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 09月 22日
갈등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 김태형 목사님(ANC 온누리 교회)
야고보서 4:1~10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 갈등은 모든 인간에게 있는 삶의 현실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갈등은 있습니다.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간에 갈등이란 우리 피부로 느끼는 실제적인 문제입니다. 선교 드림팀도 갈등 때문에 깨지게 됩니다. 저의 미국 이민교회에서도 이런 일들이 종종 있어나고 있기에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다음 세대들 문제 때문에 교회가 갈라지고 소송하는 것을 경험해서 그런지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부정적이고 다음 세대들의 믿음을 저버리는 이야기들이 자주 있습니다. 갈등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있는 한 갈등은 피할 수 없습니다. 다른 나라라고 해서 갈등이 없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갈등을 접근하는 관점을 복음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적용 질문) 갈등이 올 때 놀라고 낙심하십니까? 혹시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 갈등은 우리의 우상을 드러내기에, 영적 성장의 기회입니다.
갈등은 우리 안에 있는 죄와 우상을 발견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갈등 가운데 우리는 회개할 수 있고 십자가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따른다는 것은 영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며 용서를 구하고 베풀 때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믿음이 자라나게 됩니다. 갈등 가운데 우리 안에 있는 것들이 쏟아져 나오기를 바랍니다. 분노가 아닌 온유, 사나움이 아닌 친절, 그리고 변명이 아닌 회개로 미움이 아닌 사랑이 쏟아져 나오기를 바랍니다.
야고보서에 따르면 화평을 심는 자들은 의의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매일 갈등 가운데 더욱 풍성한 의의 열매를 맺으시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적용 질문) 여러분은 갈등 가운데 마음의 우상을 발견하십니까? 혹시 상대방의 결점이나 남의 우상들에게만 집중하신 것이 아닙니까? 내 우상을 발견하셨다면 회개로 이어졌습니까? 갈등 가운데 목표가 무엇입니까? 화평과 화목입니까?
3, 갈등 가운데 우리 내면의 죄를 인정해야 합니다.
갈등의 주된 원인은 나의 죄성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까 말한 선교 드림팀의 갈등의 주된 원인도 성경으로 비유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가고 싶어 했으나 바울은 데리고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결국 마가는 첫번째 선교 여행 때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갔습니다. 이것 때문에 갈등이 시작되었고 마가를 보는 바나바와 바울의 관점이 달랐기에 부딪혔습니다. 바울은 도중에 포기한 마가를 믿을 수 없었지만 바나바는 한 번 더 기회를 주었습니다. 우리의 본능적인 반응은 항상 자신을 위해 결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욕 때문에 더욱 망가지게 됩니다. 갈등 가운데 자연스러운 반응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공격형이고, 또 다른 하나는 회피형입니다. 중요한 것은 둘 다 죄성입니다. 복음 중심적은 의도적이어야 합니다.
적용 질문) 적용 갈등 가운데 여러분은 어느 쪽입니까? 공격형입니까? 회피형입니까? 그 자연적인 성향이 죄라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교만을 인정하며 회개하십니까? 예수님의 영광과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정욕을 채우려고 갈등한다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4, 복음이 제시하는 갈등의 행동은 겸손으로 시작합니다.
겸손은 결코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그리고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곧 안전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4절과 5절에 야고보 사도가 크리스천들에게 간음한 여인들을 우리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시기하기까지 사랑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를 보고 영적 간음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곳에 마음을 줄 때 시기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것은 물질과 돈, 일 그리고 가족 등 다 질투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안에서 우리는 갈등 가운데 겸손할 수 있습니다.
적용 질문) 갈등 안에서 나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십자가의 사랑 안에 여러분이 필요한 모든 의로움과 인정이 채워졌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나눔]
(A)
- 이번 주 9월 26일에 국악 작곡 프로젝트 발표가 있다. 내가 작곡한 작품이 있는데 이번 프로젝트 발표가 잘됐으면 좋겠다.
(B)
- 어제 크리에이터 팬사인회를 갔다왔는데 어떤 크리에이터가 나에게 유튜브 크리에이터 또는 인터넷 방송하는 것이 어떻냐는 제안을 주셨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나 인터넷 방송을 희망한다면 해당 크리에이터에게 메일로 주라고 하셨다. 나는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도 보류 중이다.
(C)
- 이번 추석 명절에도 쉴 틈 없이 일을 했다. 손님을 상대하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이 외 일 자체에 관해서는 스트레스가 없었다.
(D)
- 이번 주에도 변함없이 잘 지냈으며 공휴일에도 휴식을 잘 취했다. 양교 받는 것에 관해서 생각을 하고 있다. 주일 성수 지키는 것도 마찬가지다.
(E)
- 추석 명절에는 본가에 갔다왔다. 그리고 나도 아직 직장을 다니고 있기는 하나 세상 속에서 사는 것이 쉽지 않은게 다시 한번 느껴졌다. 자리를 지키는 것도 버거웠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 했다.
(F)
- 추석 명절에는 부산에 갔다왔다. 다행히 크게 문제는 없었다. 현재는 공부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힘들다는 느낌은 없었다. 시험에 대한 불안감도 아직은 없다. 물질과 환경에 관해서도 불안감이 없었는데 그것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도 제목]
이동준(목자)
1. 체력 관리와 이직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2. 우리 목장 신교제 할 수 있도록.
한태일(부목자)
1. 자기 자리 잘 지킬 수 있도록.
2. 누나네 가정에 구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3. 누나의 가정 새로운 생명이 이번 달 말에 태어날 예정인데 무사히 출산하여 건강하게 잘 지켜질 수 있도록
4. 사내 체육대회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5.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를 하고 현재에 잘 집중할 수 있도록.
6. 목원들이 공동체 붙어갈 수 있도록.
임주혁(부목자)
1. 이번 한 주에도 주변의 잡음이 아닌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큐티 할 수 있도록.
2. 피해 의식으로 인해 가족 관계를 포함한 모든 인간 관계에서 훼손이 일어나지 않도록.
3.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 할 수 있도록.
4. 나의 진로에 맞는 자리를 허락해 주실 수 있도록.
김민석(형제)
1. 할머니 건강에 관해 허락할 수 있도록.
2. 주일 성수 잘 지킬 수 있도록.
3. 우상을 쫓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잠잠해지는 것과 지혜 받을 수 있도록.
4. 세상 것 보다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도록.
김우용(형제)
1. 새로운 직장 내 열심으로만 너무 부리지 않도록.
2. 나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3. 새로운 직장 동료들이랑 관계 잘 할 수 있도록.
김세환(형제)
1. 엄마 몽골에 있는데 안전하게 거주하고 믿음으로 굳건이 설 수 있도록.
2. 국악 작곡 프로젝트 최종 공연 9월 26일에 있는데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3. 요즘 내 심적으로 힘들고 지칠 때가 많은데 성령께서 도와주셔서 상한 내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