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총, 범승혁, 김형석, a, b
목자 -> 김형석
어머니, 아버지와 싸운 것은 말씀이 들리기 위해서 필요했던 사건. 그리고 결국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그저 그 상황속에서 해석이 되어가는 것일 뿐. 그 사건에 대하여서 해석이 되면, 아버지와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목자 -> 범승혁
지금 하고 있는 그 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그 일을 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가? 좋은 곳에서 목장하고 싶은 것은 말씀적인 이유가 될 수 없다. 그저 그럴 듯한 세상적인 기준이다.
a.
나눌 것이 있다. 대학병원에서 하나도 안 뽑음. 중앙대만 120명 뽑음. 25000명 지원. 200:1. 가장 친한 선배가 붙었다. 그러다 보니 일반 병원들 커트라인도 올라가고 있다. 그 선배는 진짜 열심히 했었다. 그러다 보니,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되었다. 집 주변에서 일하고 싶던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빡세게 공부를 한 사람이 붙는 것을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맞을까 고민이 깊어지게 되었다.
목자 : 내가 인스타를 지운 이유가, 다른 사람들 행동들이 보이면, 설령 그것들이 다 헛된 것임을 알지만서도 계속 비교당하는 느낌이 들다보니, 삭제해버렸다.
내 죄가 보이다가도, 막상 사회에 나가면 비교의식에 사로잡히게 된다. 나보다 좋아보이는 사람들이 항상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내가 가야할 길만 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거지 같은 삶이다. 그리고 내가 왜 간호사가 하고 싶었던 것인지, 그 기저에 무슨 마음이 있었는지 확인해봐라. 그 과정 속에서 내 죄가 보이고, 그것이 인정이 되어 내려놓게 되어야지, 길이 보이게 될 것이다. 그것을 안하고 성공하게 되면 내 노력만 남게 된다.
b.
하던 일 하고 있다. 돈 자체는 잘 벌린다. 강사 2명이 있는데, 너무 짜증난다. 일을 제대로 안한다. 사람관계에 대한 회의가 오고 있다.
목자: 그렇게 할거 다 해라. 그렇게 할 거 다 해보고, 돈도 좀 많이 벌리고 하면서 끝까지 올라가야지, 넘어질 때 아주 제대로 아프고, 하나님을 찾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게 말씀이 들리고 큐티를 해도 힘든데, 그게 안 될 때에는 더더욱 될 수가 없다.
짧은 말씀 나눔
성벽 재건이 재건되려면 오래 걸리는데, 첫 대지가 날 더럽히지 않는 것이라고 하니 더 빡친다. 포도주도 안된다고? 그런데 난 술까지 사먹네? 왕의 의식과 포도주를 거절하라고? 그렇다면 나는 상사를 거절하라는 걸까? 현실적으로 힘들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대게 된다. 내가 할 수가 없다는 고백이 나오게 되는 것. 그래서 온전히 엎드려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나는 회사 상사가 주는 술잔들을 다 받아먹고 있다...
신앙수준의퀀텀점프는 없다...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그러며 가는 이유가, 진정한 거룩이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진정한 거룩 뒤에 있다. 그런데 그 가는 길이 힘들기 때문에, 공동체에서 풀고 가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