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A : 예배 마지막에 편지를 읽는데 아버지가 생각이 났다. 이번주 아르바이트 하는중에 교도소에 계신 아빠한테 전화가 왔다. 얼굴을 안보고 목소리만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빠에 대한 원망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꼭 있었어야 하는 사건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B : 내가 상대방에게 원하는 모습이 있듯,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모습에 맞춰줘라. 인정받으려고 맞추지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바라봐라.(나는 세모를 원하는데, 상대방은 동그라미를 원함. 동그라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C : 여자친구랑 목사님이랑 셋이 상담했다.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D : 2시간 걸려서 학교에 가는 것이 힘들다. 전과를 하고 싶지만 못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다. 1학기에 전과하고 싶지만 계속 다니며 학점을 채웠다. 방학 끝나면 학교도 이제 곧 간다. 방학 동안 정신과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정신과를 가서 우울증약을 받아서 먹었다.
내년에 군대를 카투사나 공군으로 가고 싶다.
설교를 들으며 이제 일어나라는 말씀으로 들린다. 다음 학기도 일단 지금 학과에서 잘 생활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지원해보고 결과를 하나님 뜻으로 받아들여야겠다.
E : 오늘 한 번도 잠을 안 자려 노력했다. 내가 교만했던 모습이 있었고 회개할 것이 묻지 않고 했던 것들이다. 원장님께 물어볼 것은 먼저 물어보고 행동해야겠다.
F : 이번주 무탈하게 지냈다. 월요일 정신과를 갔다. 두 번째로 간 날이었다. 깨달은 게 많았다. 일에 대해 너무 많은 고민을 하는데 일상생활이 잘 안 되었다. 잘 쉬고 개학을 맞이해야겠다고 생각하며 편안하게 지냈다. 큐티도 놨다.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다음주에 술자리에서 전도한 누나가 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