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8
주일예배
본문: 열왕기하 12:17-21
제목: 모든 성물을 보냈더니
설교 말씀
광복 79주년을 맞았습니다.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이제는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망할 위기가 많았지만 우리에게 맡기신 특별한 사명 때문에 살려주셨습니다.
큐티로 모든 선교를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팀원들이 큐티를 삶으로 진솔하게 나누니 은혜받으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국내 충청 지역을 타겟을 했는데, 다음 주 세종 한빛교회에서 큐티목회 세미나를 열기로 했습니다. 성도님들 모두가 선교사님 맞습니다.
저도 한 마음으로 미국 곳곳을 다니며 말씀을 전했는데요, 우선 벧엘교회에서 큐티선교회 이사회를 했습니다. 이후 벧엘 장로교회, 프로미스교회, 한인 감리교회, 레이크뷰 언약 교회에서 큐티목회 세미나, 집회를 통해 큐티인에 관심이 많아지셨습니다. 우리가 열매를 가지고 가니까 다 믿어주셨어요.
집회를 하는 동안에 성도님들이 편지를 주셨습니다. 고멜이라고 간증해 주신 성도님, 허무와 개미 이야기, 간증해 주신 성도님, 자녀의 고난으로 말씀 들리는 은혜를 들려주신 성도님, 말씀을 일이 아니라 진심으로 듣게 된 간사님 등등 곳곳에서 받았습니다.
사명 때문에 저희가 살아있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위기가 있기 마련인데, 사명이 있다면 어떤 일 앞에서도 두렵지 않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요아스가 아람의 침공을 막으려고 어리석은 일을 벌입니다. 구별하여 드린 성물을 하사엘에게 보내는, 위기를 피하기 위해 해서는 안될 일을 했습니다. 그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모든 수고가 헛것이 됩니다.
17절.
1-16절까지 내용이 아련하시죠?
요아스가 성전에서 보호하심을 받고 왕이 되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지만 산당을 제거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의 면죄부로 성전을 재건했는데, 하나님은 속지 않으시고 야망의 마음 보게 하셨습니다. 원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넘어서려는 마음을 회개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기억하십니까?
그 때 하사엘에 쳐들어오려고 한다는거에요. 성경은 항상 서론 본론 결론이 있습니다. 문자적으로 이 때는 성전 수리가 끝나고 요아스가 죽기 전까지의 시기입니다. 이 때 여호야다가 먼저 죽제 아첨하는 신하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듣기 좋은 말만 하여 왕의 마음을 훔치고 유혹합니다. 그 말을 듣고 요아스는 성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 (역대하 24장)을 섬겼습니다. 바알의 잔당이 남아있었습니다. 아첨꾼의 모습으로 나타나 우상숭배의 죄악으로 끌여들였습니다.
요아스가 왜 이럴까 생각해봤습니다.
여호야다가 요아스의 40년 통치 중 39년 동안 살아있었는데, 혼자 통치한 1년 동안 모든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맛보지 못하고도 개혁할 수 있다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여호야다의 영향이었습니다.
고난이 주어지니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근본적으로 요아스에게 고난이 별로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고아였던 피해의식으로 기쁨이 없습니다. 왕이 되었어도 구속사가 이해되지 않으니 세속사적으로 여호야다의 교훈을 간섭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상사로서 주눅들어있다가 여호야다가 죽으니 하나님을 배반했습니다. 이 때 유다의 방백들이 여러가지로 유혹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남의 말을 거절하지 못하던 요아스가 전혀 알지 못하던 기쁨을 맛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요아스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돌이키시고자 선지자를 보내셨지만, 권세를 맛보니 듣지 않았습니다. 여호야다의 아들이 와서 마지막으로 경고도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인정하신 스가랴 선지자를 (역대하 24장) 성전 뜰 안에서 쳐 죽였습니다. 믿음 좋은 부자 사이에서 피해의식이 점점 커졌을 것 같습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니 돌로 쳐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요아스, 여호야다, 스가랴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런데 스가랴의 기도가 응답되어서 하사엘이 쳐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처참하게 죽고 마태복음의 예수님의 계보에 빠지게 됩니다.
그 때 그럼에도 하나님은 아람왕 하사엘을 사람의 채찍으로 요아스에게 보내셨습니다. 드디어 요아스가 위기를 만났어요.
가드는 예루살렘에서 60km정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군대의 하루 거리였습니다. 예후도 막지 못한 아람 군대가 쳐들어왔으니 망할 길만 남았습니다. 문자적으로 보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냐고, 성전 수리가 필요 없겠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내 죄를 봐야 합니다. 이 순간에 내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 것이 있다는 결론을 생각해야 되는데 회개가 되지 않으니 돈으로 해결책을 내놓으려 합니다.
18절.
팅김 이슈...
아람의 침략이라는 위기를 피하려고 모든 성물을 가져다가 하사엘에게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며 한나님을 만월히 여기고 자기 평생의 수고를 스스로 헛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하나님께 드린 거룩한 예물인 성물, 성경에서는 구별하여 드린 거룩한 예물, 하나님의 것을 강조한 예물을 자기 것처럼 썼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거룩한 성물을 이방 왕에게 보냈습니다. 예루살렘이 아람에 공격 받으면 자기의 업적이 헛것이 된다고 생각하고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성물을 수단으로 여겼습니다.
수고를 헛것으로 만드는 것은 눈 앞의 위기가 아니라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린 예물을 내 것처럼 여기고 함부로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하나님께 드린 모든 것이 성물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 건강, 몸, 관계, 생각, 상황과 환경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성물이기에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며 매주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자신을 거룩한 나라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모든 것이 주님께 드려야 할 마땅한 성물입니다. 결혼과 가정도, 힘든 배우자, 부모도 하나님께 구별하여 맡겨야 하는 성물 중의 성물입니다. 그런데 우린 문제만 생기면 탓만 하면서 내 맘대로 처분하고 버리려고 합니다. 날 힘들게 하는 것을 멀리 이방 땅으로 보내면 위기가 끝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는 죄악입니다.
적용해 보면 내가 이혼하는 것입니다. 무시가 되겠지만 가정은 하나님의 성물이기 때문에 역할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아이들이 잘 자라는 것입니다.
능력대로 이혼하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것입니다.
적) 우리가 40년 중 39년이나 성품으로 교회 다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내 위기에서 듣기 싫은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스가랴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은혜를 원수로 갚은 적이 있습니까? (부모, 형제, 자녀, 이웃 등)
이것만 있으면, 또는 이것만 없으면 위기가 끝날 것 같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 삶 전체가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린 성물임을 인정합니까?
2. 반역 당하는 심판을 받습니다.
19-21절.
요아스가 40년이나 통치하며 많은 일을 했는데, 역대 지략에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기록된 것은 몇 개 되지 않고 그중에 죽음이 있습니다. 심복들의 반역으로 드라마틱하게 죽었습니다. 신하 중에서 왕을 가까이 모시는 것이 심복이었습니다. 그런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요즘 열왕기에서 심복의 반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역대하를 보면 당시 상황이 자세히 나옵니다. 아람 군대가 가드를 점령할 때 요아스가 군대를 이끌고 나갔는데, 적은 규모의 아람 군대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요아스를 징벌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크게 다치고 예루살렘에 돌아왔는데, 군대가 예루살렘까지 쳐들어오니 예물을 보냈습니다.
예루살렘이 다시 침략당할지 모를 상황에 요아스는 밀로 궁이라는 별궁에 머물렀습니다. 별장이 아니라 요새였습니다. 이것은 다윗이 만들기 시작해 솔로몬이 완성했습니다. 밀로 궁은 유다 왕에게 가장 안전한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돈을 그렇게 퍼주고 적이 물러간 상황에서 요아스는 이 밀로 궁에서 가장 신뢰하던 심복 두 사람에 의해 죽었습니다.
그 돈은 헛되게 쓰고, 가장 친한 심복에게 죽었습니다. 이런 인간론을 날마다 듣다 보면 사람이 자신이 있어집니다. 올바른 복음을 적용하면 리더십이 생기게 됩니다.
뒷통수를 가장 쎄게 맞은 반역일 것 같습니다. 자꾸 요아스가 사람을 두려워하니 사람을 믿으려고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문제이자 슬픔입니다. 성경은 요아스를 죽인 두 사람의 이름을 알려줍니다. 역대하에서는 시므앗과 소멜이 모친이라고 밝힙니다. 시므앗은 암몬, 소멜은 모압 여인임을 알려줍니다. 스가랴는 쳐 죽이고 이방인 혼혈은 심복으로 둡니다. 불신결혼의 저주의 영향이 너무 큽니다.
조상부터 내려오는 아합 집의 영향이 아직도 남아서 바알을 섬기고 산당제사가 일상이 되었는데, 불신결혼이라고 안했겠습니까? 요아스는 내적 성전이 변하지 않으니 분별을 못하고 이런 사람을 심복으로 세웠습니다.
핍박받던 유대를 살려준 고레스 왕처럼 로마의 압제에서 구한 것이 콘스탄틴 대제입니다. 로마가 세계에서 최고 강대국이던 시대에, 기독교를 비판했는데, 사자밥이 되어서 다 죽어가고 인간 장작이 되어 불타도 배교하는 사람이 없으니 히브리 사람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히브리 여인들과 결혼하여 자녀를 낳게 되니 자녀들의 양육으로 인해 개혁이 됐습니다.
가치관이 바뀌는 것은 수십 년이 걸립니다. 살아온 것이 많으니 바뀌는 데에도 수십년이 걸립니다. 아이들이 성경을 읽지 않을 것 같지만 너무 잘 읽습니다. 여기 앉아서 은혜 받는 것 같아도 삶에 대해서 걱정하다가 1/100만 하나님 나라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온전히 하나님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큐티모임 시작할 때 재수생 모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옛날부터 큐티하는 아이들에게서 각 분야의 일인자가 나오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링컨이 일인자가 됐습니다.
요아스는 링컨처럼 고난을 통과하지 않고 7살부터 왕이 되어서 이런 일이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어떻게 고난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큐페, TT 참여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볍게 여기는 것, 우리의 생각으로 결정하려는 것이 죄악입니다. 하나님을 배신하고 반역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뒤통수 맞는 일이 생기면 억울해 하고 화내지 말고, 하나님께 구별하여 바친 성물을 버리려고 한 적이 없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금 이런거 생각 안하면 요아스가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우리가 행간을 읽으니 삶의 결론이라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까? 아무리 성전 수리를 해도 그 안에 야망이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제 간증의 주제를 야망은 사망, 사명은 생명이라고 정리될 수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언제나 문제는 내게 있음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적) 불신결혼이 반역의 기초가 되는 것을 믿으십니까?
사람을 두려워해서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것이 믿어지세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일이 있습니까?
무엇을 (밀로) 또는 누구를 (신복) 그렇게 믿었습니까?
나보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합니까?
3. 그래도 하나님이 구속사를 이어 가십니다.
21절.
요아스 인생이 파란만장 했습니다. 찬탈자 아달랴를 향해 반역을 일으키고 신복의 반역으로 죽었습니다. 드러난 것만 보면 실패한 인생입니다. 왕들의 묘실에는 들어가지 못했다고 역대기에 기록됐습니다. 여호야다는 왕의 묘에 묻혔지만 자기는 들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죄가 크고 심판이 무겁지만 덮어주십니다. 그리고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었다고 평범하게 마침표를 찍어주십니다. 요아스의 업적이 커서도, 불쌍해서도 아닙니다. 악을 덮어 주심으로 다윗의 후손에게 등불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기 때문입니다. 약속의 자녀이기 때문에 등불이 악을 덮어주십니다.
요아스가 악을 행하고 죽은 것처럼 믿음이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빈첨하면 하나님을 믿기가 쉽습니다. 요시아처럼 개혁을 열심히 해서 잘 될거야 기대하면 안됩니다. 달라질 것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 혼자 성경 읽고 기뻐하며 내가 개혁되는 것에 기뻐해야 합니다. 이것이 다윗의 등불이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혁은 누군가 본을 보여야 하고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 개혁은 기뻐하며 죽을 때라도 달라진다는 것을 믿으며 가는 것입니다. 개혁해 가다가도 사건이 오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윗의 등불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예수님이 오셔서 구속사를 이어가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내 삶에서 보내고싶은 것이 있더라도 보내면 안됩니다. 내 맘에 들어서 지켜야 할 성물로 두는 것이 아닙니다.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버리는 것보다 제일 무서운 것이 예수 안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물을 쓰레기처럼 세상 나라로 보내는 것입니다.
적) 내가 택자임을 확신합니까?
행위가 아닌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확신합니까?
여전히 행위로 판단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더욱 주께 구별하여 맡기고 지켜야 할 성물은 무엇입니까?
개혁 자체로 기뻐합니까, 판단합니까?
A
1.신결혼 기도로 잘 준비하기
2.목원들과 목장을 위해 기도제목으로 기도하기
B
1. 양교잘받기
2. 취업준비꾸준히 하기
C
1. 양육 잘 진행하기
2. 육체적 고난을 잘 견뎌넘기길
D
1. 동생 전역까지 영육간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인도함으로 내년 청년 큐티 참석
2. 매일큐티
3.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기
E
1. 생활예배 잘 드릴수있도록
2. 주도적으로 할일 찾아서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