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약] 제목: 피투성이가 되어도 살아냅시다 - 김양재 담임목사님
본문: 열왕기하 13장 19-25절
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20 엘리사가 죽으니 그를 장사하였고 해가 바뀌매 모압 도적 떼들이 그 땅에 온지라
21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도적 떼를 보고 그의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섰더라
22 여호아하스 왕의 시대에 아람 왕 하사엘이 항상 이스라엘을 학대하였으나
2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사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고 이 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
24 아람의 왕 하사엘이 죽고 그의 아들 벤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매
25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성읍을 다시 빼앗으니 이 성읍들은 자기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것이라 요아스가 벤하닷을 세 번 쳐서 무찌르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더라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므로 우리는 내 사람을 찾기보다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말이 여러 번 나오는데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쓰인 사람은 모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쓰인 것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를 대상으로 쓰였습니다. 성경에 가장 위대한 인물인 모세부터 지극히 평범한 우리 모두 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즉 가장 특별하면서도 가장 평범한 호칭이 하나님의 사람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가장 많이 불린 사람은 29번 불린 엘리사인데 엘리사를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사람은 누구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마지막까지 거룩한 분노로 양육합니다.
[19절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3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앞서 화살로 땅을 3번만 치고 그친 요아스왕을 보고 애통해 하다 못해 화를 내고 죽은 엘리사를 보며 마지막까지 사명 감당하다가 분노하면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죄를 향한 거룩한 분노이며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죄악을 향해 분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는 분노는 대부분 나한테 피해와 손해가 원인인데 이런 인간적인 분노는 거룩한 분노가 아닙니다. 거룩한 분노는 그 대상이 내 손해가 아니라 죄악입니다. 죄에 대해 슬퍼하고 죄에 대해 두려워하고 죄를 미워하고 죄 때문에 좌절하고 죄에 대해 거룩한 분노를 하는 사람이 곧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죄에 대한 분노는 곧 구원을 위한 애통함입니다. 성경적 가치관을 알고 나면 내가 분노해야 할 대상이 나를 분노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을 사로잡고 있는 죄라는 것을, 사람은 분노의 대상이 아니라 구원 받아야 할 한 영혼일 뿐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상대방을 주님께 인도하는 것이 양육입니다. 요즘 양육이 한창인데 우리가 누구를 양육시키는 과정에 있어 제일 양육이 되는 사람이 바로 양육자입니다. 양육을 위한 수고는 결국 다 나 자신에게 돌아오니까 하나님의 사람은 오늘 본문 속 엘리사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양육에 힘써야 합니다.
(적용 질문) 요즘 무슨일로, 누구에 대해 화를 냅니까? 죄악에 대한 거룩한 분노입니까? 내 손해에 대한 감정적인 분노입니까? 어떤 양육을 받고 있습니까? 그만두려 하지는 않습니까? 거룩한 분노로 끝까지 마치겠습니까?
2. 죽어서도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20절 엘리사가 죽으니 그를 장사하였고 해가 바뀌매 모압 도적 떼들이 그 땅에 온 지라]
엘리야와 엘리사는 대조적입니다. 엘리야는 하늘에서 떨어진 것처럼 갑자기 등장해서 약 20년 동안 세례 요한처럼 불꽃 같은 사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부유한 농장 주인이었고 일하다가 엘리야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출발이 땅입니다. 그리고 전국을 다니며 50년 넘게 사역을 하고 왕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기적을 베풀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엘리사의 결론은 죽을 병에 걸린 것이었습니다. 상으로 승천을 주시지 않고 죽을 병을 주셨습니다. 엘리야는 하늘의 사람 같고, 엘리사는 땅의 사람 같아서 엘리야는 너무 고귀하여 범접할 수 없을 것 같고, 엘리사는 좀 낮고 가깝게 느껴집니다. 두 선지자 모두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누가 좋고 나쁘고가 없지만 우리는 기복적이기 때문에 엘리야를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누구나 하늘이 되고 싶지 땅이 되고 싶은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엘리야보다 엘리사가 훨씬 더 많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렸습니다. 그리고 이 두 선지자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우리 또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러주신다는 것 자체가 구속사입니다. 엘리사는 인기나 평판 같은 것에 관심이 없고 항상 이상한 말만 합니다. 물이 없다고 하는데 웅덩이를 파라고 하고, 기름이 1그릇 남았는데 그릇을 빌려오라고 하고, 국에 독이 들었는데 가루를 가져오라 합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엘리사의 관심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르치고 양육하는 데에만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얼핏 보기엔 이상하게 느껴질 말만 하고 심지어는 죽을 병 가운데서도 요아스 왕을 양육해서 이스라엘을 살리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렇듯 죽는 모습이 아름다워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엘리사가 죽는 순간까지 사명 감당하다 갔기 때문에 유골이 되어서도 죽은 사람을 회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엘리야를 너무 좋아하지만서도 예수님의 예표는 엘리야보다는 엘리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엘리야처럼 카리스마가 있고 싶으세요? 엘리사처럼 편한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죽을 병에 걸렸다면 낫는 것이 소원이겠습니까? 가족이 예수 믿는 것이 소원이겠습니까?
3. 언약 때문에 영원한 회복을 누립니다.
[22-23절 여호아하스 왕의 시대에 아람왕 하사엘이 항상 이스라엘을 학대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사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고 이 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
여호아하스, 요아스 둘 다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않은 죄인이었기 때문에 언제 학대를 당하고 멸절되고 진멸되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아람왕 하사엘과 벤하닷에게 대를 이어 학대 당하는 심판을 받았음에도 왜 나라가 멸망하지 않고 이어지게 하시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언약 때문에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생명의 역사를 이어가게 하십니다. 이렇듯 생명은 귀한 것이기 때문에 영적으로든 육적으로든 절대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피투성이가 되고 뼈처럼 말라 비틀어지는 상황이 되어도 아이가 생기면 무조건 낳고 결혼은 반드시 지키고 절대로 죽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지금 처한 상황이 인생의 결말이 아닙니다.
[24-25절 아람의 왕 하사엘이 죽고 그의 아들 벤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매 여호아하스의.아들 요아스가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성읍을 다시 빼앗으니 이 성읍들은 자기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것이라 요아스가 벤하닷을 3번 쳐서 무찌르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더라]
아람왕은 대를 이어 이스라엘을 학대했고 이스라엘은 영토도 많이 잃었습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요아스에게 준 구원의 화살의 예언처럼 요아스가 벤하닷을 3번 쳐서 이기고 성읍을 다시 빼앗습니다. 요아스나 그 백성이나 여전히 금송아지 섬기는 죄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을 지키시기 위해서 이스라엘의 성읍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회복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 이 땅에서 회복한 것은 반드시 이 땅에서 잃어버리기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지키시며 성읍을 회복시켜주신 이유는 우리를 돌이키시기 위함입니다. 회복하다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 단어에는 하나님께 돌아오는 회개의 의미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회복은 바로 우리가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개입니다. 요아스는 3번 만큼만 회복했는데 이러한 일시적인 회복 말고 하나님의 기쁨으로 영원히 간직되는 회개로 인한 영원한 회복을 해야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우리는 오늘부터 천국 가는 그 날까지 말씀 보는 순종으로 큐티를 하며 회개해야 합니다. 1년동안 같은 주제를 묵상하더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적용질문) 나는 일시적 회복을 바랍니까? 영원한 회복을 바랍니까? 영원한 회복은 회개고 회개의 실체는 날마다 큐티하는 것이란 것이 인정되세요?
[목장 기도제목]
이지선
1. 주님 뜻대로 순적히 신교제 신결혼 할수 있길
2. 경기도 청년지원혜택 신청했는데 당첨되길
3. 큰아빠 (이강만) 건강 회복 하시길
4. 우리 목장식구들 꾸준한 참석할수 있는 환경만들어주시길 ~
5. 헤이해지는 건강관리 정신차리고 할수 있길
6. 먼 훗날 오늘 눈물의 기도가 생각나길
이환군
1. 가족들 건강관리
2. 현장 관리자 및 근로자 안전기원
이민우
1. 사촌동생들을 항상 이단의 악한 손길로부터 지켜주시고 외숙모도 다시 하나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2. 시험준비 잘 해나갈 수 있길
장현비
1.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그 안에 거하는 생활을 할 수 있길 기도
2.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되길 기도
3. 하반기 여러가지 일들 마무리 잘 할 수 있길 기도
4. 바쁜 일상 가운데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두고, 생활 속에서는 버리는 시간 없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생활을 하길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