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4.07.28 주일예배
제목 :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 정지훈 목사님
본문 : 느헤미야 10:30~39
하나님과 다시 견고한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면서 오늘 본문 앞절에 있는 10장 1절부터 27절까지를 보면요 총 84명의 이스라엘의 지도자들 제사장들 레위인들이 거기 이름에 서명을 하는 장면이 나와요. 그다음에 오늘 이 본문은 그 이후에 그럼 어떤 적용을 하면서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본문이 바로 오늘 본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단어가 우리 하나님의 전이에요.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그냥 하나님의 전도 아니고 우리 하나님의 전이라고 그래요. 오늘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해서 어떤 적용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함께 묵상 해보길 원합니다. 첫 번째로,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가정을 거룩하게 구별해야 합니다. 30절입니다. 우리의 딸들을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의 아들들을 위하여 그들의 딸들을 데려오지 아니하며라고 해요. 구체적으로 적용을 하겠다고 하면서 처음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자녀들을 불신결혼시키지 않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불신결혼이라는 말을 우리들 교회에 와서 처음 들어봤다는 사람들도 계시더라구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이건 우리들 교회만의 교리가 아니에요. 성경 곳곳에서 이스라엘의 타락을 지적할 때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 불신결혼입니다. 왜냐하면, 불신결혼을 통해서 그 이방 땅에 있던 우상들이 다 들어왔거든요. 그러니까 그 우상숭배 결론이 나게 된 뭐 시작점이 뭔가요 불신결혼이에요. 결국에 그 모든 이 우상숭배의 결론은 불신결혼의 결론은 남북 이스라엘이 갈라지고 북이스라엘은 아수르에 멸망당하고 남유다는 바벨론에 멸망당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이 모든 것의 시작이 뭐였다구요. 불신결혼이었다고요.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고 거룩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거룩의 기준은 하나님께 있지만 행복의 기준은 우리에게 있어요. 그래서 내가 선택한 행복이 상대방 한방에게는 불행이 될 수 있습니다. 왜요 내 기준에는 이게 행복인데 다른 사람에게는 그게 불행이 될 수 있거든요. 결혼은 두 사람이 하나의 몸을 이루어가는 과정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반을 비우고 다른 사람의 반을 채워 넣는 것이 얼마나 고통이 필요하고 인내가 필요하고 희생이 필요한 건지를 우리는 잘 몰라요. 그런 생각을 하고 싶지도 않은 거죠. 그러니 당장 눈앞에 있는 보임직한 사람을 선택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겉으로 보기 좋고 속으로 만족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고 결혼을 시키고 싶은 거예요. 여러분 거기에 믿음이라는 이 선택지가 얼마나 방해가 되는지 모릅니다. 한 청년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했어요. 목사님 왜 모든 것을 갖추고 성격도 좋고 얼굴도 좀 괜찮고 돈도 있는 청년들은 다 교회 밖에 있을까요? 여러분 믿음의 다른 표현은 가치관이에요. 믿음이 있고 없고의 문제는 결국 가치관이 다르다라는 걸로 생각을 하면 좀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여인들을 데리고 와서 결혼하기 시작하면서 일어난 문제는 결국 하나님과 구원을 최고로 삼던 가치관이 흔들렸다는 거예요. 그들 스스로 얼마나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과 자존감을 가지면서 살았습니까? 그러면서 이방인들 엄청나게 무시했잖아요. 그런데 불신결혼을 하면서 세상과 점점 타협을 해요. 그리고 타협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합리화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버리고 이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기로 선택을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누구도 예외가 없는 이야기거든요.
여러분 그렇다고 뭐 신결혼을 했다고 힘든 일이 없는 건 아니에요. 저도 11년 전에 목사님의 주례로 이 본당에서 우리들 교회 청년과 함께 결혼을 했거든요. 행복이 아닌 거룩을 목적으로 삼겠다고 또 저는 아내에게 사랑의 언어를 쓰고 아내는 저에게 복종의 언어를 쓰겠다고 만장하신 하객들 앞에서 그렇게 적용을 하면서 시작한 결혼이에요. 서로 100% 죄인이라는 것을 고백하면서 결혼을 했는데 결혼을 하면서 야 이 말이 진짜구나를 깨닫게 됐어요. 날마다 갈등 충만해서 성형 충만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신결혼을 했을 때 가장 중요한 차이점이 뭔 줄 아세요. 서로의 감정과 기분보다 다시 말해서 행복보다 더 높은 가치관인 거룩이 있다는 거예요. 이게 뭐 대단하게 거창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늘 우리의 배우자와 자녀 우리 가정이 말씀의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적용 적용하는 데 힘쓰셔야 되는 거예요. 그럼 성벽이 훼파된 것은 이미 가정부터 훼파되었기 때문이에요. 그것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늘 우리 자신을 먼저 말씀과 공동체 속에 두어야 합니다. 악하고 험난한 세상 속에 두면 안 돼요.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너무 중요합니다. 우리 배우자와 자녀들을 말씀과 목장이 있는 곳에 데려다 놓으셔야 돼요. 우리 자녀들 꼭 큐티 페스티벌 보내셔야 되고 교회에 앉혀 놓으셔야 돼요. 부모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인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최고의 신앙 양육입니다.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또 목장에 붙어가는 거 공동체에 붙어 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부모가 이런 불편한 선택을 하는 것을 보여준 것 자체가 최고의 신앙 양육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우리 가정을 하나님과 이 공동체에 놓아두게 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져 주시고 구원으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적용 질문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가정을 구별하고 신결혼하고 또 시키시기로 하나님께 맹세하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을 세상에 놓아두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 애씀이 있는 공동체에 놓아두십니까?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두 번째로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구별해야 됩니다. 31절입니다.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품이나 온갖 곡물을 가져다가 팔려고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인에는 그들에게서 사지 않겠고 해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여러분 31절에서도 이 땅 백성과 우리가 계속해서 구분되고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70년 동안 가서 지내는 동안 유다 땅에는 수많은 이방인들이 들어와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보다 이방인들이 더 많은 상황이 됐어요. 그런데 이방인들이 안식일에 대한 개념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 안식일에 장사하고 사업을 하는 거예요. 근데 이 유다 백성 입장에서는 모든 고객과 거래처가 대부분이 다 이 방 사람들이고 이방 사람들이 주일날 일을 하는데 내가 이 주일날 일을 안 하겠다고 하는 것은 대단한 결정이지 않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불신 결혼을 안 시키는 것도 힘든 일이죠. 시킬 수밖에 없죠 그다음에 안식일을 지키는 것도 너무너무 어려운 일인 거예요. 근데 하나님의 명령은 쉬우니까 하고 하기 어려우니까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선택하고 하나님 때문에 결정할 수 있어야 된다고 하셨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목사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안식일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실려고 구별하신 날이에요. 근데 그 복의 개념 뭐냐면 거룩입니다. 나를 위해서 희생하신 예수님의 그 십자가에 희생의 은혜로 내가 그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내가 그 빚을 탕감받았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의 구원을 위해서 희생하고 섬기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 그것이 거룩한 삶이고 안식이에요. 욕심으로 가득찬 이기적인 나의 가치관이 구원을 위한 이타적인 가치관으로 변하는 게 안식입니다. 여러분 그럼 우리가 주일 예배를 통해서 성경적인 가치관을 배웠다면 그것을 실천해야 될 곳은 우리 삶의 현장이에요.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 뭐 학교 여기서 세상과는 다른 가치관 세상과는 다른 이 하나님의 원칙을 가지고 사는 것을 보여주면서 사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안식일신앙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복음에 대해서 궁금해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 복음이라는 것을 믿고 사는 우리들을 향해서 관심 있어요. 그래서 삶으로 전하는 복음이 가장 효과적인 복음인 거예요. 여러분 저는 우리들 교회가 굉장히 선교적인 교회라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각자의 훼파된 성전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통해서 내 죄를 보고 회개하며 가정과 안식일을 거룩히 구별하여 지키겠다고 적용하는 데 애쓰시는 성도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리고 그 성도님들 가운데 나를 살려주신 그 말씀이 있어요. 또 되어진 것이 없어도 늘 기다려 주는 목장 공동체가 있어요. 이미 하나님께 그 빚을 탕감 받았던 우리 성도님들이 자신이 받았던 그 은혜를 전하러 가시는데 여러분 삶으로 전하는 복음이 바로 이런 복음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안식일에 장사도 못 하게 했어요. 그다음에 일곱째 해에는 사실은 그때만 해도 이 땅에서 모든 소산물이 나왔잖아요. 근데 땅도 쉬게 했습니다. 그다음에 받아야 될 빚이 있는데도 그 빚을 탕감하게 했어요.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적용인 줄 아시겠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적용을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쉬운 적용이 아닌데 말입니다. 손해가 극심해 보이는 적용이잖아요. 그런데 이러한 적용이야말로 하나님 나라의 계산과 세상의 계산이 다른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예요. 여러분 세상에 계산은 모든 것이 우리 안을 향해요. 나를 위해서 쌓고 세우고 다 얻어야 되고 뺏어야 되고 이것이 세상의 계산 방법입니다. 근데 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계산방법은 다 밖을 향해요. 내가 받은 안식 내가 탕감 받은 그 은혜 때문에 감사의 신앙 고백으로 하나님께 드릴 것이 있고 사람들에게 나눠줄 것이 있는 이타적인 삶을 살게 되는 거 이것이 바로 이 안식일신앙을 회복하는 거고,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사는 것인 줄 믿습니다. 적용 질문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지키고 계십니까? 이기적인 사람이었던 내가 이타적인 사람으로 좀 변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시나요? 듣지 않는 가족과 지체들에게 내가 살아난 간증으로 내 삶으로 이 복음을 잘 전하고 계십니까?
세 번째로,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나님께 드릴 것이 있고 사람들에게 나눌 것이 있어야 합니다. 32절부터 39절까지 내용을 보면 성전의 제사를 위해 드리는 성전 그다음에 재단을 위해 필요한 나무 패는 일들 수고 그리고 11조를 드리는 적용을 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만 우리 하나님의 전이라는 표현이 9번이나 나옵니다. 여러분 율법적으로 세금 내듯이 헌금하고 내가 인정받기 위해 헌신을 하는 게 아니에요. 그곳이 우리 하나님의 전이기 때문에 신앙 고백으로 기쁨으로 드리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느헤미아는 성벽을 재건하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멈추지 않아요. 계속해서 기도합니다. 아무리 외적으로 이 성전 수리를 잘해도 성벽 수리를 잘해도 우리의 마음의 성전이 회복되지 않으면 또다시 무너질 일이 또다시 무너질 일밖에 없다는 것을 이 느헤미아가 알지 않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이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겠다. 이렇게 결단하는 것은 이것이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시켜 달라는 신앙 고백과 결단과 의지인 거예요. 오늘 그 결단이 바로 헌금과 수고와 이 헌신으로 구체적인 적용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느헤미아는 하나님이 한번도 직접적으로 등장하시는 본문이 없어요. 느헤미아의 기도만 있을 뿐입니다. 근데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아 보여도 52일 만에 이 성벽이 재건되는 역사를 통해서 신실하게 응답하셨습니다. 영과 육이 함께 회복되어지게 되는 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주셨어요. 올해 우리들 교회 국내의 띵크 트립을 통해서 또 우리 모든 큐티 페스티벌 또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목장과 우리 교회의 모든 일들을 통해서 어 우리의 영과 육에도 이 성벽이 세워져 가고 있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거주하실 처소가 우리 곳곳에 세워지는 은혜가 있게 될 줄 믿습니다.
적용 질문
1.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가정을 구별하여 신결혼 하고, 또 시키기로 맹세 하십니까?
- 여러분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을 세상에 놓아두십니까?
-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공동체에 놓아두십니까?
2. 여러분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지키고 계십니까?
- 이기적인 사람이었던 내가 이타적인 사람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를 좀 들으시나요?
- 믿지 않는 가족과 지체들에게 내가 살아난 간증으로 복음을 잘 전하고 계신가요?
3. 하나님께 드릴 것이 있고 사람들에게 나눠줄 것이 있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십니까?
-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신앙고백으로 봉사와 섬김, 그리고 십일조를 하고 계신가요?
이번 주일은 휘문&판교 조인데이 / 오지은목장과 함께 목장 나눔을 하였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