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목장보고서
(주일예배)
본문 : 열왕기하 14:1-11
제목 :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느냐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느냐 화를 자취하는 이유는) 회개 없는 정직 때문입니다.
(적용) 나는 정직합니까? 정직하다면 남을 힘들게 하는 정직입니까, 남을 살리는 정직입니까?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느냐 화를 자취하지 않으려면) 복수심보다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적용) 반드시 갚아주겠다며 이를 갈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감정이나 계산보다 말씀대로 해서 수지맞은 경험이 있습니까? 이번 주 꾹 참고 인내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느냐 화를 자취하지 않으려면) '네가 감히' 하는 교만을 그쳐야 합니다.
(적용) 옳고 그름을 따지며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나요? 그런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까? '네가 감히!'라는 말을 내가 합니까, 내가 듣습니까?
(근황 나눔)
05 김진우
중간고사 앞두고 있어요. CCC MT 마치고,목요일에 예배를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요즘 안 힘든 건 아닌데 진짜 행복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 회복까지는 아니지만 진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해주시는구나를 다시 한 번 크게 느꼈어요. 나 통해서 하나님, 일해주세요.라고 말로만 고백하고 있었는데, 매일 투정만 했던 것 같아요. 내 안의 성령님과 임하실 하나님의 일을 믿습니다.라고 진실된 고백을 했던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시 한 번 깨닫고 오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했어요. 깨닫고 온 게 있으니까 정말 감사했어요.
---- 우리 교회에서 맨날 큐티하라고 하는데 큐티는 특별한 맛도 없는 밥이래. 특별식이 필요할 때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 은혜가 더 풍성해지는 거 같아. 너무 잘 다녀왔다.
저도 회복한 게 많이 느껴져요.
---예배로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났네. 회복되어서 진우가 나아가고 싶은 방향은?
계속 완전히 회복하면 섡교 길게 갔다오고 싶어요. 간사님게 말씀드리고 6개월 정도 다녀오고 싶어요. 단기선교에서 빛이 보였어요. 나 여기 진짜 오래 가야 되는 부분이구나.라고 느끼고 왔어요.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시간을 회복하는 게 이번 년도의 목표인 것 같아요. 고되지만 힘들면 하나님께 요청할래요.
02 조은혜
제가 아직 대중교통으로 학교를 다니는 게 부담스러워서 학교 근처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어요. 부모님께서도 목장과 초원에 물어보신다고 했고, 저도 목장에 여쭤보고 싶어요.
---룻기에서 나오미가 두 아들이 죽고 며느리 룻과 함께 떠나게 되잖아? 룻기와 관련해 쓰인 목사님 저서 <내 인생 최고의 선택>를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상황을 따라 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 막는 게 필요하면 막으시는 하나님을 한 번 믿어봐 은혜야!
(1대지 관련 나눔)
96 정지은
아빠랑 부딪혔던 게 아빠가 새로운 호텔에서 일하게 됐고, 호텔이 잘되는데, 이 호텔에서 일하면 아빠가 주일성수가 안돼. 내가 중학생 때부터 우리들교회 다니면서 수요예배 나갔었거든. 나에겐 정직의 의가 있는거야. 중등부 10년째, 주일 성수, 이 정직이 아빠한테 주일성수를 안 지킨다고 뭐라 하니까 내가 사람 못 살게 하는 정직의 대명사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아빠는 택자라는 생각이 들어. 아빠가 아무리 힘들어도 잠들 때마다 손 잡고 누우셨어. 의지할 분이 하나님밖에 없거든. 아빠는 호텔일로 발렛파킹일을 하시는데, 주일에 무선이어폰으로 담임목사님 설교를 들으셔. 아빠 본인이 주일성수를 못하는 그 답답함이 있으실거야.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밖에 없고, 내 예배의 결론은 내가 사람을 죽이는 정직을 살았구나.인 것 같아.
05김진우
남들 앞에서는 진짜 정직한 척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무단횡단을 진짜 싫어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친구한테는 별말 안하지만, 가족이 무단횡단하면 진짜 싫어해요. 사소한 거에서 가족한테 화를 많이 내요, 위선적인 정직인 것 같기도 하고, 모두한테 그러면 상관없는데 가족한테만 그러니까요.
---가족이 가장 편한 공동체니까 그런 거 아닐까
덜 친하다고 느끼면 말 안하고 그냥 따라가거든요. 그래서 가족한테 차별을 두는 것 같아서 미안한 것 같아요.
--미안함을 느껴?
가족이랑 있을 땐 딱히 안 미안한데 다르다는 걸 느낄 때, 내가 이거 넘어가주면 어떻다고...라는 생각이 들 때 미안함을 느껴요. 그런 사소한 것 때문에 가족의 화평이 깨지는 것 같아서 미안하더라구요.
02 조은혜
저는 남을 힘들게 하는 정직인 것 같아요. 남들한테는 엄청 조심하면서 부모님께는 엄청 요구하는 게 많거든요. 반말이 무서워서 부모님이 제가 아픈 이후로 저에게 존댓말을 쓰시거든요. 지금은 그래도 어느 정도 회복되서 부모님께서 중간중간 나오는 반말에는 별다른 반응을 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부모님께서 제게 반말로 완전히 하면 마음에 부담이 될 것 같아요. 이사를 가든지 안 가든지, 학교 다니면서 어느 정도 더 회복이 되면 그때 용기를 내볼게요..^^
(3대지 관련 나눔)
96 정지은
'네가 감히!!'!말을 제일 많이 하는게 엄마야. 저번주 화두는 지금 일하고 있는 국제학교에서 1년 계약서를 썼는데 월급이 똑같아서, 지금 사는 아파트에 초등학생이 많기도 하고,한달에 수입이 많을 테니까 아파트에서 영어 공부방을 하는 걸 준비 중이야. 제일 하기 싫었던 게 영어 공부방이었어. 나도 세상적으로 우와!하는 거 많이 얻고 싶었는데, 석사, 외국계 기업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돈 때문에 이렇게 공부방을 준비하는 상황이 생기는 거야. 월화목 퇴근하고 주3회 1시간씩 수업을 할 예정이야. 사실 그 시간에 공부방을 안해도 자거나 쇼핑을 하니까 하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
적용 : 새마을금고 1년 적금 만들기 ^^
05 김진우
사람을 되게 많이 정죄하는 것 같아요. 제 옳고 그름이 많이 뚜렷해요, 여전히 제 마음 속에서는 눈치를 많이 보고 정죄해요. 옳고 그름을 굉장히 많이 따져요. 얼마나 안 좋은 건지를 아니까, 선을 넘으면 다시는 못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그런데도 계속 따지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CCC분들은 옳고그름의 반열에서 괜찮은 면이 있어서 만나는 거야?
좋다고 판단하니까 남들이 이 사람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더 싫은 거에요. 그게 안 벗어나져요. 한 번이라도 나쁜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좋은 행동 해도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들어요.
저번 달까지 용돈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엄청 적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버지가 돈을 많이 버시는 것도 있으니까 당연히 돈을 더 받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조금씩 깨지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에게(특히 CCC 사람들) 많이 사주거든요. 잘 안 바뀌어요. 스트레스에요.
----대학생 때 나는 지출의 대부분이 화장품이었어. 근데 그 기간이 지나고 진짜 사는 것만 사게 되었고 화장품에 들어가는 지출이 많이 줄었어. 돈이 헤프게 쓰여지면 밑도 끝도 없이 써보는 것도 추천해. 그럼 진우가 거기서 깨닫는 게 있을 거야.
1일마다 아빠가 용돈을 넣어주시는데 이번에 저축을 먼저 해놨어요. 지금은 딱히 쓰는 것도 없고 안 쓰려고 노력을 해요. 반찬이 집에 있으니까 집에서 밥 먹으려고 하고요. 외식 1주일에 한 번씩 하면서 돈 모아야 할 적기라 엄청 많이 모아두고 있어요. 올해 초에 적금을 넣고 *원정도 모았어요. 뿌듯한 거에요. 아빠가 취업할 때까지 #원을 모으라고 했으나 저는 되게 못 모으는 형이라 생각했는데 *원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빠는 알바를 하라고 했어요. 내일부터 코인 노래방 알바 시작해요. 코인 노래방 알바돈은 모으는 돈으로 생각하려 해요.
02 조은혜
아빠가 민주당의 이 대표님을 되게 안 좋아하세요. 오늘 교회에 차로 같이 오면서 아빠가 또 이 대표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하시길래 저도 동조해서 같이 험담(?)했어요. 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한 적이 거의 없어요. 제 일에만 매몰되어서 주변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아빠가 정치적으로 부정적인 말을 하실 때 같이 기도하자고 말씀드리고 저도 기도할래요.
---기특하다 은혜야!^^
(기도제목)
05 김진우
- 일시적인 회복이 아니라 진짜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 버스킹 준비를 하다보니까, 알바하다 보니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금토일밖에 없는데, 물러설 곳이 없다...!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C룸이 아니라 열람실에 갈 수 있도록
정지은
- 돈 저축 시작할 수 있도록
- 쌍둥이 동생이 곧 대학원 입시 시험 앞두고 있는데 자가면연질환으로 아토피가 심해졌는데 회복되길
-쌍둥이 동생한테 가르치고 네가 뭔데하는 식으로 비난하지 않도록
조은혜
-집 이사 문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길
-우울, 불안, 무기력 등 내 감정에 매몰되기보다 주님을 더 의지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