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6
열왕기하 14:1-11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느냐]
스트레스를 받으면 달고 맛있는 음식으로 풀곤 한다. 정서적 폭식을 하는 것. 하지만 음식 섭취 후에 죄책감, 우울감 등이 생기는데 이는 자기파괴 증후군의 일환. 그때는 좋지만 화를 자초하는 일이다. 아마샤 왕도 화를 자취한다.
1. 회개 없는 정직 때문입니다.
아마샤는 요아스 왕을 두 아내에게 장가들도록 했다. 믿음없는 집안의 딸에게 믿음이 있게 하려고 했기 때문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무 명의 반도 안 되는 8명만 그 소리를 듣는데, 이스라엘 왕들은 한 달 반 통치한 왕을 빼고는 전부 여로보암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정직하긴 했어도 다윗과 같다는 말은 못 들었다.
유다 왕은 다윗이 모델이다. 예수님의 씨, 영육 간에 수준이 높은 것이다. 그래서 조금만 실수해도 야단을 맞는 데 재수가 없는 게 아니라 사랑과 기대의 표시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기대인 것.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인간 막대기와 채찍으로 우리를 양육해 가시는 것이다.
정직하게 행했지만 산당제사를 드리고 있다. 성전이 생겼으니 산당은 제거해야 하지만 제거하지 않은 것이다. 가장 부유했던 솔로몬이 산당을 세웠는데, 이는 악의 평범성. 사회 전반으로 너무 평범하게 되어서 악이 악인 줄도 모르는 것이다. 때문에 아마샤 입장에서는 산당을 내버려두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죄와 타협하는 것이 화를 자취하는 비결이다. 나의 최고의 유산은 좋은 학교, 재산이 아니라 지하에서 1층까지 올라오는 회개이다.
적용 질문
나는 정직합니까?
정직하다면 남을 힘들게 하는 정직입니까?
남을 살리는 정직입니까?
2. 복수심보다 말씀을 따라야합니다.
아마샤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이 굳게 섰다고 한다. 요아스는 고모부 때문에 결혼도 아고 아들 아마샤도 낳았지만 고모부 여호야다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서 독립을 선언한다. 또 성전도 지으며 교훈에서 멀어지다가 여호야다가 죽자마자 교훈의 반역자처럼 되어버린다.
아마샤는 대제사장 고모할아버지 여호야다와 아버지 요아스 중 누구편이었을까? 당연히 아버지! 전부 다 세습이기 때문에. 아버지 편을 드는데, 아마 부친 암살 세력에 의해 많은 간섭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공고히 하기 위해서 정직히 행했고, 이후에 원수를 갚았다. 아버지 죽인 심복들을 똑같이 죽인 것이다. 그래도 연좌를 끊어 하나님이 인정해주신다. 하지만 구속사 적으로는 하나를 더 생각해야 한다. 아버지가 왜 죽었을까?
아버지는 성전성물을 걷어 적에게 보내며 하나님을 욕되게 했기에 율법주의 심복들에게 죽임을 당한 것이다. 영적으로는 심복들이 옳다.
아마샤가 처음으로 에돔에게 손을 대는데 에돔 정벌에 진심이었다. 유다왕 누구도 에돔에 손을 못 댔는데 아마샤가 처음으로 한 것. 이 과정에서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북이스라엘 10만 명을 돌려달라고 할 때 엄청난 순종을 한다. 승리는 순종에 대한 보상이었다.
그러나 만 명을 사로잡아서 죽인 건 좋은데 또 만 명을 밀쳐서 온 몸이 부서지게 한다. 활활 타오르는 분노가 느껴지지만, 최고의 승리는 용서이다. 아버지가 심복들에게 괜히 살해당한 것이 아닌데 우리는 무조건 가족만이 내편이라고 외친다.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
적용 질문
반드시 갚아 주겠다며 이를 갈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감정이나 계산보다 말씀대로 해서 수지맞은 경험이 있습니까?
이번 주 꾹 참고 인내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3. 네가 감히하는 교만을 그쳐야 합니다.
요아스는 아마샤에게 네가 에돔에게 이기더니 마음이 교만해졌다며 화를 자취하지 말라고 한다. 맞는 말 같지만 아마샤가 듣지 않고, 결국 아마샤는 참패한다. 에돔에서 이겼다고 북이스라엘을 이길 수 있을까? 아마샤의 문제는 듣지 않은 것이다.
아마샤가 듣지 않은 이유는 에돔신들에게 구했기 때문이라 한다. 에돔을 정벌하고 왜 에돔신에게 구했을까? 정벌할 때 그들의 신들을 가져와서 분향하고 경배했다고 한다. 다 무시하며 화를 자취하는 것이다.
어떻게 교만을 그칠까? 육이 무너져야 하는데 이것은 필수 조건이다. 내세울만한 교만이 눈꼽만치만 있어도 안 들린다. 그럼에도 정직하게 행한 세월이 있어서 봐주시는 것이다.
힘든 말을 들어야 다윗의 길이다. 목장에서 싫은 말을 다 듣는 것이 최고의 비결이다.
적용 질문
옳고 그름으로 따지며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습니까?
그런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까?
네가 감히!라는 말을 내가 합니까? 내가 듣습니까?
기도 제목
A
나태함과 무기력에서 벗어나길
B
- 체중 감량을 잘 할 수 있도록
- 출판사와의 계약을 위해 창작을 해야 하는데 주님께서 도와주시길
- 돕는 배필로 준비되고 신교제 위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길
C
-부모님 건강, 아버지 구원 (아빠 예배와 목장 나오시도록)
-장동은 삼촌 예배와 목장 나오시도록
-논문이 제출된 저널에 내년 3/1까지 출판될 수 있도록+ 수업 준비 은혜주시길
- 신교제 신결혼(우리목장 식구들 모두~)
- 건강
- 삼촌(장태영목자님) 11월 수술 잘 되고 온전히 회복하시길 이 고난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 집 구하는 문제 인도해주시도록
-학과 기도 모임 새학기에 잘 시작하고 와야 할 학생들 인도해주시도록
-쓴뿌리가 없어지고 인간 관계에 지혜와 은혜 주시도록
D
- 아버지 주일 간증에 기름 부어주시고, 대구 오가는 길 안전히 지켜주시길
- 오빠가 아빠 모시고 대구 내려가는데 예배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 큰아버지 주일에 세례 받으시는데 사탄의 방해 없도록
- 보람이와 인도 티티팀 인도에 뿌린 복음의 씨앗이 열매 맺도록
- 미지목자 적합한 골수공여자 속히 찾아져서 골수이식 받을 수 있도록
- 화를 자취하지 않고 여로보암의 길이 아닌 말씀 따라 다윗의 길을 가는 나와 우리 목장 식구들 되기를
E
- 아빠, 엄마 구원해주시길
- 인도팀 예산 정리가 까마득하고 어려운데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시길
-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회사와 가정, 교회 등 일상 복귀 잘 하도록
- 매일의 루틴 회복시켜주시고 건강에도 새 힘 주시길
- 주님만이 나의 피난처이심을 고백하며 매일 회개하는 삶 살게 도와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