴뿌리가 없어지고 인간 관계에 지혜와 은혜 주시도록
B
- 별궁에 잘 거하여 산당 제사를 제할 수 있도록
- ㅇㅁㅈ 목자 골수 이식 과정 성령님이 함께해주시길, ㅈㅁㅇ 집사님 혈액암 항암치료에 함께해주시고 고쳐주시길
- 목장 개편에 함께해주시고, 여호와를 찾는 것만이 형통임을 알고 공동체에 꼭 붙어 가는 우리 목장 되길
- 1027 연합예배 때 올려드린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열매 맺도록
C
- 평안한 마음을 잃지 않길
- 맡겨진 일 충실히 잘 하길
- 신교제신결혼
D
- 엄마가 교회 등록하고 주님 인격적으로 만나길
- 아빠도 교회 가고 구원받으시길
- 주님이 인도하시는 신교제와 신결혼
- 내일 첫방 주님의 은혜 안에서 순적하게 진행되고, 프로그램 잘 자리잡을 수 있게 도움주시길
- 사람 우상, 인정 우상, 감정 우상의 산당 제거하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길
- 주님 안에서 자존감 회복하길
- 운동하며 체력 기르기
- 매일 큐티로 산당 제거하기 (특히 주말 큐티 신경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