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1 목장보고서
참석: 박영빈, 김정한, 이영찬, 안지환, 박상우, 연성범
장소: 투썸 대치삼성점
<말씀 요약>
본문: 다니엘 4:1-18
제목: 하나님의 꿈
설교자: 김영순 권사
휘문 목양국 새가족부 섬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목양국 헌신 예배인데요, 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전부를 드리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하나님의 양인 우리를 목양하시는 근원이 된다. 우리에게도 힘든 상황과 환경을 통해서 목양해가십니다. 또 누군가를 나눠주고 목양하게 하십니다. 우리 공동체는 목양 시스템이 참 잘되어 있는데, 목양은 목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목자의 직분이 있든 없든 목양받고 목양하며 각 가정과 직장과 학교에서 영적 목자로 사는 것이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꿈이 바로 우리의 구원과 거룩을 이어가시는 하나님의 구속사이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꿈나무이다. 오늘 말씀은 2006년 담임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을 참조해서 저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느부갓네살을 꿈을 꾸게 하셨는데 그 꿈을 해석하지 못해서 온 나라를 들썩이게 한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어젯밤에 어떤 꿈을 꾸고 이 자리에 오셨나요? 저희 목장에선 부목사님들이 심방을 오셔서 부지런히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대요. 그 꿈을 듣고 참 좋은 꿈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한 남자 집사님이 로또를 사시는 게 어떻겠냐 그러고 우리가 웃었다. 역시 3부는 안 웃으시네요. 이 꿈을 꾸고 싶으신지 아니면 내가 간절히 이루고 싶은 어떤 꿈이 이루어지지 않고 해석조차 할 수 없어서 번민을 하시는지. 나의 꿈이 가족이 구원받고 양육받고 취업하고 질병에서 완치판정을 받는 건지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그 꿈이 이뤄질 거 같지 않아서 번민하면서 이 자리에 오셨나요? 나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꿈이 이뤄지는 인내 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
느부갓네살이 한 꿈을 꾸었다. 야곱, 요셉, 그 외에도 많다. 성경에서의 꿈은 하나님의 임재 계시 말씀을 의미하는데요. 느부갓네살도 다니엘의 세 친구에게 베푸신 하나님을 그래도 묵상했기에 꿈으로 말씀하시며 느부갓네살 왕을 양육해가시지 않았나 해요. 자신의 꾼 꿈이 해석이 되지 않았다. 꿈은 말씀을 의미하는데, 느부갓네살이 다니엘에게 거룩한 신들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면 하나님을 많은 신중 하나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말씀으로 만나지 않고 하나님은 이런 분이실 거라고 하며, 내가 꿈꾸는 결혼 취업 등의 꿈을 하나님이 좋아하시는지 싫어하시는지 해석할 수 없다. 하나님의 꿈을 해석하려면 말씀 묵상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십자가로 목양하시는데, 십자가를 질 수 있게 하는 것이 구속사 말씀이다. 우리 공동체는 해석을 아예 잘해서 하나님의 꿈이 이뤄지게 하는데, 이는 예배 참석, 목장 참석과 매일의 말씀 묵상으로 날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한다. 왜 이렇게 양육 받으라고 하는지 받아보시면 압니다. 가치관이 바뀌는데 내가 어떤 존재인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해석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양육을 받는 동안 거룩하게 산다. 그런데 양육을 다 받으면 넘어지고 유혹하는 죄가 있다. 나를 목양해가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들어야 한다. 하나님이 곧 말씀이시기 때문이다.
말씀 묵상을 하라고 권하지만 학생시절에는 예수님이 어디서 태어나신 지도 몰랐다. 그렇게 성경 지식이 없고 자존감이 바닥이고 세상에서 살 가치가 없던 제게, 자살 시도했던 저는 저에게 가치있다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다. 말씀 묵상하고 혼자 좋아하며 말씀이 깨달아지는 게 신기했고, 담임 목사님의 구속사 말씀을 들으니 좋았다. 저에게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고 하시니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랐다. 담임목사님의 구속사 말씀을 듣지 않았으면 나도 속고 남도 속이는 신앙생활을 했을 것이다. 우리가 죄인인 것을 깨우치게 해주시기 때문에 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저의 죄가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저의 죄가 보이기 시작했다. 큐티는 말씀으로 내 죄를 보는 훈련이다. 매일 하나님과 독대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이다. 하나님 백성이 하나님을 알기 위해 묵상해야 한다. 하나님은 말씀 앞에 앉는 나를 기뻐하시기 때문에 그냥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엑기스만 정리해주시는 담임목사님 큐티 방송, 부목사님들이 새벽에 주옥같은 말씀을 전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렇게 하시면 말씀이 들려지고 내 사건이 해석이 됩니다.
오늘 본문은 해석이 많이 나온다. 느부갓네살이 해석이 안된다고 하는데, 해석은 어떤 사건도 하나님이 나의 구원과 거룩을 위해주신 구속사임을 믿고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하나님 말씀을 나의 이야기로 듣는 것이다. 느부갓네살도 나고 신하를 불 가운데로 집어넣는 느부갓네살도 나라고 이렇게 내 죄를 보는 구속사로 읽으시면 자연스럽게 왜 이것을 주셨는지 해석이 됩니다. 느부갓네살의 두 번째 꿈은 상반된 꿈이다. 평강의 때에 꿈을 꾸게 하시고 고난의 때를 주시고 하나님께서는 느부갓네살을 구원하시려는 꿈을 꾸게 하셨다. 느부갓네살이 꿈을 해석하지 못한 것은 말씀을 몰랐기 때문이지만 성경에 나와있다. 느부갓네살은 세상의 최고였다. 하나님의 꿈은 세상 지혜가 많고 돈이 많아도 그 가치관으로 해석할 수 없다. 불 가운데로 지나는 고난은 다니엘과 세친구가 겪었지 느부갓네살은 가해자이다. 하나님보다 이적을 찬양하였다. 이적만 찬양하면 해석을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건이 해결되면 사건의 주인공이신 하나님은 잊어버린다. 내 집, 내 궁에서 평강했다고 하니 이 평강은 환경과 감정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라 환경이 바뀌면 모래집처럼 무너진다. 그리고 이 모든 두려움의 끝은 인생의 끝에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믿는 것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것이며 당연히 하나님의 꿈은 해석할 수 없다. 성경에 나오는 바벨론은 세상을 의미한다. 모든 것을 갖춘 왕이었어도 꿈 하나로 두려워하는 것이 세상의 왕이다. 우리도 느부갓네살이다. 더 많이 갖고 싶고 고난없이 살고 싶다. 그래서 느부갓네살도 저희도 구속사를 알아도 살아내지 못하고 하나님의 꿈을 해석하지 못한다. 느부갓네살은 천하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있어서 신하들도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배우자 아내 직장의 윗 질서가 많다. 잘 한번 묵상을 해보십시오.
저도 바벨론 왕처럼 살고 싶던 시절, 가치관이 바뀌는 사건이 왔는데 장모님 아버지의 바람 사건입니다. 공동체 지체들은 많이 들으셨지만,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이 사건이 제가 말씀 묵상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되었고 말씀으로 제 사건을 해석한 첫 사건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바람둥이였고 항상 칼로 싸웠고 폭력이 난무했다. 아버지 바람을 막아보려고 저희를 데리고 교회를 나갔고 아버지도 나오셨다. 저는 교회 다니면서도 바람 핀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어서 안 보려고 했습니다. 저를 더 힘들게 한 것은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했는데, 하나님이 왜 장모님 바람도 못 막아주시나 숨겨주셔야지.. 지금 우리 교회처럼 자기 죄를 오픈하는 것이 경건의 능력이다. 아버지도 우리 공동체처럼 자기 죄를 오픈하는 공동체에 있었다면 그 지경까지 안 갔을 것 같다. 교회는 자기 죄를 오픈하고 회개하는 의인들의 공동체지 도덕적으로 흠 없는 완벽한 의인의 공동체가 아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위해 죽으셨는데, 이상하게 그 죄인을 가장 싫어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저는 이 일을 무덤까지 가져가려 했고, 담임목사님의 예수 믿는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는 말씀이 들렸습니다. 예수 믿고 잘됐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행복이 목적이어서 교회를 다녔다가 그런 거지 같은 사건을 감당할 수 없는데 거룩이 목적이라니.. 아버지 사건이 거룩해지라고 주신 거라니 저를 옭아매고 있던 원망이 벗어지고 기복의 가치관이 구속사로 바뀌는 시작이 되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구체적으로 해석을 해주셨는데,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잠시 외면하신 것 같은 심판은 거룩하게 하시려는 겁니다. 잠시 수치를 당하더라도 이 땅에서 심판받고 회개하고 천국가게 하시려는 겁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바람을 막아주시는 정도가 아니라 그 죄에서 건져주셔서 의인이 되게 하시는 겁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예수 믿는 목적이 거룩인 하나님의 꿈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뇌출혈로 아버지가 쓰러지신 날도 교회 문을 열고 일어나다 쓰러지셔서 소천하셨다. 예수 믿게 해준 부모가 최고의 부모라고 하시는데, 그런 부모를 수치스럽게 여기는 것은 예수님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것이다.
적용질문: 하나님의 목양을 받기 위해 큐티를 하시나요? 어떤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 번민하시나요? 그 때가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구원과 거룩의 때임을 믿으시나요?
2. 환상이 아닌, 삶으로 살아야 합니다.
환상은 현실성이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상상이나 공상이라고 합니다. 느부갓네살은 완벽하고 모두가 바라는 삶을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말씀으로 우뚝 서고 영적 목자가 되어야겠지만 하나님 백성의 현실은 저마다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우리가 죄인이라 이런 삶을 현실에서 살게 된다면 하나님 자리에 앉아있을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것이 힘들 것입니다. 머리속으로 받은 환상은 삶을 해석해줄 수 없다. 그런데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의 환상을 어떻게 하나님의 꿈으로 해석해줄수 있었을까? 말씀대로 사는 것은 자신의 전적 무능과 전적 부패를 깨닫기에 영혼 구원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다니엘은 포로였어요. 살았으나 죽은 인생이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느부갓네살은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다니엘은 신상에 절하라고 했을 때 세 친구가 불 속으로 들어갔을 때도 늘 생명을 내놓고 살았을 것입니다. 포로의 삶조차 나를 구원하시려고 찾아온 구속사 하나님의 꿈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해석해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영적인 목자이다.
저는 늘 내 남편 내 자녀가 이 정도면 좋겠다는 현실 사이에서 우울했습니다. 그 환상을 갖고 불신결혼을 했습니다. 저의 최종학력이 여상이라 대학나온 남편에게 환상을 가졌습니다. 환상만으로는 살아낼 수 없습니다. 죄인과 죄인이 만나서 살기 때문에 참으로 지독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담임목사님께서 지겹게 불신결혼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밟힘을 당한 후에야 저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말씀대로 환상을 깨고 시댁에 복음을 전하게 하시니 모두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자꾸 배우자에 대한 환상을 이루려고 하니까 전쟁이 일어나는 거다. 그런데 저는 정신을 못차리고 열심히 큐티하며 아이들도 큐티를 시키고 예배와 십일조 등 신앙교육도 시켰기 때문에 제가 환상적인 엄마라고 생각했다. 예수님도 십자가 지는 삶을 보여주셨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가 되어서 말씀으로 사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자아도취가 되어서 우리 아이들의 내면이 얼마나 아픈지 몰랐습니다. 자녀들이 자기감정을 억제하며 우울한 이 엄마의 비위를 맞추느라 건강하지 못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딸은 나이 마흔 중반에 결혼을 해서 사람 만나는 것이 힘들어 교회 주차장에서 예배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주차장에서 예배를 드리는 대인기피증이 드러났습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제가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가르치고 늘 교회 일이 우선이고 변명이 많고. 한 번도 엄마에게 공감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큐티도 오래 했는데 얼른 내가 환상적인 엄마인 줄 알고 현실을 직면했어야 했는데 지금까지 내가 뭐하고 살았지, 나는 뭐지 그 수고가 생색이 났고 엄마의 자리를 부정당하는 것 같아 숨이 막혔습니다. 이것은 2년 전의 일입니다. 하나님은 저를 그대로 두시지 않고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가 있다는 말씀이 그제서야 들어왔다. 모든 문제의 죄가 다 저에게 있음이 인정이 됐다. 내 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내가 무서웠으면 결혼하고 40이 되서야 토해낼까.. 그래도 감사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목장에 지체들의 도움으로 점점 회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 공동체 만만세입니다.
적용질문: 우리 성도님들은 배우자, 자녀, 시댁, 친정에 어떤 환상을 품고 계신가요? 그 환상 때문에 늘 배우자와 자녀가 못마땅하고 하나님께 불평을 하나요? 그래서 나와 가족에게 고난의 현실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꿈을 해석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아시나요?
3. 베고 쫓겨나는 일곱 때를 지나야 됩니다.
느부갓네살 왕에게 세상의 모든 것을 누리는 환상을 보여주시더니 이제는 베이고 짤리고 쫓겨나서 그 남은 그루터기마저 폭망하는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흥하는 환상으로는 잘되는 환상으로는 꿈을 해석할 수 없고 거룩해질 수도 없으니 그루터기만 남는 망하는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우리 지체들도 그루터기만 남는 사건을 가진 지체들이 많다. 여기까지 올 수밖에 없던 그 고난이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하나님 뜻대로 주신 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 뜻을 전해주시는 순찰자를 보내주시고 이 고난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일곱 때라고 한다. 베이고 짤린 그루터기 같은 내 인생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축복이다. 우리의 진정한 그루터기는 예수님이시다.
저는 딸의 마음도 베이고 아픔을 겪게 했지만, 아들에게도 그랬다. 아들은 속은 분노가 많지만 드러난 것은 공손하다. 저희 애들이 사춘기가 없었습니다. 나이 40이 넘어 둘 다 터졌다. 며느리가 연상이라 7년간 결혼을 반대해서 아들 부부를 힘들게 했다. 아들 부부가 결혼하고 교회나오는 것을 힘들어했고 어느 순간 안 나왔다. 아들 부부에 대한 저의 회개는 정답을 말하는 순찰자가 아니라 중보기도의 순찰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내 손녀를 키우는 고충을 며느리에게 듣는 것만으로도 며느리도 손녀도 어떻게 살아낼까 가슴이 아픈데, 실제 육아를 감당하는 며느리는 그 고충이 어떨지 상상이 안되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순찰자의 역할은 중보기도이다. 지적장애 2급인 친손녀가 복덩이이다. 그래도 구속사를 조금 알기 때문에 그 아이가 너희 집에 복덩이라고 했는데 입으로 시인한 것을 하나님께서 들으셨겠죠? 그래서인지, 그 손녀의 부족함을 영육으로 채우실 것이고 손녀로 인해 아이 부부가 말씀이 들릴 것이기 때문에 복덩이라고 했습니다. 그 친손녀가 교회오는 것을 좋아한다. 지적장애 아기들은 뭘 하자고, (15살) 조르면 아기같고 안 하고는 못 견디는데, 학교가는 것은 힘들어해도 주일이면 교회가자고 졸라서 아들 가정이 한주도 빠지지 않고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사랑부에도 들어가지 않고 6층부터 주차장까지 쭉 오면 그래도 그 애가 부모와 동생을 이끌고 매주 교회에 나옵니다. 가정에 연약한 자가 다 있다, 그루터기고 순찰자이다. 그루터기가 가정을 믿음으로 세워가는 복덩이이다. 그들의 진정한 그루터기인 하나님께서 모태신앙이라 부모님의 믿음 흉내내려한 하나님이 아니고 각자 자기의 하나님을 만날줄 믿습니다.
제가 뇌경색으로 한번 쓰러지고 나서, 그래서 미리 유언을 했는데요, 엄마에게 공동체가 그러했듯이 너희에게도 고난을 겪으면 해설을 해줄 것이고 기도해줄 것이고, 힘든 일을 당했을 때 자신들의 삶을 가감없이 나누며 손과 발이 되어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들과 딸을 그러한 사랑을 받고 있고 저희가 떠난 후에 그렇게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에게 순찰자는 하나님이셨고 공동체 말씀묵상, 윗질서, 목장.. 담임목사님의 구속사 말씀과 지체들이 간증이 없었다면, 하나님이 왜 나만 힘들게 하시냐며 원망했을 것이다. 공동체가 해석해주고 중보해주고 친구처럼 형제처럼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흥하는 때도 망하는 때도 구원이 이루어지고 거룩해지는 때입니다. 목장에서 호된 책망과 권면의 말씀에 순종하고 양육 받으시며 저희 인생에서 남은 일곱 때를 살아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3부는 청년부 예배라 문자적으로 하나님의 꿈나무들이 있는 공동체이다. 저는 22살에 자살시도를 했었다. 이 나이가 되니까 우리 청년들이 우리 공동체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을 누리는 것인지 깨닫게 된다. 환란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에게도 옵니다. 많은 고난들이 있었는데 다니엘 세친구가 불 가운데서도 해를 입지 않은 것처럼 이 공동체 안에 있어서 해를 받지 않고 말씀이 깨달아져서 천국을 누리는 복을 받았습니다. 복음은 심은 데로 거둡니다. 오늘 내가 지는 십자가 말씀을 묵상하는 거 양육을 받는 것이 바로 복음을 심는 것입니다. 어떤 목자님의 고백 '이해되지 않는 사건 앞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며 그분의 목적과 계획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구속사의 주인공이 되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보고 가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적용질문: 우리 가정에 베이고 잘린 그루터기는 누구인가요? 그 연약한 가족을 통해 구속사를 이루어 가실 것을 믿나요? 망하는 권면의 말을 전하시나요? 늘 잘 될거라는 말만 하며 사람의 비위만 맞추나요? 이번 한 주 내가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순찰자가 되어줄 사람은 누구인가요?
<적용 나눔>
A: 우리 가정이 베이고 잘린 그루터기는 나인 것 같다. 우리 부모님은 굉장히 부유하셨고 감사한 분인데 내가 매 항상 회사가 힘들다며 얘기한다.
B: 저는 벌 받기 싫어서 큐티하는 것 같다. 나에게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이신 것 같다. 큐티를 안하면 벌 받을 것 같고 일이 안 풀릴 것 같고 그래서 하는 것 같다. 그마저도 요즘은 한번 듣고, 보고 끝내는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신입의 때를 잘 못보내는 것 같다.
C: 큐티는 그냥 읽기만 하고 있다.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번민하는 것은 딱히 없는 것 같다.
D: 나도 매일 큐티는 하는데 쓰는 큐티를 잘 안하고 있다. 하지만 아웃리치를 갔다오면서 쓰는 큐티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내가 이루어지지 않아 번민하고 있는 건 부동산 문제인 것 같다. 이제 8월에 남은 부동산 한군데를 처분해야 하는데 잘 처분이 될까 싶어 걱정이 많다.
<기도 제목>
박영빈
1. 하나님께 뜻을 정하고 매일 내 죄 보도록, 하나님만이 상급되도록
2. 남은 부동산 속히 처분되도록
3. 신교제
김정한
1. 하나님과 말씀, 공동체를 지금과 같이 지속적으로 사모할 수 있도록
2. 인간관계를 내 뜻대로 이루거나 통제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 있도록
3. 신교제를 위해 준비될 수 있도록
이영찬
1. 큐티 말씀 묵상 조금씩이라도 할 수 있기를
2. 한 주간 평안하고 말씀으로 살아 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