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주일예배열왕기하 14:1-11어찌하여 화를 자취하느냐 (김양재 담임 목사님)
1. 회개 없는 정직 때문입니다.
적용) 나는 정직합니까? 정직하다면 남을 힘들게 하는 정직입니까, 남을 살리는 정직입니까?
2. 복수심보다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적용) '반드시 갚아 주겠다'며 이를 갈고 있는 일이 무엇입니까? 감정이나 계산보다 말씀대로 해서 수지맞은 경험이 있습니까? 이번 주 꾹 참고 인내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3. 니가 감히 하는 교만을 멈춰야 합니다.
적용) 옳고 그름을 따지며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습니까? 그런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까? '네가 감히' 라는 말을 내가 합니까, 내가 듣습니까?
<근황>
A.
남자친구가 양교를 이수 못하게 된 상황. 스드메 취소를 하고, 결혼 안하겠다 선언했다.
남자친구한테 한심하고 책임감 없다는 발언을 한게 믿는 사람으로써 보여준 마지막 모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굴을 보고 얘기를 하자고 해서 봤는데, 화가 안 풀리더라...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폐암 4기(말기) 판정을 받으시고, 집안 환경이 쉽지 않다는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듣게 됨.
현실이 너무 버겁다, 그래서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 돈이 필요하니까 주일성수 못하는 직업도 상관없다...고 하더라.
이런 남자친구와 있는게너무 힘들었어서 헤어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마음이 그럴 수가 없고 내 마음조차도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B.
큰 일은 없이 무난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C.
양교랑 취준이랑 같이 하는 중. 다음주에 필기시험 보러간다(국제개발협력). 비슷한 계열 회사에서! 자격증 공부도하고 있는데...ㅎㅎ..ㅠㅠㅠ
D.
나는 일만했다...너무 정신이 없어서 힘들다. 과로로 죽겠다 싶은 건 아니지만 일 양에 부담이 있어서 미루게된다.
<적용질문>
A. 옳고 그름을 따지며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습니까?
시비를 가리며 남자친구, 아빠도 괴롭히고 있다. 항상 내가 그런다.. 사소한 일을 키우는 느낌이랄까.
불신교제를 한 거인데 남자친구한테 그정도의 믿음이 있길 바라는거도 좀 아닌 것 같고, 교만한 마음이 있다.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을떄도 '네가 감히?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런 말을 해?'하는 말을 실제로 하기도 했다.
남자친구가 힘들다는 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걸 내가 물어봐주고, 토닥여줄 수 있는데, 나만의 시비의 기준이 있고 하니까 남자친구의 믿음을 시험하고, 못미치는 것 같으면 헤어지겠다 협박하고 갑의 위치에 있으려고 한다. 이러면서 남자친구를 괴롭히고 있는 것 같다.
남자친구한테 계속 말씀 들었냐, 목장 갔냐, 큐티 설교 보내준거 들었냐 안들었냐 하면서도, 지켰다고 하기 민망하게 스킨십하고 하면서... 이렇게 남자친구한테 따지면서 괴롭히기 전에 건강하게 데이트해야할 것 같다.
B. 나는 정직합니까? 정직하다면 남을 힘들게 하는 정직입니까, 남을 살리는 정직입니까?
불신교제를 하고 있는데 지옥인 걸 알면서도 시작한게 미친 짓 같다..
정직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하고 있는게...공동체에 말도 안하고...타협하고 항상 죄를 저지른 다음에 통보를 함.
회개 없는 정직을 용납하지 않고, 어쩔 수 없다면서 계속해나가는 어리석을 짓을 하지 않을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C.이번 주 꾹 참고 인내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꾹 참고 인내해야하는건 퇴사인 것 같다. 지겹다... 6년 일을 한 거는 많이 한거 아닌가? 쉬고싶다는 생각.
회사 파트너 PD가 일을 못해서 욕을 먹는다. 개열받으면서도 불쌍하다(도움을 주는 건 아님). 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니까 퇴사를 하는거로 회피를 하는 것 같다.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D.
회개 없이 정직했었구나 싶다. 엄청 다운 된 2주를 보냈었다...
<기도제목>
A.
남자친구 옳고 그름 따지지 않을 수 있도록
남동생 치료 잘 받을 수 있도록
B.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취미보다는 자기계발에 힘 쓸 수 있도록
C.
미루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회사나 다른 관계에서 인내할 수 있도록
내 옳고 그름으로 정죄하지 않을 수 있도록
D.
취업준비하면서 큐티 잘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